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한국사를 다시 한 번
학습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
그래서 다시 아이 손에 들려준 건
바로 한국사 만회책!
그중에서도 아이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제가 아이 학교 도서관 봉사를 갔을 때도
가장 너덜너덜한 학습 만화 중 하나일 정도로
거의 호불호가 없는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리라서
어떤 책이 좋을까,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뭘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딱 좋은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한국사를 흥미롭고 즐겁게 접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학습만화임이 분명한 것 같아요.
물론 학습만화만으로
한국사 공부가 완성된다는 게 아니라
시작하기에 이보다 좋은 매체는 없다는 거죠.
그럼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의 최신간,
26권 박병선 편 "잃어버린 의궤를 찾아서"를 통해
찬찬히 살펴 볼까요?
26권의 이야기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