화내는 기술
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음, 유준칠 옮김 / 해바라기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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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성숙한 사람의 태도라고 배워온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이런 견해를 뒤집는다.이는 단순히 분노를 폭발하라는 것이 아니라 시의적절하게 제대로 화를 내라는 것이다.저자는 유럽인들의 6가지 화내는 방식을 제시하고 화내는 6가지 기술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서 화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갖게 된다. 이 책은 화를 내지 않는사람, 화를 잘내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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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힘
제롬 그루프먼 지음, 이문희 옮김 / 넥서스BOOKS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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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희망이 지니는 의학치료적 힘을 말한다. 거짓 희망과 진실한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희망과 낙관은 다르다고 말한다.희망은 현실에 뿌리를 둔다는 것이다. 희망은 마음의 눈으로 더 나은 미래를 볼때 경험하는 상승 감정이라는 것이다.  희망은 모르핀의 효과를 내며 통증을 막아주고 기본적인 신체 작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희망은 연쇄반응을 유도하여 정신과 육체 두 영역에서 깊은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희망은  존재에 절대필요한 산소와 같은 것이며 치유의 심장이라는 것이다. 희망의 힘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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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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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엇보다 제목이 주목을 끈다.  저자는 인과율을 강조한다. 이 인과율은 자연현상뿐 아니라 인간의 삶에도 해당된다는 것이다. 내면의 문제를 인정하고 지금 바로 실천을하라고 한다.결과를 바꾸려면 원인을 바꾸어야 하는바 항상 180%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1%의 전환이 필요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견해를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말고 비판적으로 읽기를 요청한다.  1부- 목표 설정과 계획  2부- 재능발굴과 재능개발  3부- 시간창출과 시간관리  4부- 자기통제와 자기조절의 내용으로 25가지의 프로젝트를 제시한다.자기 개발에 도움을 주는 실제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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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愛人)
김태은 감독, 성현아 외 출연 / 팬텀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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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나 하룻동안의 사랑으로 끝을 맺는 사랑이야기. 아마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의 방식의 차이라고나  할까? 그러나 분명 7년 사귄 결혼 상대자가 있는 여성으로서의 행동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사랑에는 책임과 윤리가 뒤따라야 하는것 아닌가? 물론 마음에 간직하고픈 사랑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을 그렇게 이해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여하튼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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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교회 전환과 셀리더세우기
김덕수 지음 / 엔씨디(NCD)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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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교회, 셀교회 하는데 기존 교회에서 어떻게 셀 교회로 전환해야 하는지 두렵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한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지구촌 교회의 셀교회 전환 이야기를 중심 내용으로 쓴 논문이다.당연히  이론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현장의 실제 경험까지 어우러져  그 내용이 금상첨화이다. 셀교회로의 전환과 셀리더 세우기에 대한 내용을 성경적,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아마  이 분야의 최초의 책이며 가장 잘 정리된 책이라 여겨진다. 셀 교회를 시작하려는 교회. 전통교회에서 셀교회로 전환하려는 교회는 반드시 참고 해야 할 필독서이다. 물론 내용 중에 신학적 차이가 있는 내용도 있으나 그런 내용이 이 책의 가치를 떨러뜨리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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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duce_kim 2022-08-30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덕수 교수님 본인이 댓글쓰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