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가 수능에 반영이 되는 것과 별개로,
역사는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꾸준히 아이에게 한국사를 노출시켜 왔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한국사만 노출하는 건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의 역사가 우리만의 역사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떻게 세계사를 노출할까 고민했는데,
역시 방대한 내용을 즐겁게 접하는 데에는
학습만화가 제격이 아닌가 싶어요. ^^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언제나 사랑을 받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최근 18권이 새로 나와 또 냉큼 만나 봤답니다. ^^
18권은 17권에 이어
일본의 전국시대를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