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미국 잡지 '직업 등급 편람'에 의하면 미국의 2000년도 인기 직업 순위에서 대통령이 167위로 나타났다. "이는 대통령이 과다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잡지는 매년 노동부와 통상단체들의 자료와 전화조사 등을 토대로 250개 직업의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인기 직업순위 1위는 1999년 17위였던 전문 재산관리자가 차지했으며 가장 호감도가 낮은 직업은 어부인 것으로 조사됐다. 99년 1위였던 컴퓨터 웹 마스터는 2위로 떨어졌다. 교사는 119위, 경찰관은 200위로 나타났는데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무여건이 주원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직업이 있을까? 암 치료 전문 의사들은 암정복을 위한 필수 요소들 중의 하나로서 스트레스를 줄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조언한다. 그들은 스트레스가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스트레스는 욕망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므로 욕망을 줄이라고 충고한다. 또한 화를 내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지만 반면에 웃음은 우리 몸의 방어능력인 면역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에 한번은 크게 웃으라는 것이 그들의 충고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제시하여 준다는 정신과 의사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내가 보기에는 그들도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 같다.

이미 독자들은 아마도 다음과 같은 말도 여러 번 들었을 것이다.

"실패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 주말에는 교외로 나가 신선한 자연을 벗하라. 일에 쫓기지 말라. 오늘 못한다고 내일 세상이 무너지는 일이란 없다. 긴장을 풀고 살아라. 경쟁심을 버려라. 그들은 그들이고 당신은 당신이다. 실력과 능력이 다가 아니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 건강을 생각하며 운동을 하라. 운동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 어떤 일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자주 친구들과 만나 웃고 떠들며 놀아라. 그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느긋하게 천천히 살아라. 그것이 스트레스를 피하는 길이다.”

독일 풀다의 한 대학에서 건강학을 가르치고 있는 페터 악스트 교수 역시 내과의사인 딸과 함께 쓴 ‘게으름의 즐거움에 관해’라는 책에서 “마라톤을 하는 대신 해먹(달아맨 그물침대)에 누워 빈둥거리거나, 스쿼시를 하는 대신 낮잠을 자는 사람이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직업상 받게 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장수하는 비결을 목표를 정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심지어 너무 일찍 일어나면 온종일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며 일찍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러나 독자들이 이런 조언에 충실히 따르며 살아간다면 장담 하건 데 몇 년 후에 건강한 신체를 갖게 될 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하고 있는 일은 망한지 오래 이거나 아니면 직장에서 이미 해고되어 구직 이력서를 서너 통 언제나 준비하여 갖고 다니는 몸 튼튼한 실업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래도 건강이 최고라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고?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건강을 지키면 모든 것을 다 갖게 된다는 말은 아니지 않는가.

자. 문제의 핵심을 살펴보자. 왜 스트레스가 생기는가? 어떤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 문제는 어디서 발생하는 것인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다. 스트레스는 일이나 인간 관계에서 발생한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왜 문제가 안 풀리는 것일까? 푸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왜 모르는가? 책도 안 읽고 공부도 안 하기 때문이다. 왜 공부를 스스로 안 하는가? 게으르기 때문이며 스스로의 판단과 생각을 우물 안 개구리처럼 최고로 여기기 때문이다. 한 달에 책 한 권도 안보고 공부는 학원이나 학교에 가야만 하는 걸로 믿는다. 그러면서도 놀 것은 다 찾아 다니며 논다. 그런 주제에 자기는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가고 하는데 주변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하며 그러면서도 수입이 적다고 투덜 투덜 댄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둔 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 만을 풀어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 아닌가. 휴식을 충분히 갖고 쉬라고? 웃으라고? 한 달을 바닷가 해변에서 뒹굴어 보아라. 백날을 하하 호호 웃어보아라. 문제가 해결되는가? 웃기는 소리들 그만 해라.

기억하라. 제초제를 뿌리는 이유는 뿌리를 죽이기 위함이다. 뿌리를 살려두는 한 잡초는 다시 살아난다.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 채 뽑아버리는 것이다. 장담하건대 그 모든 원인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 모르는 당신의 무지 그 자체이다. 즉 외부적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외부 상황을 어떻게 해야 헤쳐나가는지를 모르고 있는 당신의 두뇌 속 무지 때문에 생긴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아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친구들과 상의하는 짓도 그만두어라. 당신이나 친구들이나 스트레스를 받기는 마찬가지이며 그저 당신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답답함에 대한 약간의 위로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어차피 도토리 키재기 아닌가.

(여기서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세이노는 자기 일을 하고 자기 시간을 자기 뜻대로 사용하면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도 해결 할 수 있겠지만 자기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없지 않느냐.”

나의 대답: “아마도 당신은 남이 시킨 일을 하는 이상은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천만의 말씀이다. 왕년에 누군 남이 시킨 일을 안 해 보았는 줄 아는가. 내가 당신하고 다른 점은 나는 누가 시킨 일이건 아니건 간에 일을 해결할 능력 배양에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능력 배양은 언제나 일과 후에 있었으며 노는 날이라곤 거의 없이 30대를 보냈었다. 아마도 당신은 노는 날들을 악착같이 다 찾아 먹어 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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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소룡의 철학

●`앎'만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필히 응용할 줄 알아야 한다.

● 마음만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필히 실천하여야 한다.

● 나는 절대로 내가 천하제일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내가 제 2라고 승인하지도 않는다.

● 가장 간결하면서도 유용한 것을 놓쳐서는 안되다. 여러가지를 빠짐없이 배워야한다. 복잡한 것이라고 해서 반드시 유용하다고 할수는 없다. 심지어 그것이 전혀 쓸모없는 것일수도 있다. 그러므로 단순한 것으로 부터 심오한 것으로 파고들어 통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어떤 사람이 이소룡에게 당신의 관(도장)에서는 어떤사람들을 제자로 받아들이고 있느냐고 묻자 그가 대답하길;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인다. 어떤 사람들은 살을 빼기 위해 들어왔고 어떤 사람들은자기방어술을 배우고 싶어 들어왔다고도 한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로는 여기에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직접적인 동기는 역시 일종의 허영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쿵후가 외래적인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은 선과 타좌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나 나의 생각은 그와 다르다. 아름다운 것을 배우려면 차라리 현대무용을 배울 것이지 권수나 타좌를 배운들 무슨 소용이 되겠는가? 그들이 상기해야 할 것은 "쿵후는 투사를 위한 것이지 중을 위한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각자가 폼이나 잡는다는 것은 너무나 형식적인 것이다.

소위 말하는 방신쿵후(방어쿵후)가 그것인데 마치 물가에서 수영을 배우는 것과 다름이 없다. 비록 여러가지 기술을 배웠다하더라도 물에 뛰어들지 않으면 이 모든것이 쓸모 없는 것이다. 관(도장)에 모여든 사람들은 한번도 싸워보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단지 3cm 두께의 목판이나 아니면 몇장의 벽돌이나 격파해 보고 싶을 뿐이다. 이러한 여러가지가 실질적으로 싸우는데 조금의 도움도 될리 없건만 왜들 그것에 집착하는지 모를 일이다."

● 이소룡은 사람들이 쿵후의 이름을 빌어 대중앞에서 격파술을 보여줄때면 가끔 못마땅한듯이 "저런것이 쿵후와 무슨관계가 있지?" 라고 내뱉곤 했다.

●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숙련시키고 그렇지 못한것은 포기해라.

● 생명이란 잡다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영원히 멈추지 않으며 부단히 절도 있게 움직이는 반면 쉴새없이 변화하기도 한다.

● 만약 당신이 서양복서, 쿵후를 하는사람, 가라데맨, 씨름을 하는사람, 내지는 유도가 등등의 관점에서 어떤 격투광경을 지켜볼 경우, 이격투의 전체적인 것을 보기는 어렵다. 오직 당신이 문파관념을 배제해 버릴 때에야만이 그것을 명확히 관찰할 수 있을 것이며 `좋다` 또는 `싫다` 라는 주관적인 생각을 버리고 눈으로만 볼 때 당신은 그격투의 전체적인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 우자가 지자의 대답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지자가 우자의 물음에서 더 많은 것을 얻는다는 것이 옳다.

● 어떤 일을 철저히 끝내려면 그것엔 반드시 희생정신이 뒤따라야 한다.

● 자기 극복이 끝났을 때가 성공의 시작이다.

● 진실로 중요한 것은 배워 얻은 내용이 아니라 배워서 얻는 방법, 그것이다.

● 비관주의는 오직 해로울뿐 이로울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 육체는 겉모양이고 성격은 그의 영혼이다.

● 낙관주의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광의 길목에서 앞서게 인도해 주는 성경이다.

● 목표의 도달은 종점이 아니라 기점인 것이다.

● 오직 정신을 집중시키며 노력하며, 태만을 떨쳐버리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 무슨 일이든지 심히 고려할 뿐,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성취 하기 어렵다.

● 성공하려는 이는 반드시 어떻게 싸우고, 어떻게 인내해야 하는가를 배워야 한다.

● 내일 들통날일이라면 차라리 오늘중에 말하여 밝혀버려라.

● 만약 아는것이 힘이라면 인격은 곧 존엄이다.

● 배울 뜻을 품은 사람이면 대개 창조적인 인간이 될 수 있다.

● 인간에겐 반드시 실패를 승인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 어떤 일에 대하여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고 행하기를 두려워 하는 것은 곧 한가지 일도 이루지 못함을 뜻 하는것이다.

● 다른이들이 어리석은 일이라고 여기는 것을, 당신이 온갖노력을 쏟아 해나가노라면 언젠가 반드시 그것을 중히 여겨 당신의 성과를 이용하려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 인생에서 가장 진귀한 것은 시간이다. 인생이란 바로 시간과 싸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 인내란 소극적이고 무기력한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며 강렬한 것으로 저항하는 것이다.

● 사랑이란 불붙는 우정과 흡사하며 아름답고 뜨겁지만, 단지 반짝이는 불빛에 불과하다. 사랑이 무르익을 때 마음도 무르익으며 마치 석탄이 타듯이 깊은 곳으로 부터 불타오르며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

● 한 색채가 없는 물건을 봤을 때, 사람들은 그 물건의 색채가 곧 자신의 소망과 부합되는 것이라고 느낀다. 그가 빨간색을 좋아하는 경우라면 그것이 빨간색이라고 여겨지고, 그가 노란색을 좋아한다면 그것이 곧 노랑색으로 느껴질 것이다.

● 한 사람이 일생의 정열을 쏟아 예술을 연구할 때 비로소 성과를 얻을 수 있으며 최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자유는 가장 고귀한 것이다. 인간은 이것을 잃었을 때에야 자유의 중요성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그러기에 인간의 의식이 존재하는 한 가능하면 이 자신의 자유를 마음껏 이용해야 한다.

● 인간을 가장 고뇌하게 만드는것은 `선택`이다.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엔 자기의 애증을 마땅히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자연에 순종해야 한다. 천국과 지옥사이에 줄이 한가닥 가로놓였을 뿐이다. 만약 당신이 `진리`가 출현되길 원한다면 함부로 `반대`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고의로 `동의` 해서도 안되며 다만 객관적인 평가만이 존재할 뿐이다. `찬성`과 `반대`ㅡ 이것은 인류의 의식중에서 가장 큰 장애물 이다.

● 지혜란 좋은것을 나쁜 것으로 부터 추출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나쁜 것을 좋은것으로 가려주는 것이다.

● `예술`의 존재에는 필히 `창조자`와 `감상자`라는 두 요소가 있어야 한다. 예술과 미학은 비록 상이한 점이 있긴 하나 그 원류는 같은 것이다. 바꿔 말하며 예술과 아름다움은 모두인간에게 정신적인 쾌감을 안겨주며 동시에 인간의 정신적인 결함을 보충해 주는 것이다.

● 無芸衡의 예술이 가장 고도의 예술이다. 이에 비춰볼 때 예술은 특별한 장식이 필요치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술작품은 예술가의 영혼에 의해 산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영혼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고 무술을 연습할 때의 모든 거동은 예술의 정화인 것이며 이모두가 미적 세계를 이루는 한 요소인 것이다.

● 만약 어떤사람이 '예술가의 영혼이 예술을 창조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그 예술가의 영혼은 무엇으로 부터 그 예술적 영감을 얻을까요?'라고 물어온다면 다음과 같이 대답할 수 있지 않을까? '영혼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공허로 부터 얻어냅니다.' 라고...

● 한 학생은 다른 한 사람, 즉 지도자가 되기전에 우선 모호한 개념들을 필히 버려야 한다.

● 예술은 인생의 결함을 보충한다. 예술은 단순히 정신, 영혼 및 의식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한발 앞서 예술은 인류의 사상, 감각, 소망 등등의 일반적인 사유를 표현해서 생명의 선율을 창조한다. 예술가는 '소리없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소리들은 생을 조화롭게 한다.

● 예술가의 예술은 부단히 예술가의 영혼의 의식을 반영한다. 그러나 완전한 미를 대표하지는 않는다. 완전미의 예술은 오직 인간의 영혼에서 발달할 뿐이지 어떤 형식이나 형상으로 표현할 수는 없다.

● 예술의 활동은 정지된 것이 아니다. 이것은 각종 예술에 깊이 들어갈 수 있을 뿐더러 상이한 예술을 혼합시킬 수 있어서 그 예술들로 하여금 공허중에서 조화와 충돌을 일으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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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에 대하여.







세상 모든 일은 하나 하나가 모여서 이루어 낸 결정의 산실이라는 것을 항상 느끼고는 한다.  그 어떤 사람이 무언가를 이루어 내거나 성공이라는 자산을 만들어 낸 데에는 우연이라는 것은 없다.  남이 한 것은 쉬워 보이고 항상 내가 하는 것은 힘들고 잘 되지 않는다고들 한다.

안되는 것은 왜 안 되었던 것인가?

원인은 항상 자신에게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내가 무언가를 남보다 잘 하는 것이 있다면 타고난 것일 수도 있지만 오랜 세월 누적되어온 하나하나의  그 무언가가 만들어 낸 성과이다.




세상 모든 일은 습관에 의하여 이루어 낸 결과물들이다.

습관이란 무서운 것이다.  아니다 쉽고도 정말 쉽고도 편한 것이다.

그저 하루 하루에 하는 그 일을 정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내가 정말 하고자 한다면 끊임없이 하는 것이 습관이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 독서를 한다는 것, 공부를 한다는 것, 새벽형 인간이 된다는 것,

다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

이 여름날 정말 멋진 몸을 만들고 싶은가?

천명에 한두 명 체질적으로 안되는 몇사람 빼고 하루에 한시간 (아침 30분, 저녁30분)씩만 헬스클럽에 가지 않아도 좋다. 윗몸일으키기 200회, 팔굽혀펴기200회, 덤벨들어올리기 200회 씩해서 근육질 몸매가 안 만들어 진다면 내가 장을 지진다.

나이가 먹어서 그렇다. 체질이 그렇다 라는 변명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70대 노인이 왕자가 세겨진 몸매를 갖고 있고 람보를 능가하는 팔뚝을 가지고있는 사람도 있다.   변명하지 말아야 한다.  통하는 변명이 있고 납득 할 수 있는 답변이 있는 것이다.




독서를 책을 읽고는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읽지를 못하는 사람이 많다.

아예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면 권하지도, 입 아프게 이야기 하지도 않는다.

술 마실 시간과 잡담 , 게임 할 시간, 늦잠 잘 시간은 많을 것이다.

언젠가 절친한 분이 죠수아님의 역작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일기) 을 읽고, 아니 흩어보고는 참 이 친구 운이 굉장히 좋은 친구다....   라는 말을 하기에 속으로 황당하기도 하고 놀란 적이 있다.  내가 이제 것 살아오면서 제테크와 마인드에 관련된 책중 가장 휼륭하게 보아온 책을 어떻게 저렇게 판단을 한다는 말인가?

이해를 시키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 분은 일년에 책을 세권도 채 읽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더 이상 내가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울 것이 분명했다.

운이 좋았다...   이런 말은 본인이 겸손하게 말 할때나 어울리는 말이다.

나는 일직이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놓고 글을 아니 책을 집필하는 작가를 본적이 없다.  내가 가장 최고로 뽑는 글쟁이 중의 한분이 아닌가?

세이노 선생, 미키루크님, 죠수아님   이세분을 나는 이제것 내가 읽어온 책과 글들 중에서 가장 휼륭한 글이라고 보는 사람들이다.

글이 잠간 삼천포로 빠졌다.




술 값도 보면 지불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있다.

자기가 안내면 세상 무슨일이 있는 사람들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일차도 이차도 삼차도 안내면 큰일 처럼 생각하는 사람.

나도 예전에 한달 월급을 몇일만에 술값으로 마셔버리곤 했던 적이 있었다.

같이 공존해가면서 살아가는 인생, 가끔 사기도 하고 가끔 얻어 먹기도 하는 인생인거라.

술값 걱정 하며 마셔버릴 바에는 집에서 한잔 마시고 푹자라.  그러면 몸도 좋아진다.




걱정하는 것도 습관이다.

걱정하는 것을 항상 습관처럼 잘고 다닌다.

작은 일에도 걱정, 큰일에도 걱정,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 상처주는 말에도 걱정,

내가 이 말 한다고 저 사람이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이 생각 저생각 하는 것도 습관이다.

다 부질없는 것이다.  그렇게 그 사람은 살라고 내버려 두어라.

맞지 않은 옷은 버려버리고 작고 안 맞는 신발은 버리고 다시 새로운 신발로 신으면 그만인거지.. 언제까지 집착을 할 것인지...




어려운 것은 없다. 

자신안의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 가장 큰 병이다.

남의 말을 믿지 말고 자신이 직접 해 보아라.

이제는 내 자신을 제발 믿어 주도록 한다. 나를 진정 믿어야 그 만한 에너지가 나올 것 아닌가. 

제발 좋은 습관만을 가지도록 한다.  이제 나에게 두려운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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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뿌리는 사람.

 

 



내가 항상 내 스스로 가지고 싶은 한 가지 마음이 있다.

 

그것은 담담한 마음이다.

 

미련하게 참고, 바보스러울 정도로 이겨내는 그런 차원의 담담함이 아니고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싶다.

가벼우면 내 스스로  자신을 자제하지 못하고 어떤 일에도 성공의 맛을 보기는 힘들다.

작은일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일을 치룰 수 있는 것이다.

작고 사소한 일들 조차 못한 사람이 큰일을 이룰 수가 과연 있을까?




은인자중이라는 말이 있다.

“숨어서 참고 스스로를 무겁게 만든다.” 라는 말이다.  마음속으로 인내하면서 다가올 시간들에 준비하는 삶을 살고 싶다.

지금 이순간이 가장 힘들 것 같지만 사실 힘든 순간은 없었다.

스스로 그렇게 느끼고 그렇게 되도록 어쩌면 방관하고 있었을 뿐이다.

나만이 이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가장 아픈 사람이라고 느낄 때가 있지만 결코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가끔 세상의 모든 일들이 다 부질없이 느껴질 때가 있다. 한없이 허무하고 까닭없이 밀려드는 외로움이 있더라.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그 외로움과 힘겨움을 이겨내는 지혜가 그래서 필요한 것이다.

그럼으로 성공이란 마지막 레이서에서 테이프를 끓는 것이다.

삶도, 사랑도, 사업도, 막다른 골목길에서 만난 불량배를 대하듯이 헤쳐나갈 수만 있다면 새로운 출구에서의 인생은 아름다울 것이다.










멋진 사람.

남자나 여자나 단 한번을 보아도, 또 몇 년을 보고 또 봐도 정말 멋진 사람이 있다.

그가 잘 생기고 이뻐서  훤칠한 키와 멋진 옷차림을 하여서 멋지다는 말이 아니다.

보통 사람의 외모지만 아니 더 못하더라도 풍겨지는 이미지가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모습에서 진지한 그  내면의 무게에서 멋지다 라는 말이 나오곤 하는 사람이 있다.

 아마추어로서 노래를 프로처럼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가슴속에서 감정의 에너지로 호소력으로 열창하는 사람은 진정 가수보다 더 멋진 사람이다. 그런 사람말이다.

  

삶이란 고통이 있어야 쾌락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다.

시련이라는 것도 때로는 즐거움이다.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듯이 세상을 다양하게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시행착오와 숨 쉬듯이 겪는 어려움이다.

꼭 시행착오와 시련을 겪어야 멋진, 훌륭한 삶이라 할 수가 없지만 세상에 그냥 얻어지는 것들은 없다.  같은 시대를, 같은 나이에, 같은 계절 속에서 똑같이 살아가고 있다고 하지만 그 나름의 결과는 다 다르다.

이제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 삶이란 다시는 돌이 킬 수가 없는 시간이기에 나름의 최선보다는 더한 것들이 수반해야한다.

그래서 일가를 이루거나 보통사람들과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 혹은 그런 글들을 묶어서 책을 낸 분들에게는 피나는 노고가 있기에 비판의 칼날을 갖다 대기가 송구스럽다.

이렇게 책을 읽는 마음처럼 살아가는 모든 만남에서 나외에는 모두 스승이다.

 

제대로 씨앗을 뿌리는 사람은 뜸을 들이는 사람이다.

설익은 말이나 행동,게으르고 쉽게 표현하는  습관 자체를 없애야한다.

뜸을 들이는 사람은 결코 느리고 세월아 네월아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다.

기다리고 인내 할 줄 아는 사람이다.

가슴 속 녹슬었던 생각에 기름을 가끔 쳐주는 생각을 가지자.

제대로 세상을 볼 줄 알고 제대로 들을 줄 아는 눈과 귀를 가져야한다.

그래서 난 한 우물을 파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언제든지 무엇을 하던지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야한다.




동물이 사람보다 나은 것이 많다고 한다.

치타는 사람보다 빠르다.

기린은 사람보다 크고 몸무게로 따진다면 일곱 사람이 코끼리 한 마리를 당해내지 못한다.

눈 밝기로는 매나 독수리가 사람의 눈보다 앞서며 냄새 맡는 코는 개가 사람보다 1만배 이상 발달 되어 있다. 청각으로 말하자면 사람의 귀는 토끼에도 미치지 못한다.

물속에서 헤엄치기를 한다면 사람은 물개를 따라가지 못한다.

단 사람이 동물보다 더 위대하고 아름다운 건 따뜻하고 진실 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발 동물보다 못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잘 생기고 멋진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여도 내면에 들어있는 생각과 정신이 진실되지 않으면 감동이 생겨날 리가 없다.

조미료의  맛이 많이 들어간 생각과 사람들을 경계하고 성찰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멋진 인생을 살아가려면 잘 하건 못하건 일단 자신을 믿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용기와 베짱이 있는 사람이다.

진실 된 용기와 베짱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다.

두려움이 없기에, 세상을 떳떳이 살기에  세상의 신들도 도와주신다.





삶에 성공과 부를 쌓는 것은 씨앗을 어떻게 뿌리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좌우가 된다.




제대로 된 씨앗을 심어야 한다.

농부들은 가을에 곡식을 거두어서 가장 좋은 종자만 모아두었다가 그 씨앗을 봄에 심는다.

쭉정이를 심는 농부는 없다. 제일 좋은 씨앗을 심는 것이다.

가장 좋은 씨앗을 심는 때를 놓치지 않고 심는 것이 중요하다.

놀기 좋는 봄철에 산이나 들로 놀러다니다가 가을철에 와서 심어본들 절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어른들 말씀이 하나 틀린 것이 없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다.

농사를 짓는 농부는 계절의 변화에 예민해야하고 또 때를 놓치지 말고 씨를 심어야 한다.




우리 삶이 이 농부의 마음과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삶이라는 씨앗과 계절이라는 밭에서 우리는 얼마나 최선을 다 했는가.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무엇을 일구 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제대로 된 씨앗을 뿌렸는가?

그리고 또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씨앗을 가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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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람, 낙천적인 삶을 위하여.







멋진 사람.

남자나 여자나 단 한번을 보아도 몇 년을 보고 또 봐도 정말 멋진 사람이 있다.

그가 잘 생기고 이뻐서, 훤칠한 키와 멋진 옷차림을 하여서 멋지다는 말이 아니다.

보통 사람의 외모지만 아니 더 못하더라도 풍겨지는 이미지가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모습에서 진지한 그 사람의 내면의 무게에서 멋지다 라는 말이 나오곤 하는 사람이 있다.

 아마추어로서 노래를 프로처럼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가슴속에서 감정의 에너지로 호소력으로 열창하는 사람은 진정 가수보다 더 멋진 사람이다.

  

삶이란 고통이 있어야 쾌락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다.

시련이라는 것도 때로는 즐거움이다.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듯이 세상을 다양하게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시행착오와

숨 쉬듯이 겪는 어려움이다.

꼭 시행착오와 시련을 겪어야 멋진, 훌륭한 삶이라 할 수가 없지만 세상에 그냥 얻어지는 것들은 없다.  같은 시대를, 같은 나이에, 같은 계절 속에서 똑같이 살아가고 있다고 하지만 그 나름의 결과는 다 다르다.

이제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 삶이란 다시는 돌이 킬 수가 없는 시간이기에 나름의 최선보다는 더한 것들이 수반해야한다.

그래서 일가를 이루거나 보통사람들과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 혹은 그런 글들을 묶어서 책을 낸 분들에게는 피나는 노고가 있기에 비판의 칼날을 갖다 대기가 송구스럽다.

사람들과의 대화나  자신을 표현하고 대화를 한다는 것은 소중한 것이다.




뜸을 들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설익은 말이나 행동 하는 습관 자체를 없애야한다.

뜸을 들이는 사람은 결코 느리고 세월아 네 월아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다.

기다리고 인내 할 줄 아는 지혜가 있는 사람이 되자.

가슴 속 녹슬었던 생각에 기름을 가끔 쳐주는 생각을 가지자.

제대로 세상을 볼 줄 알고 제대로 들을 줄 아는 눈과 귀를 가져야한다.

그래서 난 한 우물을 파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언제든지 무엇을 하던지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야한다.




동물이 사람보다 나은 것이 많다.

치타는 사람보다 빠르다.

기린은 사람보다 크고 몸무게로 따진다면 일곱 사람이 코끼리 한 마리를 당해내지 못한다.

눈 밝기로는 매나 독수리가 사람의 눈보다 앞서며 냄새 맡는 코는 개가 사람보다 1만배 이상 발달 되어 있다. 청각으로 말하자면 사람의 귀는 토

끼에도 미치지 못한다.

물속에서 헤엄치기를 한다면 사람은 물개를 따라가지 못한다.

단 사람이 동물보다 더 위대하고 아름다운 건 따뜻하고 진실 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발 동물보다 못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잘 생기고 멋진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여도 내면에 들어있는 생각과 정신이 진실되지 않으면 감동이 생겨날 리가 없다.

조미료의  맛이 많이 들어간 생각과 사람들을 경계하고 성찰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멋진 인생을 살아가려면 잘 하건 못하건 일단 자신을 믿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용기와 베짱이 있는 사람이다.

진실 된 용기와 베짱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다.

두려움이 없기에, 세상을 떳떳이 살기에  세상의 신들도 도와주신다.




여름이다.   그리고 지금은 장마 비가 내리고 있다.

장마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감상적인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여러 가지 생활에 쫒기어 하지 못했던 여러 상념들을 할 수가 있어 좋다.

너무 앞만 보고 정신없이 사는 삶이 열심을 다해 사는 것 같아 보기에 좋을 수도 있지만 인생이란 긴 레이스에서 쉽게 지칠 수도 있다.

이런 장마 비가 오는 날에는 좋은 친구와 아이들과 항상 씨름하는 아내와 부추를 썰어 넣은 부침개에 더덕막걸리를 먹는 것도 참 좋은 생각일 것이다.

좋은 친구와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는 것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일 것이다.




여름이 깊어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더위도 잘 참고 추위 또한 잘 이겨 내주는 내 몸에게 감사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여기는 경기도 광주이다.

어느덧 일 때문에 온지도 2달이 다 되어간다.

이 일을 마치면 가족들과 멋진 휴가를 가고 싶다.

내가 직접 요리도 하고 맛있는 된장찌개에 삼겹살을 준비하여 가족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 많은 웃음을 들려주고 싶고 많은 이야기들을 귀담아 주고 싶다.

그리고 따뜻한 눈빛으로 아내와 아이들을 바라보고 싶다.

밤 늦도록 아내와 이야기을 하면서 술잔도 기울이고 싶다.  늦게 까지 늦잠도 자고 싶다.

선글라스로 햇살을 가리고 빛 좋은 곳에서 책을 읽는 여유도 가질 것이다.

나에게도 이런 화려한 휴가가 필요하다.

시간과 공간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사치는 시간을 가벼이 쓰는 사람에게 필요한 말이다.




멋진 삶이란 후회 없는 삶이다.







멋진 사람은 긍정적인 마인드의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낙천주의자이다.

낙천주의자는 가슴이 따뜻하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그대와 나,   우리는

진정한 멋진 사람, 낙천주의를 위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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