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쉬워야 하며 내용의 반복을 통해서 사물과 문자 그리고 내용을 인지하게 한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효과를 보는 책이다.먼저 아이들이 이 책을 좋아하기에 교육적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달에 대해서 친근감을 갖게 하며 달의 하루를 이해 하게 하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가장 쉬운말을 배우게 하고, '누구야?'란 질문을 통해서 사고력을 배양하게 하는 좋은 책이다.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게 하지는 못 하던데 그것은 아마 그림이 별로 호감이 가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분명 교육적 효과를 볼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 영화 안에는 전통적인 인류에의 가치가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소위 권선징악 말이다.그렇다고 재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정의, 배신 사랑. 희생 악한자의 최후 ... 많은 교훈이 용해 되어 있다. 물론 주인공 3명의 연기력도 마음에 든다.한번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우리가 살면서 신나고 재미 있는 일이 별로 없다. 특히 공부에 신바람이 난사람은 좀처럼 ?아 보기 힘들다. 그런데 이 책은 아이들을 신나게 한다. 어려운 한자를 재미나게 읽도록 하는 마법이 있다. 아이들이 이 책을 너무 너무 좋아한다. 아이들을 이 마법의 세계로 들여 보내자.
아이들은 이 책을 사오면 바로 그날 몇번을 읽고 다음번 책은 언제 나오느냐고 물을 정도이다. 여하튼 이 책은 아이들을 즐겁게 하는 책이다 지루하게 느낄수 있는 한자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또한자도 익히게 되니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