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키우는 기술    2008년2월2일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큰 기술은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춘 자신감이다. 자신감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자신을 믿는 마음이 아닌가...  자신을 믿는다. 얼핏 쉬우면서도 어려운 말이다. 진정한 자신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당당한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기술이고 실력이다.




1. 제대로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면서 대화하는 습관을 들이자.

2. 남과 다른 노력과 지독하리만큼의 의지의 습관을 갖도록하자.

3.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정당하게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자신감을 가슴에 세기자.

4. 사소한 일에 신경쓰지 않는다. 사소한 일이 있으면 불도저처럼 밀어버려야 겠다는 마음.

5. 안정적인 삶을 거부하는 마음을 갖자.

6.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살아 펄떡이는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속으로 겁내지말고 들어가야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7. 가끔은 소리쳐 화를 내는 자신감도 필요하다.

8. 고통과 시련은 나에게 친구와 같다는 자신감.

9. 여러 힘든 상황과 복잡한 일들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실력이다. 무엇이 선이고 후인지 판단하여 일처리를 한다.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추는 자만이 진정한 자신감으로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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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대한 나의 생각>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나에게 이제는 몸의 한부분이다.

공기를 마셔야 살 수 있는 것처럼 나에게 책읽기는 하루를 살아가는 소중한 부분이다. 중독되었다.  그렇다.  중독되기를 바랬는 데 이제 정말 중독이 된 듯 하다.




독서를 함으로써 내 자신이 커가는 것을 느낀다.

항상 걷기만 하는 사람이 뛰는 듯한 느낌이, 내 몸 어느 곳에서 날개가 달린 듯 이 가끔은 이유없는 웃음이 나올 때가 있다. 요즘 서재의 책들을 보면 흐뭇하다.

거실에 있는 서재의 책장을 보노라면 2천권 가까이 되는 듯 한데 한권한권의 사연이 있기에 어린 자식들 보는 착각이 든다.

내가 직접 서점에 들려서 구입한 책들, 알라딘 서점에서 주문한 책들, 어느 병원이나 남의 집에서 한권 빌리거나 위치이동한 책들,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날 주워온 책들...

어느 한권 소중하지 않은 책들이 없다.




내 급하고 다혈질 성격에 책을 좋아하는 내 성격이 정말 좋다.

요즘은 “ 이청준” “ 안정효” " 이문열“  이런 문학 작품들을 같이 읽고 있다.

책도 편식하면 안 되는데 내가 너무 제테크, 성공학 책들만 읽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책은 나에게 길을 알려주는 지도와 망망대해를 떠도는 바다에서의 등대와 같은 존재이다.

왜 사냐고 묻는 다면 책읽는 재미가 솔찬하오... 나는 말 할 수 있다...

세상을 사는 힘,  이것은 나의 힘이요, 열정이요, 꿈이다.

진정한 나의 꿈은 한 장의 책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책 읽는 독서를 게을리 할 수가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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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의 책       2008년 2월 3일







<카네기 인생철학>   <자조론/인격론>  <소크라테스의 변명/국가/향연>

오늘 아침 대동서림에서 이 책을 3권 구입하였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은 지 모른다.

분명 내 돈으로 샀고 아직 읽지도 않았지만 좋다. 내 안에서 재산이 하나 둘 셋 쌓인 느낌이다. 책을 쌓은 놓은 기분과 읽어야 할 설렘과 읽을 때의 기분과 읽고 난 후의 여러기분이 한데다 모인 기분이다.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의 작가 이지성씨에게 감사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나는 이런 문학류, 철학책은 정말이지 이제까지 관심밖의 책들이었다.

현실적이고 살아가는 데 실화적인 이야기와 책들을 선호했었다.

그것만이 내 성공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한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하지만 고전 철학의 중요성을 이작가는 너무 일목요연하게 잘 표현해 놓았다.

몇 백년전의 사람들의 이야기이지만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살아가는 데 분명 철학책이 길잡이를 해 줄것이라는 데에 중점을 둔 마음을 내가 믿기로 했다.




하여 대동서림에 가서 플라톤의 책부터 여러 책들을 찾다가 동서문화사의 여러 책들을 보는순간 노다지 금광을 찾은 듯 기뻐 소리치고 싶었다.

세상에 월드북 100권 시리즈를 이제야 알게 되다니... 양장본에 깔금한 책표지부터 두꺼운 내용들에 비해 가격이 정말 거저다. 특히 데일카네기의 <카네기의 철학> 같은 책은 543page에 9800원 밖에 안한다.   다른 어설픈 책 2권 분량인데 가격이 이정도면 정말 거저로 책을 판매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책은 823면인데 15000원 밖에 안한다.

이 가격이면 정말 거저다.  그것도 양장본에 전문서적아닌가?

최소 3~4만원이라도 살 책인데 말이다.  

그순간 동서문화사 대표 사장님께 꼭 감사편지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책을 사랑하고 아끼는 진정한 출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집에 2000권이 넘는 책이 있지만 이 세권의 책을 사는 순간처럼 기뻤던 적도 없고 남은 월드북 100권을 한권한권 살 생각을 하니 너무 기분이 좋고 설렌다.

시중에 떠도는 대필작가들의 쓰레기같은 책들도 12000원에서 15000원하는 책들이 그리 많은데 이렇게 알차게 디자인에 내용에 양장본까지 책을 아끼고 사랑하는 내 자신에게 정말 감사한 선물이다.




자 어서 한권 한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깨우치고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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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엘리베이터에 낀 그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 김영하







김영하라는 작가에 관심을 가진 것은 모 신문에 연제 된 퀴즈쇼라는 책이었을 것이다.

그러던중 엘리베이터라는 글을 읽게 되었다.

솔직히 이런 단편소설들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남들은 성석제님이나 신경숙, 은희경 등등 문단에 등단한 작가의 책에 관심이 많지만 나는 솔직히 그런 관심이 덜하다. 일단 그리 재미가 있지를 않다.

일단 책은 관심이 동하게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데 나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단편 산문집  “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유용주님의 소설을 나는 가장 감명 깊게 읽었다. 왜냐면 솔직히 자기가 겪고 살아온 이야기를 묶은 책이 나는 좋다.허구로 만들어 낸 책보다는 자기가 직접 겪고 살아온 살아있는 글들이 사람의 움직인다.




그런데 김영하 작가는 왠지 글이 끌린다.

흡혈귀나 여러 단편들 중 몇가지가 나의 마음을 움직였다.

특히 흡혈귀는 더욱 그렇다.




관심이 많이가는 작가임에는 틀림이 없다.그리고 나도 어떤 글이든 잘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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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 천재가 된 홍대리
하우석 지음 / 다산북스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 







다산북스출판사에 관심을 가지면서 주문한 책이다.

회계와 대차대표등 여러 지식을 알려고 주문한 책인데 솔직히 실망이다.

나는 한상복기자의 배려라는 책도 흥미가 없었던 책이다.




우화식으로 흥행을 목적으로 쓴 책들은 읽고 싶은 마음이 없다.

현실성있고 리듬감있는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 이책은 정말 별로다.

무어가 기획이고 회계인지에 대한 내용설명도 없었고 훤히 보이는 내용전개에 실망만 한 책이다.  역시 서점에 가서 보고 살 것을 후회한 책이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니 나와는 다른 방식의 사람들은 좋아할 지 모르지만 나는 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책이다.  그런 책이 2탄이 나왔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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