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은 글들을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좋은 글을 읽을때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좋은생각들이 모여서 결국 좋은 인격을 형성한다고 본다. 아뭏든 매일매일 좋은글 많이 읽고 좋은 생각하는 행복을 누리세요.
좋은 생각은 항상 좋은 글들로 넘칩니다. 지하철에서도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좋은 글을 많이 읽다 보면 좋은 생각을 하게 되도 좋은 삶을 살게 되리라 생각한다. 이 책 읽고 4월 한달도 좋은 생각 많이 하기 바랍니다.
이 공과는 교파를 초월하여 사용되도록 편집한 책이다. 원래 4년간의 구역 공과 커리큐럼중 제 4권에 해당되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구역에서 이 책들을 씨리즈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여겨진다. 철저히 3대지 설교로 되어 있어 친숙하고 절기 공과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서 활용이 더욱 편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이책은 구역 공과로서 52주 공과와 더불어 절기 공과도 함께 싣고 있어서 그대로 사용하기에 좋다. '일꾼을 키우는 구역'이란 주제로 성경인물들을 통해서 성경을 공부하도록 하고 있다. 공과 내용도 한국 교회가 선호하는 3대지로 되어 있어 구역 예배시 그대로 사용하도록 편집 되었다.
이 책의 저자 이요셉은 한국웃음연구소를 설립한 웃음연구가이다. 그 스스로 행복하고 훌륭한 아버지가 아니었던 지난 시간들을 회고하며 그동안 만난 수 많은 아버지들의 체험과 사례를 연구하여 '즐거운 아버지 프로젝트29'를 소개하고 있다. 29개 프로젝트 중에는 본인이 전문가 답게 웃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누차 강조한다. 29개의 사항에 비추어 볼때 많은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개인적으로 너무 권위주의적인 가장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내게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씩 하나씩 적용해야 곗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조금만 생각하고 조금만 노력하면 될 것도 꽤 있는것을 볼때 관심의 결여가 가장 큰 문제였던것 같다.부록에도 좋은 내용들이 실려 있다. 결혼 생활의 위험을 알리는 9가지 신호, 가사 참여 10계명, 아버지의 4대 기능과 사명, 좋은 아버지 되기 위한 20계명등도 매우 유익한 내용들이다. 이 책을 통해서 '즐거운 아버지'들이 되어 즐거운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