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를 액션 배우로 만든 영화이다. 화려한 액션, 치밀한 스토리전개., 화면에 가득차는 주인공의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수작이다. 나약하지 않은 여자에 대한 갈망을 채워 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데는 두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본다. 하나는 배우요, 또 하나는 액션이 화끈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용적으로는 실망이 크다. 내용 설정이나 흐름이 밀도감도 부족하고 전체적인 통일성도 떨어진다. 배우들의 명성에 못 미치는 작품이다.
사실 이 영화는 잘된 영화이다. 그것은 오늘날의 젊은 세대들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영화가 시대의 반영이라면 바로 이 영화가 그런 영화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더 강해지고 있는 세상의 단면을 보여준다. 더구나 그런 내용을 코믹으로 터치하니 사람들이 웃으면서 그 메시지에 빠져드는 것이다. 재미 잇게 볼수 있는 좋은 영화이다.
이 영화는 조폭 코메디물이라 할 수 잇다. 웃기는 영화이다 . 그러나 내용은 영 그렁다. 시나리오도, 연기자들의 여수 사투리도 영 아니다. 그래도 순수한 사랑을 이어 가려는 노력은 엿보인다. 재미있게, 아무 생각 없이 볼수 있는 영화이다.무엇이 가문의 영광인지 알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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