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연구의 길잡이
HOWARD F.보스 / 엠마오 / 199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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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평신도들과 신학 입문자를 염두에 두고 저술 했다. 어렵고 난해한 구약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그 내용은, 구약에 관한 질문들, 구약의역사, 구약의 예언, 구약의 시가로 되어 잇다. 이 책의 특징은, 1-구약 성경을 종합적으로 보도록 도와준다. 2-  구약의 각 책,각 시대, 중요한 사건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3- 각 장의 말미에 깊이 있는 연구를 위한 쟁점들을 제기함으로 더 깊은 연구를 유도하고 있다.내용은 간략하지만 유익한 내용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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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총론
에드워드 J.영 지음, 홍반식 옮김 / 개혁주의신행협회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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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야에 고전이 있듯이 이 책은 구약총론 분야의 고전이다. 저자는 현대 보수주의를 대변하는 학자다. 당연히 성경이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이라는 전제위에 자신과 견해를 달리하는 사람들의 견해를 논박한다. 저자는 철저히 개혁주의 입장에서 구약을 개진한다. 내용은 구약을 세 덩어리, 즉 오경, 선지서, 성문서로 나누어 서술한다. 이런 구분이 바로 구약 성경, 마쏘라 성경의 기본 구분법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좋은 구약 총론들이 많이 나왔으나 구약총론의 고전으로서 이 책은 반드시 읽어볼 가치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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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힘
송길원 지음 / 청림출판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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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여러가지 유형의 힘이 있다. 그 중에 빼어 놓을수 없는 것이 바로 유머의 힘 소위 유머력이다. 송길원은 자신의 사역과 연관해서 유머가 얼마나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보여준다. 물론 이 책은 유머에 대해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책은 아니나 저자 자신의 노력과 경험의 산물로서 유머를 이야기 하기에 설득력이 더 있다고 본다. 물론 저자기 밝히는 유머의 원리는 상당히 좋다고 본다. 나를 바꾸고 상대방을 바꾸고 세상까지 바꾸는 유머의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이 책 속에 있는 유머를 사용해보니 상당한 반응이 있음을 실제로 경험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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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성경전서 찬송가 - 특소 합본 색인 - 가죽, 지퍼, H63EF
성서원 지음 / 성서원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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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작아서 글자 크기가 작으리라 생각 했으나 그것은 기우였다. 글자 크기가 상당히 커서 보기가 매우 좋았다. 휴대도 편하고 글자도 크고 색인까지 있어서 찾기 편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성경이다. 물론 성경은 개역 성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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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에서 바벨론 물가까지 - 구약역사서의 문예적-신학적 서론
김지찬 지음 / 생명의말씀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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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약의 역사서(여호수아-에스더)는 주로 이야기 내지는 도덕적 교훈을 주는 정도로 이해했다. 물론 구속사적 연구를 통해서 구약 역사서를 이해하기도 했다. 그러다 1980년대 들어서 구약 학계에 "문예적-신학적 연구"가 새롭게 등장하였다.  구약의 역사서를 다룰때 역사적 기술을 자제하고 역사서 각 책의 구조, 패턴, 플롯, 등장 인물, 성격 묘사등과 이런 문예적 기법이 가지는 의미를 다루었다.  또한 이런 문예적 기법이 역사서 각 책의 신학적 메시지와 정경적 의미를 어떻게 드러내는지 연구하고 있다. 이런 연구를 통해서 역사서는 한낱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 역사서를 생생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해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책이다. 조금 전문적인 수준을 요한다. 너무 새롭고 좋은 관점으로 구약을 이해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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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인생 2009-06-06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학적.. 약간 돌려서 문예적으로 접근한 한국 최초의 책이죠. 가장 보수적 교단에서 상당히 진보적인 기법을 통해 빚어내는 구약의 새로운 접근법. 충분히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