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작 시리즈로 구성된 책이다. 그림의 색상이 좋아 보기에 좋고 글자수도 적당해서 보기에 쉽다.
구약은 배경 이해가 선행 되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하나님의 계시,하나님의 본성, 창조와 섭리, 남자와 여자, 죄, 언약, 율법, 예배, 지혜, 예언, 등을 주제로 삼아 구약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주제별로 구약을 이해하는데 큰 도운을 준다.
사실 이 ?은 우리에게 소개된 제대로 된 최초의 구약신학 책이다. 이 책의 가치는 독일에서 가장 인정 받고 있고, 이스라엘의 신앙을 역사 속에서 이해하여 구약 신학의 주제로 삼고 있는 것이다.그에게 있어서 야웨 하나님이 신학의 중심이시다. 물론 철저한 각주를 통하여 학문성을 담보하고 있다. 구약 신학의 기초 교재로 매우 좋은 책이다.
이 책은 구약 전체를 통하여 구속사적 접근을 하는 책이다.내용은, 1부-역사적 계시의 기초, 2부-원시계시, 3부- 구원의 예비적 계시로 이루어진다. 이 책은 후속 저서인 '십자가의 승리'와 함께 읽어야 한다. 성경을 중요한 구속사의 관점에서 보도록 돕는 귀한 책이다.
이 책은 성경의 풍물을 연구하는 책이다. 성경 당시의 직업, 농업, 포도밭과 과수원, 양식과 물, 집과 가구, 가정과 일터의 직업, 예술과 과학, 사회 관습과 가정 생활등을 다룬다. 성경 시대의 풍물을 통해서 성경을 보다 더 잘 이해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