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은 열린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다. 열린 생각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단 한번이라도 돈이라는 것으로 고통을 받아본 적이 있는 사람이거나 없음으로 인격적 모독 또는 구차함, 이질감, 눈물이 나도록 힘겨움을 당한 기분이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배고플 때 라면값도 없는 것이 열린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다.

누구나 돈에서 자유롭고 싶어한다.

돈이라는 이 거대한 친구에게서, 눈에 보이는 현실을 느끼게 하는 이 보잘 것 없는 것에서 삶의 한 부분들이 좋아지게도 아니 생각지도 못한 인연의 사슬을 씌우기도 한다. 웃기지 않는가? 돈은 땅바닥에 떨어져 침에 묻어도 돈이요, 고급 지갑속에 고이 있어도 돈이요, 구깃거리고 노숙자의 더러운 손에서 나와도 돈이라고 하지 않는가?  돈으로 대접받는 세상에서 마음만 편하면 된다. 그저 건강만 하면 된다... 하는 사람들은 고생을 정말 더 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이제 솔직해지자. 그리고 돈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고 분해을 해보자.

남과 다른 돈에 대한 철학을 가져야 돈을 벌 것이 아닌가?

돈벌고 싶다면  책을 일단 읽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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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은 열린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다. 열린 생각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단 한번이라도 돈이라는 것으로 고통을 받아본 적이 있는 사람이거나 없음으로 인격적 모독 또는 구차함, 이질감, 눈물이 나도록 힘겨움을 당한 기분이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배고플 때 라면값도 없는 것이 열린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다.

누구나 돈에서 자유롭고 싶어한다.

돈이라는 이 거대한 친구에게서, 눈에 보이는 현실을 느끼게 하는 이 보잘 것 없는 것에서 삶의 한 부분들이 좋아지게도 아니 생각지도 못한 인연의 사슬을 씌우기도 한다. 웃기지 않는가? 돈은 땅바닥에 떨어져 침에 묻어도 돈이요, 고급 지갑속에 고이 있어도 돈이요, 구깃거리고 노숙자의 더러운 손에서 나와도 돈이라고 하지 않는가?  돈으로 대접받는 세상에서 마음만 편하면 된다. 그저 건강만 하면 된다... 하는 사람들은 고생을 정말 더 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이제 솔직해지자. 그리고 돈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고 분해을 해보자.

남과 다른 돈에 대한 철학을 가져야 돈을 벌 것이 아닌가?

돈벌고 싶다면 이런 책을 일단 읽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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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음 | 형선호 옮김 / 민음인 / 2000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8년 02월 10일에 저장
구판절판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
조상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3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8년 02월 10일에 저장
절판

한국의 부자들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3년 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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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국형 땅부자들- 1년간 발로 뛰며 취재한 돈버는 땅 이야기
조성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4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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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왜 강을 거꾸러 오르는가?

 

 

연어는 어떻게 태어난 강을 기억하고 돌아오는 것일까?

 

 허슬이라는 학자는 "연어는 태어나서부터 바다로 나갈 때까지의 기간에 자신이 태어난 강의 냄새를 기억하고, 회유를 한 후, 그 냄새에 의존하여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돌아온다" 라고 주장했다.

 연어에게 발신기를 붙여 연안에서의 이동을 관찰해 본 결과 연어가 자신이 태어난 강물이 흘러나오고 있는지를 탐색하면서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 후, 연어의 뇌파가 자신이 태어난 강물에 강한 반응을 보이는 등, 이 사실을 뒷받침하는 실험 결과가 연이어 나왔다.
그러면 넓은 바다에서 연어가 돌아오는 방향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다에서 회유하는 데는 그에 맞는 다른 기능이 있어야 하겠지만, 어떻게 해서 자신의 위치를 알고 회유하는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나는 이것이 항상 궁금했다.

그 넓은 바다에서 그저 알을 낳으면 될 텐대  왜 꼭 거꾸러 강을 거슬러와서  알을 낳는 다는 말인가?

알을 낳고 그렇게 죽어간다.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른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가수 강산에의 노래이다.  노래만은 내가 좋아하는 세 손가락안에 드는 노래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여 휴대폰 컬러링과 벨소리로도 도배가 되어 있다.

 

나는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듣고만 있어도 힘이 솟는 듯 하다.

거침없는 내 안의 힘을 세상에 표출하고 싶다.

세상에 끌려가는 삶이 아닌 세상을 주도하는 삶!

내가 살고 싶은 삶이다.

흐르는 강물에 그 물결속에 그저 몸을 맡기어 떠내려가는 삶이 되어서는 안된다.

힘찬 물살과 바위,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그 열정과 힘을 그 작은 연어에게 나는 배운다.

어느 신문을 아침에 보던중 깜짝 놀랐다.

남대천으로  알을 낳기 위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를 사진 찍어 올렸는데  제목은 이랬다.

" 못 오를 곳이 없더라 !   

자기 몸의 몇배가 되는 곳을 여러 각도로 오르는 장면을 보여 주는데 나는 감동이 일었다.

사람인 나도 저렇듯 물고기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낱 고기인 저 힘찬 연어보다 내가 더욱 삶이라는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3가지를 내 자신에게 조심하고 약속을 하고자 한다.

이것은 내 자신과의 약속이자 가장 기본이 되기로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기도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지금 써내려가는 이 3가지만 조심한다면 나는 내 목표의 몇배를 이룰 것이다.

 

 

 

 

1.술을 조심하여라...!

 

남성이나 여성이나 이 술을 조심하여야 한다.

술은 지치고 힘든 사람, 세상의 피곤에 지친 사람에게 한잔의 술은 명약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그 소주 한잔에는 눈물 한방울,청춘과 정열의 땀과 아픔이 들어있다.  그 한잔의 술이 약이 되고 독이 되는 것은 자기관리하기 나름이다.

술도 음식이다.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어떻게 될까?

한잔 한잔 술에 원수 진 것 처럼 마시고 1차, 2차, 3차...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망가진다.

담배를 많이 피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하루내 열 몇시간씩 일하는 사람이 망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보았지만 술 한잔에 망하는 사람은 주위에서도 매스컴에서도 여럿 보았다.

음주운전, 싸움, 인사불성에서의 사고, 퍽치기 등등..

술 안 마시면 아무 일도 없었을 사람이 술 몇잔에 망가진다.

 

술은 배우기 위하여 마시는 것이다.  배우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시는 음식이다.

세상에 공짜기 어디 있는가?

공짜가 없기에 원할한 자리를 마련해주는 술자리를 갖는 것이다. 귀를 기울이고 같은 업종이 아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술자리는 격차를 줄여준다. 몇번의 만남후에나 알 수 있는 것들을 더 빠르게 달성해준다.( 상가집에 가는 것은 가장 현명한 처세이다.)

분위기를 주도하되 맞장구를 쳐주면서 경청을 해준다. 요소요소 박자를 맞추기도 하고 고개도 끄덕여주면서 알고 싶은 정보를 물어본다면 최고의 정보도 서슴치 않고 알려 줄 것이다. 경청은 술자리에서 최고의 예의이면서 기본이다.

다른 분야 사람들과의 술자리나 이야기는 의외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돌파구를 나오게 한다.  

같은 분야라면 나보다 나은 사람, 배울점이 있는 사람과 술을 마시되 항상 배우는 마음과 행동으로 하여야 한다.

 

- 술은 다음날 숙취를 안겨준다. 몸이 피곤하다.

- 늦게 마신 술에 피곤한 몸이 제대로 컨디션을 보상해주지 않는다.

- 돈이 들어간다. 아침이면 후회를 한다.

- 영업하는 사람은 판단력과 대화력이 약하게 된다.

-  실수를 하여 인간관계를 망치게 한다.

 

 

-  술 마시기 전 우유를 꼭 마신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에 술이 덜 취한다.

-  물을 항상 많이 마신다.   확실히 알콜을 분해 시켜주어서 간에 무리가 덜하다.

-   새벽 1시 전에 취침하려고 애쓴다.

 

결코 무의미한 술자리는 갖지 않는다.

푸념섞이고 형편없고 쓸데없는 술자리가 70% 이상이다.  가고 싶어도 참아라.

어차피 인생은 외롭고 힘든 것이다.  외로움을 이기고 고독을 즐겨야 한다.

이제껏 성공한 이들은 다 외로움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2. 말을 조심하여라!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말만큼 무섭고 강하고 힘이 있는 것은 없다.

사람을 살리고 죽일 수도 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칼과 같은 것이다.

어머니가 가족을 위하여 쓰는 요리의 칼은 한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웃음의 칼이다.

하지만 분노한 자에게 증오가 가득한 사람에게는 손에 힘이 들어가 사람을 상하게 하는 칼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고 흥하게 하는 행복의 말을 하여야 한다.

사람을 죽이고 아프게 하는 불행의 말을 삼가하여야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기만적이고 이기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자세히 듣다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어떻게 살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다. 성격을 알 수도 있지만 나와 같은 길을 걸어야 하는지 갈 수가 없는지는 금방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알려 해도  알 수가 없는 사람.  깊이를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저 사람. 감을 잡을 수 없는 저 사람.  행동은 과감히 하지만 말은 아끼는 저사람.  삶의 고수다.   고수는 눈빛부터가 틀리다.  물론 말도 다르다.

경청을 많이 하되 말는 적게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눈빛을 제대로 본다.

삶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말을 아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옛말은 가슴 깊이 세겨야 할 것이다.

 

- 겸손하고 정이 있는 말을 하도록한다.

- 긍정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 하자.

- 경청, 이것 만큼 휼륭한 것은 없다. 

-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예의이면서 잘 듣다보면 좋은 정보를 알 수가 있다.

- 말은 결코 주워담을 수 없다. 신중하게 말하고 대답한다.

- 자기가 말한 것에 대한 책임은 꼭 지켜야한다. 신뢰는 지키는 약속과 말에서 구축이된다.

- 귀는 두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

 

누군가 그랬다. 웃으니까 잘된 것이 아니라 웃다 보니까 잘 되어 있더라.  항상 웃음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한다...

 

 

 

 

3.게으름을 조심하여라!

 

나는 게으르다.

한편으로는 게으르고 다른 일면으로는 부지런하다.  그러하기에 게으른 부분을 부지런함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아침의 그 이불속의 한 시간이 더욱 좋고 침대에서 조금더 뭉기적 거리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나는 분명히 말 할 수 있다.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게으름을 극복하고 부지런한 삶에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면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있다!

 

왜 게으른가? 게으른 이유가 무엇인가?

확실한 꿈이 없기 때문이다.   꿈은 목표이자 동기부여이다.   가슴뛰도록 열정이 있는 사람이 시간관리에 소홀할 수는 없는 법이다.

정확한 목표가 없기에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기가 두렵기에 게을러지는 것이다. 게으름은 계획이 치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것을 이루는데 필요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절대 게으름에 굴복되어서는 안된다. 

게으름도 하나의 습관이다.  내 몸에 내가 가꾸어온 나쁜 습관이기에 내 스스로 없애야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말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  5시 33분이면 기상이다.

- 산을 오른다. 땀이 나도록 걷고 뛴다.

- 정상에서 명상과 책을 30분 읽는다.

-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

- 긍정적인 삶의 원칙을 또 한번 가슴에 세긴다.

- 운동을 한다. ( 지구 들어 올리기, 아령, 역기, 윗몸 일으키기 등등)

- 몸이 건강하면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이 세가지를 조심하고 경계한다면 나는 분명히 내가 원하는 것을 단축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루가 저물고 저 멀리 산너머로 보이는 노을을 본 적이 있는가?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하루가 편안히 갔다는 안도의 행복감을 동반한 마음도 있지만 노을주위의 구름때문이다. 구름이 저녁노을 주위에 멋지게 뽐내고 있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이다.

삶도 마찬가지다. 노을 옆의 구름은 삶에 있어서  시련과 약간의 고통이다.

무슨 일이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댓가를 제대로 치루어야 한다.

 

어떤 상황을 처리하는 데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있다.

말 그대로 프로는 전문가이고 자신의 일로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다.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반드시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기는 쉽지 않다.

프로는 그 일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붓는 사람이다.  취미삼아 하는 것은 아마추어이다. 아마추어는 열정은 있지만 전문성이 없다.  프로는 목숨을 걸고 자신의 일에 매달린다. 프로는 반드시 이겨서 살아남는 승부근성이 뚜렷한 사람이다.

 

저 힘찬 연어는 내 자신이다. 거꾸러 올라간다는 것은 내 자신의 의지이며 열정이다.

오늘도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자.  분명한 나의 목표를 향하여 나는 도전과 응전을 반복한다...

 

나  그랜드슬램의

고통은 지나간다. 이것 역시 지나가리니.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지금 이순간은 참기로 하자. 그랜드슬램에 대한 나의 꿈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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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는 것은 그리 슬픈 일이 아니다.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왔다는 것에 그리 들 뜰 필요도 없고 가는 세월이 아쉬울 것도 없다.

어차피 가는 세월이고 오는 시간들이다.

중요한 것은 내 스스로 가지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그저 오늘 단 하루.. 지금 이순간,  지금 이글을 쓰고 읽을 책을 읽고 성찰하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 따위는 절대 중요하지가 않다.

내 신념으로 제대로 된 길을 가는 길에 후회없는 삶을 살겠다.

현실에 충실하자...    실력을 키우자...   가슴 속에서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벅찬 가슴으로 거침없이 살도록하자.   술과 담배, 헛된 시간에 절대 휘둘리지 않는다.

오늘 단 하루...  오늘 단 하루만 있는 것처럼 정말 멋지고 후회없이 살도록 하자.

 

2007년은 이제 거의 지나갔다.

어찌 아쉽고 안타갑지 않은 시간이었겠냐   마는 이제 모든을 놓아 주자. 하늘로 날려버린 내 연을 이제는 놓아주도록 하자.  새 연으로 새롭게 멋지게 시작하자.   가슴속에서 열정을 무장한 희열을 느끼며 겸손과 배려의 마음으로 무장하되 성을 내려면 추상처럼 강하게 하자.

내 자신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엄격한 사람이 되자.

때로는 산사의 봄비처럼 흘러내리는 낙숫물이 되고 때로는 저 거친 바다의 화난 폭풍처럼 살아가라. 

2007년을 잊어 버리라는 것이 아니다.  아프고 힘든 것을 어찌 잊어버리고 살겠냐 마는 이제 그 힘든 끈을 놓아주자.  그리고 새로운 길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 삶을 멋지게 살아보자!

 

 

복잡하고 엉켜있는 삶을 거침없이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풀어 내는 힘!  이것이 실력이다.  실력은 경험에서 온다.  경험은 판단과 결정속에서 온다. 모든 판단의 책임은 누구도 아닌 내가 진다.  부디 당부하건데  실력이 있는 사람이 되자.  나만의 거대한 제국을 짓는 거대한 마음과 실력을 키우는 사람이 되자..

오늘도 폭풍처럼 질주하는 저 삶이라는 기차에 나는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고맙다!   2007년 ...   감사하다!  2007년 ...

 

2008년!   

이제 나에게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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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승환 , 양희은 님...
두분의 방송을 아르바이트 하면서 듣는 왕애청자 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드리고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방송 너무도 잘듣고 있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안양에서 신풍물산이라는 음료 , 자파기재료,도매,납품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차돌보다도 더 단단한 두 아들을 바라보면 뽀빠이 보다도 더한 힘이 항상나고,  착하고 현명한 저를 끔직이도 사랑해주는 내조 잘하는 아내가 있어 언제나 행복이 가득한   행운의 35살된 남자이기도 합니다.

 

저는 요즘 너무도 행복합니다.

뭐가 그리고 행복 하냐구요?

이런 불경기에 불황으로 다들 힘들다고 하는 요즘에 뭐가 행복 하냐구요?

다들 어렵다고 하는 요즘에 저라고 별 뽀족한 수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분명히 행복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이 음료 납품업을 한지도 어느덧 3년차 입니다.

친형님 같은 귀한 분을 만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수 받아서 열심히 나름데로 최선을 다했지만 불경기의 화살은 피할수가 없었습니다.

남보다 열심히 더욱 아침부터 일하고 저녁 늦게 까지 하여도 허물어지는 모래성처럼 경기는 더욱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거래처가 음식점, 회사매점,호프집, 피시방, 슈퍼, 매점, 유흥업소,  등등 ... 많았지만 점점 장사들이 덜 되는 탓으로 매출이 눈에 보이게 줄어들었고 운영이 점점 힘들어 졌습니다.

경기 탓 만 하지말고 내 노력이 부족한거라 생각하고 새벽이면 전단작업과 낮에는 영업홍보에도 무척이나 얼마나 많이 애썼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세상은 제 마음과는 다르게 만만하지가 않았습니다.

만만하지가 않은 세상이었기에 뭔가 이 일을 하며 다른 돌파구를 찾아야 했습니다.

앉아서 감 떨어지기 만을 기다리기에는 저의 젊음과 열정이 아깝고, 열심히 살지 않는다는 제안의 다른 제가  채직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    

자존심이 밥 먹여주냐..   겉멋과  내안의 위선은 벌써 저 강물에 버렸다.그런것들은 사치일 뿐이다.  젊은 내가 할수 없는 일이 무어란 말이냐?

오전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오후와 저녁에 내일을 하면은 되지를 않은가?

이렇게 생각을 결정하자 운이 좋게도 저와 맞는 감사한 아르바이트가 교차로에서 나왔습니다.  면접보고 바로 다음날 부터 시작 했습니다.

저에게 가족을 위한 다른 일이 생겼다는 기쁨에, 세상에서 저와 비교도 안되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이에서  열심으로 살겠구나    하는 마음에 밤잠을 설치고

아침  6시가 넘는 시각에 아르바이트 장소로 갔습니다.

 

아르바이트는 그랬습니다.

영어학원, 미술학원, 태권도학원, 피아노학원등등,  유아나  어린이들이 다니는 곳에 점심에먹을 급식을 배달하는 배송기사 였습니다.

15곳의 학원에  밥과, 반찬, 국 등을 실고  순서대로  배송하는 일이었습니다.

너무나 기뻣습니다.  저도 두아들을 (초등학교3학년. 6살난 아들.)  키우고 있는 학부형으로써

내아들과 같은 미래의 재목인 꿈나무들 에게 귀중한 점심식사를 남품한다는 것은 기쁨이었습니다 

 다른 그많은 아르바이트 가운데 이런 귀한일을 한다는 것은 일종의 사명감 마저도 드는 귀중한 일이 었습니다.

밥과 국이 다른 거래처와 바뀌어서 난처한 일도 많았었지만,

학원에 들어서면 토끼같은 아이들이 " 아저씨!  안녕하세요?  " 

"  우아~   밥 아저씨 왔다!  "    인사도 얼마나 귀엽고 앙증맞게 하는지 저는 엄청난 기쁨과 힘이 납니다.

 

선생님들도 얼마나 인사를 잘하시고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지 제가 송구 스러울 때도 있답니다.  저토록 선생님들도 열정이시니 저 아이들은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고 꿈을 키워 나갈까?

정말 숙연해질때도 있답니다.

내가 미약한, 내가 이 아이들에게  무언가의 기쁨과 희망을 주고 있는 듯한 마음에 절로 힘이납니다.  이것은 일이 아닌  제가 배움을 느낍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저 아이들에 해맑은 눈빛처럼 나는 정말로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수가 있는가?   어쩔때는 부끄러음이 들기도 합니다.

경기가 어렵다고 , 불황이라고  움추려만 든것은 아닌지,최선을 다해보지도 않으면서 세상을 원망했는지도 모른다는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마음을 굳건히 하지않고 하루하루 귀중한 시간을 낭비 했는지도 모른다는 반성도 많이 해봅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를 한지도 어느덧 6개월 째입니다.

하루하루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열심히 살고있는 제자신이 좋습니다.

 

일을 하면서,운전을 하면서 두분의 방송을 항상 애청하다 보면 정말로 제자신이 부족하고 작아지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 씩합니다.

어떤날에는 학원앞에서 너무 재미있어 일하지도 않고 듣기도하고, 어떤날에는 눈물이 날것같은 사연에 감동이 가슴속으로 전해지는 마음도 많이 느낍니다.

 

어려움은 지나가는 소나기일뿐 언젠가 무지개를 동반한 따뜻한 봄햇살이 가득한 날이 꼭 올 것이라는 희망의 끈 을 저는 분명히 놓치지 않겠습니다.

천사같은 아내와 귀여운 차돌같은 두 아들을 위하여도,  밥아저씨를 기다리면 반가이 맞아주는 아이들을 위하여도  저는 지금보다 열심히  의 몇배가 되는 삶을 살도록 오늘도 노력하렵니다.

 

전국에 계신 남성시대 여러분 !!!

경기가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시작이 있으니 끝이 있기에 분명히  좋은 날은 꼭 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다가올 미래의 좋은날들을 위하여 지금은 우리 준비하고 힘내고

하루 하루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살도록 노력합시다!!

 

저 이만하면 아르바이트 성공 한 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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