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선 주석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칼빈주의 성경 해석의 원리에 따라서 주석한 보수적,경건적,칼빈주의적 주석이다. 더구나 성경 신학의 불모지대에서 한국 최초로 성경 전권을 주석한 주석서가 바로 이책이다.
박윤선 주석은 철저히 성경적이다. 무엇보다 개혁주의 신학에 기초하고 잇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려는 평신도들에게 매우 유익한주석서이다.
세상에 힘든 일이 많으나 그중에 힘든 일이 바로 자녀 교육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귀한 자녀로 키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세상의 엄마들은 지성과 감성교육에 매진 하지만 기독교인 엄마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 실제로 자녀들을 예배. 성품, 기도, 성경 암송등의 훈련을 시킨 내용이 소개 되고 있다.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모의 아름다운 모습이 소개 되고 있다.본문과 함께 엄마의 기도문, 아빠의 역할, 아이와 함께 외운 성경구절 300절이 소개되어 실제적으로 사용이 가능 하도록 돕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종교성을 가지고 있고 그런 종교성이 잘못 발현 되었을 때 우상숭배에 빠지게 된다.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 빠지게 된다. 부, 권력, 사랑등이 그것이다. 저자는 더 이상 이런 것을 갈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갈망 하라고 한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을 ?으라고 강력 하게 요청한다.
박윤선의 출애굽기는 철저히 칼빈주의 성경 해석의 원리에 따라서 성경을 해석 하고 있다. 개혁주의 성경 해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