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배우는 중용

만화로 배우는 21세기 사서삼경 - 중용편
허순봉 지음 / 글수레 / 2005년 12월

어려운 동양의 고전을 만화로 익히게 하는 책이 나왔다. 먼저 만화를 통해서 내용을 이해 시키고 중용의 내용을 설명한다. 아이들이 동양 고전(중용)을 쉽게 접하게 하는 좋은 책이다.

만화로 배우는 논어

만화로 배우는 21세기 사서삼경 - 논어편
강진호 지음 / 글수레 / 2005년 10월

사서 삼경은 중요한 동양의 고전이다. 그 중 하나가 논어인데 사실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관심하다. 이번에 만화로 논어를 배우게 한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먼저 만화로 내용을 설명하고 뒷 부분에서 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한다. 아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좋은 책이다.

양극화의 두얼굴

세계화의 두 얼굴 - 세계화 시대의 양극화를 넘어서는 길
로버트 A. 아이작 지음, 강정민 옮김 / 이른아침 / 2006년 2월

오늘 우리 사회는 지금 양극화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책의 주제 세계화도 그렇다  세계화가 필요하고 좋은 것이나 그 문제 또한 많많치 않다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은 세계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면을 많이 강조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화,양극화 문제에 대해서 고민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물론 이 책은 '부자와 빈자의 공멸 피하기'를 통해서 세계화를 극복하는 방안도 제시한다.

고전문학의 라이벌

고전문학사의 라이벌 - 시대와 불화한 천재들을 통해 본 고전문학사의 지평
고미숙 외 지음 / 한겨레출판 / 2006년 2월

어느시대, 어느 분야에도 라이벌은 있게 마련이다. 사실 라이벌이 있어야 발전할수 있는것 아닌가? 이 책은 역사의 라이벌 18명을 언급한다. 이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인물 그리고 시대의 풍경까지 다 다룬다.  동 시대를 산 사람이 어찌 그렇게 다를 수 있는지 .. 물론 주관적인 해석이 가미되기에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나 인문학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저작임에 분명하다.

사랑의 언어 5가지

싱글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지음, 홍종락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06년 2월

싱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유는 다양하다. 편리함, 이혼, 사별,직업... 여하튼 싱글이 많아지는 것이 추세이다.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싱글에게 적용한 책이다. 혼자 사는 싱글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