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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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편지


 

김충배 중장이라는 육사교장이 생도들에게 보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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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의 주체, 젊은이 들이여!


여러분들은 5,6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 지난날 5,60대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5.16혁명 직후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을 인정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에서였다.


그 때 미국은 주던 원조도 중단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존 에프 케네디,
박정희 소장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백악관을 찾았지만
케네디는 끝내 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다.


호텔에 돌아와 빈손으로 귀국하려고
짐을 싸면서 박정희 소장과 수행원들은
서러워서 한없는 눈물을 흘렸었다.


가난한 한국에 돈 빌려줄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와 같이 분단된 공산국 동독과
대치한! 서독에 돈을 빌리려
대사를 파견해서 미국의 방해를 무릅쓰고
1억 4000만 마르크를 빌리는 데 성공했다.


당시 우리는 서독이 필요로 한 간호사와 광부를 보내주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잡혔다.


고졸 출신 파독 광부 500명을
모집하는 데 4만6천이 몰렸다.
그들 중에는 정규 대학을 나온
학사 출신도 수두룩했다.


면접 볼 때 손이 고와서 떨어질까 봐
까만 연탄에 손을 비비며
거친 손을 만들어 면접에 합격했다.


서독 항공기가 그들을 태우기 위해 온
김포공항에는 간호사와 광부들의 가족,
친척들이 흘리는 눈물로
바다가 되어 있었다.


낯선 땅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
시골병원에 뿔뿔이 흩어졌다.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 간호사들에게
처음 맡겨진 일은 병들어 죽은
사람의 시신을 닦는 일이었다.


어린 간호사들은 울면서 거즈에
알콜을 묻혀 딱딱하게 굳어버린
시체를 이리저리 굴리며 닦았다.
하루종일 닦고 또 닦았다.


남자 광부들은 지하 1000미터 이상의
깊은 땅 속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 했다.
하루 8시간 일하는 서독 사람들에 비해
열 몇 시간을 그 깊은 지하에서 석탄 캐는 광부 일을 했다.


서독 방송, 신문들은 대단한 민족이라며
가난한 한국에서 온 여자 간호사와
남자 광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세상에 어쩌면 저렇게 억척스럽게
일 할 수 있을까?' 해서 부쳐진 별명이
´코리안 엔젤´이라고 불리었다.


몇 년 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의 초대로
박 대통령이 방문하게 되었다.


그 때 우리에게 대통령 전용기는
상상할 수도 없어 미국의 노스웨스트
항공사와 전세기 계약을 체결했지만
쿠데타군에게 비행기를 빌려 줄 수
없다는 미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그 계약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서독정부는 친절하게도
국빈용 항공기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었다.
어렵게 서독에 도착한 박 대통령 일행을
거리에 시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코리안 간호사 만세!
코리안 광부 만세!
코리안 엔젤 만세!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박 대통령은
창 밖을 보며 감격에 겨워
땡큐! 땡큐! 만을 반복해서 외쳤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 일행은
뤼브케 대통령과 함께
광부들을 위로! , 격려하기 위해
탄광에 갔다.


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그들은 500 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강당에 모여들었다.


박 대통령과 뤼브케 대통령이
수행원들과 함께 강당에 들어갔을 때
작업복 입은 광부들의 얼굴은
시커멓게 그을려 있었다.


대통령의 연설이 있기에 앞서
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 나왔을 때
이들은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조차 없었다.


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
땅속 1000 미터도 더 되는 곳에서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려 가며
힘든 일을 하고 있는 제 나라 광부들을 보니
목이 메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우리 열심히 일 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합시다.
열심히 합시다'


눈물에 잠긴 목소리로
박 대통령은 계속 일하자는
이 말을 반복했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역만리 타국 땅
수 천 미터 지하에 내려가
힘들게 고생하는 남자 광부들과
굳어버린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힘든 병원일 하고 있는
어린 여자 간호사들!


그리고, 고국에서 배곯고 있는
가난한 내 나라 국민들 이
생각나서 더 이상 참지 못해
대통령은 눈물을 흘렸다.


대통령이란 귀한 신분도 잊은 채...
소리내어 눈물 흘리자
함께 자리하고 있던 광부와 간호사
모두 울면서 영부인 육 영수 여사
앞으로 몰려나갔다.


어머니! 어머니! 하며..
육 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고,
그분의 옷이 찢어 질 정도로
잡고 늘어졌다.


육 여사도 함께 울면서
내 자식같이 한 명 한 명 껴안아 주며
'조금만 참으세요'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광부들은 뤼브케 대통령 앞에
큰절을 하며 울면서'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을 도와 주세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 주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를
수없이 반복했다.


뤼브케 대통령도 울고 있었다.
연설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오자
미쳐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여러 광부들이 떠나는 박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붙잡고
'우릴 두고 어디가세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부모님이 보고싶어요'
하며 떠나는 박대통령과
육 여사를 놓아 줄 줄을 몰랐다.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서!
박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브케 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 주겠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도와 주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독 국회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박대통령은'돈 좀 빌려주세요.
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나라처럼
한국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분명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 돈은 꼭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 할 줄 모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돈 좀 빌려주세요'를
반복해서 말했다.


당시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유엔에 등록된 나라 수는 120여 개국,
당시 필리핀 국민소득 170불,
태국 220불 등...
이때, 한국은 76불이었다.


우리 밑에는 달랑 인도만 있었다.
세계 120개 나라 중에 인도 다음으로
못 사는 나라가 바로 우리 한국이였다.


1964년 국민소득 100달러!
이 100달러를 위해
단군 할아버지? 이후, 무려 4,600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이후 그대들이, 이른바
우리 보수 수구세력들은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어
외국에 내다 팔았다.
동네마다 엿장수를 동원하여
'머리카락 파세요! 파세요!'
하며 길게 땋아 늘인 아낙네들의
머리카락을 모았다.


시골에 나이 드신 분들은
서울간 아들놈 학비 보태주려
머리카락을 잘랐고,
먹고 살 쌀을 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
그래서 한국의 가발산업은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곰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전국에 쥐잡기 운동을 벌렸다.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돈 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1965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다.


세계가 놀랐다.
'저 거지들이 1억 달러를 수출 해?'
하며 ´한강의 기적´이라고
전 세계가 경이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다.


´조국근대화´의 점화는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다.
여기에 월남전 파병은
우리 경제 회생의 기폭제가 되었다.


! 참전용사들의 전후 수당 일부로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한반도에
동맥이 힘차게 흐르기 시작됐다.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가 우리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국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그대들이
수구 보수세력으로 폄훼 하는
그 때 그 광부와 간호사들, 월남전 세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대들이 명심할 것은
그 때 이방인의 시신을 닦든 간호사와
수 천 미터 지하 탄광에서
땀흘리며 일한 우리의 광부,
목숨을 담보로 이국전선에서
피를 흘리는 우리 국군장병,


작열하는 사막의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한 5,60대가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그대들 젊은 세대들이
오늘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반전과 평화데모를 외치며
거리로 몰려나와 교통질서를 마비시키는
그대들이 과연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를
수구세력으로 폄훼 할 자격이 있는가...


그대들이 그때 땀흘리며 일한
오늘의 5,60대들을
보수 수구세력으로
폄훼 하기에 앞서
오늘! 의 현실을 직시하라.


국가경영을
세계와 미래라는 큰 틀 전체로 볼 줄
아는 혜안을 지녀야 하지 않겠는가?


보다 낳은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즐겨 참고 견뎌
국민소득 4만불대의 고지 달성 때까지는
우리들 신,구 세대는
한 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이제 갈라져
반목하고 갈등하기에는
갈 길이 너무 멀다.


이제 우리 모두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며
같은 뿌리에 난 상생의
관계임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뭉쳐보자.
우리 모두 선배를,
원로를, 지도자를 존경하고 따르며,
우리 모두 후배들을
격려하고, 베풀고, 이해 해주면서 함께 가보자.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에 더욱 밝은 빛이 비추어 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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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부자가 되는데 방해가 되는 가장 나쁜 습관은 무엇일까요?
혹시 게으른 습관이 아닐까요? 그 게으름의 원인은 어디서 올까요?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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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자들은 말한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게으름에 있다.

 

부자들은 말한다.

가난을 두려워하기 전에 먼저 게으름을 두려워해야 한다.

 

성공을 하려거든, 또는 부자가 되려거든 먼저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게으름은 성공과 부자의 길에 최대의 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게으름은 도대체 무엇인가?

게으름의 원인은 무엇인가?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가?

이번 주는 참부자의 길의 최대의 장애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게으름에 대해서

우리 함께 해부해보도록 하자.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게으름'을 '일하기 싫어하는 성미나 버릇' 이라고 하고, 그러한 성격의

사람을 '게으름뱅이' 라고 하며,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게으름 피우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게으른 사람은 일하기를 싫어한다.

게으른 사람의 공통된 특징은 무슨 일이든 내일로 미루는 버릇이 있다.

게으른 사람은 적당히 지낼려고 하고, 노력을 하지 않으려는 성향을 띄게 된다.

 

게으른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익숙한 것에 안주하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

게으름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는 것으로부터 도피하여 고통을 회피하려는 심리와도 관련이 있다.

즉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 하며 현실에 안주하려 한다.

 

게으름을 극복하기 쉽지 않은 것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가운데 게으름이 있기 때문이다.

할 수만 있다면 쉬고 싶고 드러눕고 싶고 조금만 더 자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성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으른 사람의 특징은 남이 시키지 않으면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모습과 핑계와 변명이 많다는

것이다.

 

실생활에서는 잠자기를 즐긴다는 것과 싫증과 지루함, 권태로움에 잘 걸려든다는 성향이 있다.

전반적으로 게으른 사람의 인생을 보면 성장과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찾아보기 어렵고 매사에 수동적이고 소극적으로 나타난다.

성격적으로도 나약하고 연약한 것도 알고보면 게으름과 관련이 있기에 봐주거나 하는 등등의

동정보다는 책망이 필요할 때가 있다.

 

'게으름'의 반대는 '부지런함'이다.

게으른 사람과 부지런한 사람의 특성에 대해서 대조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일을 하지않고 결과를 얻으려는 생각은 망상이다.
게으른 사람은 시간과 재능을 낭비한다.
게으른 사람은 기회를 상실한다.
게으른 사람은 건강을 상실하고 빨리 죽는다.

게으른 사람은 공짜를 좋아한다.
게으른 사람은 유혹앞에 쉽게 굴복한다.

게으른 사람은 구걸하는 것이 일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성경의 한 구절처럼 게으른 사람에게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난이

군사처럼 몰려 올것이다.


부지런함은 개인의 개성을 살려준다.
부지런함은 삶의 가치를 부여한다.
부지런함은 능력을 향상시킨다.
부지런함은 예전에 어려웠던 일들을 쉽게 만들어 주며 일을 더욱 능숙하고 빠르게 완수할 수

있도록 한다.


부지런함은 부자가 되게 한다.
부지런함은 가정을 행복 하게 만든다.

부지런함은 전문가를 탄생시킨다.
부지런한 사람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부지런함은 사람을 슬기롭게 만든다.

부지런함은 때가 되면 반드시 보상이 주어지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혜택을 준다.


동양속담에 " 일하는 개가 게으름 피우는 사자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듯이

부지런함은 남보다 나를 앞서가게 만든다.

 

[참부자의 길]과 관련하여 결국 게으름은 가난으로 안내하고

부지런함은 부자의 길로 안내함을 알 수 있다.

 

◈ 게으름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가?

    다음에서 세 가지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첫째, 완벽주의형(우유부단형) 게으름증을 꼽을 수 있다.

  

   대개 이들은 자신들의 성향 때문에 아주 치밀한 계획을 세우거나 세부적인 준비에만 급급하다가

   시간을 다 허비한다. 겉으로는 늘 바빠 보이지만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더 시급한지를 구분하지 못한다.

   당장 시험공부 를 시작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꼼꼼하게 책상정리하고 다양한 색연필로 멋있는

   시간계획표 짜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이다.

- 둘째, 자기회의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늘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스스로를 비난하기 때문에 망설이고 미루는데 능하다.

   “자기회의-불안-미룸-불완전합리화(다음에는 좀 더 준비해서 꼭 해야지!) -자기비난” 이라는 악순환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

- 셋째, 수동공격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의존하고 있는 대상(예: 부모)에 대한 반감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거나 승화시키지 못하고

   늘 수동적으로 표현한다. 겉으로는 공손한 것처럼 보이지만 요구되어지는 일에 대해 늘 꾸물거리고

   비능률적으로 행동하는 식으로 무의식적인 공격성을 표현한다.
   불행하게도 자신의 인생을 서서히 실패로 몰아감으로써 상대를 화나게 하고 상대의 삶도 파괴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 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는가?
   자세한 내용을 다루기는 어렵지만 게으름을 벗어나는 큰 원칙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내 삶의 쓰임을 알아야 한다. 게으름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은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발견하는데 있다. ‘내 안의 나’를 만나야 하고 ‘내가 원하는 나’를 알아야
   목표가 생기는 법이고 그에 따라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절실히 알 수 있게 된다.

2. 자기 통제력이 약하다면 자기외적 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되게 강제성을 동원하라는 것이다.
   학원이나 클럽을 등록하거나 내기를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언을 하는 방식 등이다.

3.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좋은 경쟁상대를 만들어라.
   긍정적인 동기를 부추겨줄 수 있는 좋은 친구와 라이벌을 가까이 하고 있을수록 좋다.

4. 해낼 수 있고 짧은 기간의 계획부터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루었다면 충분히 보상하라. 우스운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예를 들면 3일 동안의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 하라. 그리고 자축하고 나서 또 새로운 3일의 계획을 세워라.

5. 육체적으로 피로한 사람은 늘 정신적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달고 다닌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맞는 이야기이다. 운동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천연의 보약이다.

6. 일의 경중과 완급을 구분하라. 중요한 것부터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부지런한 부분이 있고 게으른 부분이 있다.
   명심하라! 모든 일에 부지런하려고 하는 순간 당신은 게을러지고 만다.

7.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주고 구체적인 질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난 왜 운동을 못할까?’라는 질문 대신에 ‘체중을 5KG 정도 빼려면 하루에 얼마를 운동해야 하고
   몇 칼로리 정도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지?’와 같이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실천적인 답이 나온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체력이 따라주지 못해 게으르게 보일 수도 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게으름과 게으르게 보이는 것은 성공과 부자의 길에 큰 장애가 된다.


 

▶하루를 게으름 피운 사람은 열흘이 가난하고, 열흘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한달이 가난하고

한달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백일이 가난하며, 백일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1년이 가난하고 1년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이미 가난과 깊이 사귀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으로서 평생을 게으름에서 벗어

나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다.

 

▶참부자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가난을 두려워 하기 전에 먼저 게으름을 두려워 해야 한다.

게으른 농부는 해가 뜨는 것을 염려하며 봄이 오는 것을 두려워 하고 겨울이 오는 것을 고통스러워

하는 반면, 부지런한 농부는 아침 해를 맞을 준비를 하며 씨뿌릴 봄이 오는 것을 즐거워 하고

풍성한 수확의 가을에 보람을 느끼고 저축하여 따뜻하게 지낼 겨울이 오는 것에 행복해 한다. 

 

▶로마의 철학자이며 정치가인 세네카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모두들 시간이 짧다고 불평하지만 우리는 쓸줄아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뚜렷한 목적도 없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채 인생을 보낸다.
우리는 생명의 짧음을 불평하면서도 실제로는 생명이 끝없는 것처럼 행동 하고 있다"

 

▶유한한 인생- 부지런함으로 부자의 길로 갈 것인가? 게으름으로 가난을 벗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몸과 정신을 잘 다스려 가난한 게으름에서

벗어나 부지런한 참부자가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참부자를 꿈꾸는 당신!

부자의 생각, 부자의 행동, 부자의 습관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인생에는 우연이란 없다. 농사이다. 노력한 만큼 얻게 된다. 대가를 지불하라.

당신의 삶을 행복한 참부자로 만들려면 게으른 습관을 극복하여야 한다.

참부자의 기반을 다지는 준비로 게으름을 몰아내고 부지런함을 생활화하라

참부자의 길로 성큼 접어든 당신의 인생은 날마다 즐거움과 활력으로 가득차게 되리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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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야지>라고 생각할때는 성공하지 못한다.

 

 <더 노력해라> 라든지 <힘내라>라고 격려할때는 주의를 해야한다.

그 말속에는 <노력하지 않으니까 너는 안되는거야> <지금처럼 하면 또 실패할거야> 라는 무서운 마이너스 사고가 숨어있다.

우울증이 그 전형이다. 불황일때는 우울증환자가 증가한다, 노력하거나 더 열심히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빠지기 쉽다. 우울증인 사람에게 <힘내라> 라든가 <확실히 해>등의 격려가 좋지 않은 것은 그 말속에 숨어있는 마이너스 사고가 환자를 더욱 압박하기 때문이다.

행운에는 다음과 같은 원칙이 있다.

 

<자신의 힘에만 의존하는 사람은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

 

어떤 꿈이나 희망도 자신 혼자의 힘만으로는 결코 실현할수 없다.

성공의 의미를 우리는 개인적인 달성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커다란 오해이다. 개인능력이란 보잘 것 없으며, 자기 혼자서는 회사를 일으킬수도 없으며, 상대가 없으면 상품을 팔수도 없다.

그리고, 애기도 혼자서는 만들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혼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하고, 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 우울증에 걸린다.

마음에 병이 생기는 것은 언제나 사람이 고립되었을 때 이다.

운이란 자신의 노력으로 잡을수 없다. 타인이 주는 것이다. 자신의 힘에만 의존하는 사람은 결국 운이 따라오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의 흉내를 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사람은 자신의 힘만으로는 성공할수 없다는 사실이다.  성공하려면, 자신 이외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것이 운이다.    운이 있다는 것은 --

1. 어떤일을 해도 재미있을정도로 잘 된다.

2. 운이 있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3. 부부관계나 인간관계가 신기하게도 잘 풀린다.

4. 노력하지 않아도 운이 알아서 찾아온다

5. 항상 가슴이 설레이며 두근두근거리며 좋은 아이디어가 계속 샘솟는다.

 

이처럼 좋은일이 마구 생기는 운을 어떻게 하면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가가 지금부터의 테마이다.

운을 바꾸는 기본은 다음의 2가지 이다.

1. 자기 자신을 알 것

2. 성공자의 흉내를 낼 것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은 자기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 왜 성공하지 못하는가? 왜냐하면 자신의 문제점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또는 문제파악을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열심히 해야지> 라는 것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자신의 방법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할 방법으로 죽어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대단히 많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잠재능력 개발은 먼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문제점을 명확히 하면 금방 바뀐다.  눈앞의 현상에 사로잡히지 않고 본질적인 원인을 확실하게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공자의 흉내를 내는것이다.  골프도 자기만의 스타일로는 향상되지 않는다.  골프습득시 가장 좋은 지름길은 처음부터 렛슨프로에게 기본부터 확실하게 마스터 하는 것이다.

운이 따른다는 것도 그와 비슷하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숨어서 노력하기 보다는 운이 따르는 사람이나 엄청나게 성공한 사람의 방법을 그대로 흉내내면 된다.  정말 간단하다.

흉내내려는 대상만 틀리지 않으면 싫어도 성공할수 있다.

이런 간단한 방법을 왜 많은 사람들은 모르는 것일까?  자신의 힘만으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이다.  노력하면 할수록 이전 방법으로부터 벗어날수 없다.

 

<성공자들이 가지고 있는 4가지 공통점>

잠재능력개발의 대원칙은 <성공자의 흉내를 내라> 이다.  성공자의 사고방식이나 느낌, 그리고 습관, 행동패턴등을 알아야만 한다. 수많은 책을 사서 읽고, 성공자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연구해야만 하는 것일까?  그럴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수많은 성공자들의 공통점을 이미 내가 정리해 두었다.

자기실현을 하는 사람과 실현하지 못하는 사람 그 차이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소질이 있고 능력이 뛰어나며, 머리가 좋고 돈이 많기 때문이다. 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커다란 오해이다.  소질이 없어도, 능력이 없어도 머리가 안좋아도 돈이 없어도.. 아무것도 없는데도 성공하는 것이 성공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쟝르를 불문하고 다음과 같은 4가지 공통점이 있다.

1. 말도 안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2. 강한열정을 어이가 없을 정도로 오래 지속한다.

3. 철저한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4. 운 좋은 사람들이 주변으로 몰려 온다.

 

<말도 안되는 꿈을 가지고 있는 성공자>

꿈이 없다면 그것을 실현 시킬수도 없다. 당연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기에 성공의 열쇠가 있다.  왜 이것이 열쇠가 되냐하면, 꿈이 없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다.

솔직히 말하면 이글을 읽는 70 ~ 80%는 실현시킬만한 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나는 추측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읽어보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우수한 두뇌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머리가 좋은 사람일수록 성공하기가 어렵다>

이것은 빈정거림도 아니며 농담도 아니다.  에디슨을 시작으로 큰 성공을 거둔사람들 중에는 낙제생들이 적지 않지만, 학교에서 모범적으로 적응하고 성적도 좋은 우수한 두뇌는 <성공해야지> 라든가 <엄청난 꿈을 실현시켜야지> 라는 것은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야지> 라든가  <프로야구에서 대 스타가 되야지> 등 같이 바보 같은 희망을 가지지 않는다. 확률적으로 생각해보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런 이유나 통계, 논리적인 분석은 신경도 안쓰고 꿈을 실현시킬수 있다고 믿는 머리 나쁜 사람들이 있다. 42.195km를 달려서 환호하는 군중들을 보면서 결승점에 들어오는 자신의 모습을 꿈꾼다든지, 강타자를 제압하는 프로야구의 대스타라는 어릴적의 꿈을 실현시킬뿐만 아니라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놀라운 능력을 보이는 비상식적인 인간들이 있다.

 

성공자는 확률을 무시하고 덤벼드는 비상식적인 사람들이며, 누가 생각해도 <될턱이 없는 일>을 <할수있다> 라고 생각 해버리는 착각인간이다.

한편, 99%의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은 착각을 하지 않는다. 아니 착각 할수 없다. 머리가 좋기 때문에 수많은 과거의 data를 참고로, 그것이 멋진 꿈이면 꿈일수록 성공할 턱이 없다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나의 데이터베이스에도 수많은 실패와 착각이 기억되어 있었다.  <반에서 성적 1등이 되야지> -정말 열심히 노력했지만 우등생인 형의 놀림감정도의 점수밖에 받지 못했다. <좋아하던 여학생과 데이트하고 싶다> - 데이트는커녕 말한번 붙여보지 못했다.  <S대학에 들어가야지> -내가 들어가고 싶었던 대학에 들어간 우리형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이렇게 이쁜여자가 있다니..> - 이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마지막 착각은 그렇다 치고, 내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오는 것은 좌절뿐이었다.  과거의 데이터베이스를 참조하는 한, 자신의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거라고 결론짓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정상적인 사람들의 사고방식에는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이 숨어있다.  무서운 것은 그것이 무의식적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꿈을 가지고 싶어도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도 무의식적으로 작용해 버린다.

꿈이 있다해도 진심으로 확신할수 없다.  그렇기에 99%에 속하는 것이다.

 

1. 꿈이 없기 때문에, 열심히 할 의미를 느끼지 못한다.

2. 꿈이 없기 때문에, 참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3. 꿈이 없기 때문에, 근성이 없는 사람이 된다.

4. 꿈이 없기 때문에, 행동으로 옮길 때 괴로워 진다.

5. 꿈이 없기 때문에, 일이 재미가 없다.

 

<강한 열정을 지속시키는 성공자>

성공자들의 제2의 공통점은 <열정>이다.  그러나 열정이라면 99%의 범인들이라도 가질수 있다. 목표를 향해서 불타올랐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제 기억속에서 찾을 수가 없다. 이젠 식어버린 것이다.

 

성공자들은 <열정>을 계속 강하게 지속시킬수 있는 사람들이다. 프로야구나 프로축구에서도 1류선수들은 불처럼 격렬하게 타오르는 <열정>을 지속시킨 사람들이 살아남는다.

범인은 그렇지 못하다. 길게 지속시켜야 3개월이다. 희망에 부풀어 있다가도 1개월도 못지나서 <열정>을 상실해 버린다.  <열정적인 상태> 가슴설레이는 두근두근거림만 있어도 성공할수 있는데 3개월이상 지속시킬수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왜냐하면, 범인들은 뛰어난 적응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생활하는 사람들은, 불황, 매출부진, 회사분위기나 환경에 멋지게 적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열정이 없는 사람일수록 적응능력이 뛰어나다>

1%만 성공자가 되는 것일까?  적응능력이 높은 범인은 역경이나, 자신의 능력부족이 생길때마다 <이런 환경이기 때문에 할수없다> 라든가, <내 주제에 그렇지 뭐> 라고 순수하게 순응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응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성공자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도, 능력부족인 자신에게 적응을 하지 못한다.  반대로 꿈이나 야망을 실현 시키려는 열정을 품기 시작한다. 결국은 환경이나 역경을 변화 시켜 버린다.

 

<철저한 플러스 사고를 하는 성공자>

긍정적 사고방식이 중요하다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거래처에 새로운 제안서를 내는 비즈니스맨인 B씨는 <내가 생각한 기획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대히트 칠것이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였다.  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상품에 대한 신뢰감을 높힐것이다.

 

<안될지도 모른다>는 마이너스 사고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잘못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 것은 진정한 플러스 사고방식이 아니다.  그것이 진짜 진가를 발휘하는 경우는, 그 기획에 대한 모욕, 비난등을 받았을때이다.

 

그 회사에서 빠져나올 때 굴욕감과 후회의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다. 99%의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알아주지 않는다> <그 사람들을 또 만나기 싫다>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B씨는 눈물을 글썽이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상대가 알아주었다>라고 한다. <분하다.. 그러나 프레젠테이션까지 갔다는 것은 기대받고 있었다는 의미이다. 비꼬는 듯한 그 말투는 일종의 애정표현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다. 이 다음엔 더 기가 막힌 기획을 가지고, 그 애정에 보답해야지>  이런 착각을 품을수 있는 것은 1%의 인간들 밖에 없다.

 

실제로 그는 1개월후에 멋진 기획으로 멋지게 성공하였다.

상황이 좋거나 나쁘거나, 가령 최악의 상황이라 하더라도, <나는 운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착각이겠지만,,, 오해일수도 있지만, 그런것은 신경도 안쓰고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99%의 범인은 <그거 또라이 아니야?>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어떤 분야에서도 TOP이 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다.  대 스타가 될성 싶은 여배우는, 선배들이 괴롭히고 이지메 하여도 <내가 이쁘고 재능이 있으니까 질투하는구나>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라고 말한다.  그 말을 믿고 플러스 사고방식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런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생각은 조금도 없지만

 

<운이 없는 사람일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여러분도 체험적으로 알고 있겠지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하려고 생각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만일 그렇게 생각하였다고 긍정적인간이 될수 있다면 거의 모든사람들이 성공할 것이다.

 

왜 긍정적인 사고가 어렵냐하면, 우리들의 사고는 독립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원인이 있다.

사고에는 감정에 따라 달라진다. 기분이 나쁜데 사고만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감정적으로 <싫다>라는 느낌인데 머리만 <행운이야> <찬스다> 라고 생각할수 없기 때문이다.

 

<노력해야지> <힘내라> 라는 말속에는 마이너스 사고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라는 발상에는 마이너스 사고가 숨어있다. 부정적인 사람일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긍정적인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성공할수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조차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는지는 가르켜 주지 않는다.  아마도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면 1%의 성공자의 흉내를 내면서, 간단하게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운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성공한 사람들의 주변에는 왠일인지 운좋은 사람들이 많다. 꿈이라는 것은 혼자의 힘으로는 실현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앞에서 말하였다. 성공이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세상을 변혁시키고, 움직이는 것이다. SONY나 혼다를 비롯하여 성공한 기업들의 초기를 보면, 운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뜨겁게 불타오르는 열정과 신비로운 에너지가 넘쳐흘렀다.

 

세상이 아무리 불황일지라도 <우리들은 운이 좋다> <성공할수 있다> 라고 착각한 그들은, 언젠가 자신들이 성공하였을 때 에피소드로써 현재의 가난한 시절을 되돌아보자고 서로를 격려 하였다고 한다.  혼자라면 틀림없이 견딜수 없었을 것이다. 운이 운을 부르고 운은 운을 지탱해 주는 것이다.

 

반대로 운없는 사람들은 멋지게 운없는 사람끼리 뭉치는 것을 보면 그 또한 신기하다.

<유유상종> 이라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꿈을 어떻게 실현시킬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운 세상> <사회가 나쁘다> 등 술마시면서 부정적인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물론 모든사람들이 처음부터 운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장래가 촉망받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아니 확실히 있다.  그러나 운없는 사람과 사귀고,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중에 자연스럽게 운없는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다.

 

<재수없음. 운없는 것도 전염된다>

그러므로, 사귀는 사람을 잘 선택해야 한다. 재수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운이 없어진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사고와 느낌을 가지게 된다.

 

1. 운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부정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

2. 운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불평불만을 느끼게 된다.

3. 운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운없는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된다.

4. 운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운없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진다.

5. 운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운좋은 사람이 싫어진다.

6. 운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평생 운이 따르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을 <동화현상>이라고 부른다.  반대로 운좋은 사람들에게도 <동화현상>이 나타난다.

좋든 싫든 운이란 <만남>이다.

그러나, 아무리 운좋은 사람과 사귀고 싶어도, 운좋은 사람이 당신과 사귀어 줄지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운좋은 사람은 운좋은 사람끼리만 사귄다는 법칙이 있기 때문이다.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사람은,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사람끼리 모이고, 그 상승효과를 더욱 높이며, 부정적인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람끼리 모여서 더욱 부정적으로 전염된다.

이것이 숨겨진 사회적 계층이다.

 

그런 계층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렇지 않다.  마치 눈에 보이지 않는 카스트제도처럼 엄연한 계층이 존재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세계와 그렇지 않는 사람들과 구분짓고 있다.

 

그러나, 실망하기엔 아직 이르다.

가장 밑바닥을 경험해 보지않은 성공자는 단 1명도 없다.  진짜 성공한 사람은  반드시 한번은 불행한 시절을 겪었다. 단, 그들은 밑바닥 생활을 하면서도 <나는 운이 좋다> <성공한다> 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그렇게 착각해 버리면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불행한 시절>이 있었으므로, 만일 당신이 지금 밑바닥 생활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운좋은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할수 있다면 간단하다.  틀림없이 당신은 성공한다. 

 

- 일본의 유명한 멘탈치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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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를 치면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를 설명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분 중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감히 ‘본전의 개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수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가장 많이 땄었던 순간을

자신의 본전으로 착각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작했을 때 보다 많은 돈을 따더라도 최고점을 기준으로 조금만 잃어도

마치 자신이 손해보고 있는 듯 알 수 없는 본전의 개념을 찾아

쉽게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이 말은 대부분의 경우 하수는 언제든지 자신이 가장 많이 땄었던 순간을

자신의 본전으로 망각해 버리고 돈을 잃었을 경우에는

원래의 본전을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돌이켜 보면 너무 이기적이지 않습니까?






왜 하수는 이처럼 위험한 게임을 하면서도

고수보다도 오히려 더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을까요?






바로 하수는 돈을 따면 자신의 실력이 좋아서 돈을 따고

돈을 잃으면 운이 좋지 않아서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이점이 바로 고수와 반대로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고수는 돈을 따면 운이 좋아서

돈을 잃으면 자신의 실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을 따면 운이 좋지 않을 때를 생각하고

잃을 때에는 자신의 실수를 찾기 위해 더 냉정해 집니다.

고수 일수록 돈을 잃는 순간 쉽게 그 사실을 인정하고

오히려 더 담담히 게임에 임합니다.






당연히 이 차이는 엄청납니다.






하수는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인해

불어난 자산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많은 돈을 딴 순간 오히려 더 거칠게 게임을 몰고 갑니다.

마치 언제나 행운의 여신이 자신의 곁에서 머물러 줄 것이라 착각하고

행운의 여신을 자신의 실력으로 믿어 버립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하수는 돈을 딸 때에는 오히려 고수보다 더 많이 따게 되고

반대로 잃을 때에는 더 많이 잃게 됩니다.

하지만 불행한 사실은 하수는 멈추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르락내리락 하다 바닥에 떨어져서야 후회하기 마련입니다.






안타깝지만 하수가 많은 돈을 딴 것은

결국 등락의 폭만 키운 것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좀더 냉정하게 말씀드려 볼까요?

하수가 실력이 갖추어 지기 전에 많은 돈을 따게 되는 것은

오히려 더 불행해질 가능성이 커진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등락의 폭을 키워버렸기 때문입니다.





‘본전'의 정확한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등락의 폭만 커져 버린 사람이

제가 포커나 주식에 있어

제일 안타깝고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절대 정상적인 베팅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단언하건데 절대 게임에서 이길 수 없는 사람들 이기도 합니다.






포커를 쳐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수는 돈을 따는 순간 더 강해집니다.

즉 돈이 잘 줄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이기고 있기 때문에 더 안정적으로 게임을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수들에게는 안타깝지만 결국 대부분의 경우 게임은 그렇게 끝나기 마련입니다.






지금까지 줄 곳 이야기 해왔고 앞으로도 이야기 하겠지만

게임은 언제까지나 계속됩니다.

포커나 주식이나 다른 재테크나 모든 게임들이...






여러분이 주목해야 할 것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입니다.

미래에 큰 부자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현재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미래를 위한 공식을 세우고 실천하십시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감히 10년 후에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여러분께 공헌합니다.

혹시 그렇지 않더라도 20년 후에는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 자신에게 공헌합니다.






여러분이 이말을 이해하고 저처럼 공헌만 하실 수 있다면

여러분도 부자가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일상생활에서,
좁게는 돈이 걸린 많은 게임들에서


하수와 고수의 차이점 중 하나는

고수는 끊임없이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하수는 끊임없이 실패만을 반복하거나 그냥 운이 좋지 않아서라는

자기 합리화를 통해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는데 있어 게으르다는 데 있습니다.






작년에 저와 저의 인생의 스승이라던 그분.

‘기다려라’라는 명언을 던져주신 바로 그분.

둘은 한때 열심히 스크린 경마에 열중한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분야가 비슷하니 흥미를 느끼는 건 당연했겠지요.






물론 여러분들은 일반적으로 스크린 경마에서 돈을 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거짓말 같겠지만 그분과 저는 스크린 경마를 그만두기 전까지

아르바이트 혹은 용돈벌이로 스크린 경마를 즐겼습니다.






물론 그분과 저는 스타일은 달랐습니다.

저는 고배당을 맞추는 스타일이었고

그분은 단승과 연승 즉 저배당을 주로 노렸으니까요.






그러나 단하나 그분과 저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기는 방법 즉

게임의 법칙을 발견했다는데 있습니다.





굳이 승률을 말씀드리자면 그분의 평균승률이 80% 제가 65% 정도였습니다.

거기에다 둘다 지는 경우 20%, 35%의 금액이

이길 때의 개별금액보다 훨씬 작았구요.

승률이란 하루의 승률을 말하며

사실 지는 경우 개별금액이 작았다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패턴의 경기가 펼쳐지지 않았을 경우

과감하게 게임을 접업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실 패턴이라기 보다는 게임을 암기하는 쪽이었습니다.

어차피 작은 경주는 이기지 못한다는 생각에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어떻게 프로그램을 짰는지 예측하고 결국 경우의 수가 많아서

그렇지 어느 순간에는 같은 경주가 반복되리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연속되는 고배당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제 원래 직업이 프로그래머였거든요.

참고로 저는 전산을 전공했습니다. 그리고는 기억나지 않는 경기에서는 최소의 베팅만을

하고 경주결과를 외우고 결국 기억나는 경기에만 최대의 베팅을 했습니다.






최고 기억으로는 연속으로 복승 고배당만

풀배팅으로 연속 5번 맞춘 적도 있습니다.

이는 확률상 불가능한 전개로 게임이 반복된다는 제 가설을 입증한 것이지요.





이후에도 저는 제가 가는 게임장에서 적은 베팅으로 게임을 암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암기한 패턴에 해당되는 경주에만 많은 베팅을 해 점수를 올리고

모르는 경기에는 단승과 연승을 이용해 상품권을 빼내기 시작했죠.

또한 그때의 제 계산으로는 몇 개의 칩을 가지고 경주를 운영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다니는 게임장에서는 5일에 한번 정도 같은 칩을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습게도 배당은 물론 말이 튀어나오는 시점도 똑같더군요.






그분은 주로 패턴을 익히는 쪽이었습니다.

그분이 하시던 실내경마 프로그램은 저와 다른 프로그램으로

제가 하는 경마는 주로 10점대 단승이 많았고 그분이 하는 경마는

제법 안정적으로 경주마가 들어오는 편이었습니다.

그분은 빠지는 경주를 계산해서 게임을 했습니다.






즉 고배당이 어느 정도에 터질지를 예측해 대강 그 근처에 가면

아예 베팅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이후 고배당이 몇 번 터지면

이제는 고배당은 아닐것이라 확신이 들때만 집중적으로 저배당에 베팅을 해

꾸준히 승리하는 쪽을 택하더군요.

그리고 몇 경주 해보고 자신의 패턴과 맞지 않을 경우 적은 돈만 잃고

게임을 정리하는 쪽이었습니다.






보통 그분은 하루에 1만원에서 2만원 정도만 투입하고

문화상품권을 20장에서 30장 정도 빼왔습니다.

그리고 수수료 10%는 아깝다고 절대 돈으로 바꾸지 않고

직장후배에게 영화보라고 나누어 주던지 책을 사던지

와이프나 애들과 영화를 보는곳에 쓰더군요.






저는 가끔 암기한 칩이 반복되는 날 대박을 터뜨렸고

그분은 꾸준히 승률을 유지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3시간 이상은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집중력의 문제는 아니였구 단기 공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였습니다.

둘다 담배를 안피는지라 담배연기도 싫었구

그냥 즐기러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계란 까먹고

컵라면 먹고 아르바이트 한다는 생각으로 즐겼었지요.






사실 그분은 어쩌면 인생에 있어 저보다 더 고수이신데

알고 보면 우리가 그나마 오랫동안 스크린경마를 한 이유는

이길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역설적으로 우리가 이기는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마도 우리는 스크린경마를 중간에 접었을 겁니다.






하지만 역시 스크린경마에서도 고수보다는 하수가 훨씬 많았습니다.

이들은 막연히 이길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베팅을 하거나

전적으로 운만 믿고 게임을 하더군요.

고수는 절대 50% 이상에만 베팅하고

하수는 절대 50%이하에만 베팅한다는 법칙은 어디에서나 적용되지요.






하수들은 이상하게도 지고 있으면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베팅을 하더군요.

고수인 저로서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바로 이점입니다.

물론 운이 좋아 이길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꼴게 될게 뻔한데 왜 저런 베팅을 하는거지?

그들은 돈을 잃기 위해 게임을 하는건가?

그리고 놀랍게도 그들은 엄청난 짓을 하더군요.

한번에 최대 현금 5000원까지만 뺄 수 있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그들은 놀랍게도 한번에 몇 만원 이상을 베팅하더군요.






저는 그 사람들에 이런 말을 해주고 싶더군요.

그렇게 걸었다 치고 그 돈을 저한테 주세요.

걸려서 얻는 금액에 10%를 더 얻져서 드리죠.

아마 이말을 듣는다면 그 사람들은 화를 내겠지만

사실 그 사람들한테도 그게 이익일테죠.

무조건 수익의 10%가 더 생길테니까요.

하지만 10%를 더 언져줘도 언젠가 부자가 되는 쪽은 그 사람들이 아니라

제가 될게 분명합니다.






이말을 바꾸어 말한다면 이들은 40%가 되지 않는 승률에 그들의 아까운 돈을 투자하는 샘입니다.






거짓말 같나요?






하지만 모두가 사실이며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베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게임의 법칙을 발견할 수 없는 건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하수들은 고수가 되기 전까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게임을 법칙을 발견하기 전에 작게 게임을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고 그 법칙을 실험해서 증명해 내야 합니다.

60% 이상을 증명하기 전에 큰판으로 옮겨가는 짓은

미련하고 무모한 짓입니다.

하지만 하수들은 당연한 이 과정을 건너뛰거나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작은 금액으로 60%이상의 승률을 증명해 내지 못하고

큰게임을 하는 것은 몹시 하수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60%이상의 승률 역시 단기간은 의미가 없습니다.

반드시 꾸준히 60% 이상이 될 때까지 우리는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는데 있어 게을러서는 안됩니다.






포커나 주식이나 기타 재테크에도 같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게임의 법칙(60%이상의 승률)을 발견하고

그것을 증명한 후에 진짜 게임을 하십니까?






제발 승률 70%이상의 고수가 넘실대는 현실에서

변변한 게임의 법칙(60%이상의 승률)도 없이 고수에게 덤비지 마시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 자신만의 게임의 법칙(60%)을 만들고 충분히 증명한 후에 덤비셔도

게임은 언제나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게임 혹은 투자에 있어서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극강의 바둑고수 이창호 사범입니다.






저는 이창호 사범을 만난적도 없고 바둑을 그리 잘 두지도 못하지만

그는 제가 한평생 추구하는 진정한 고수의 모습과 가장 흡사합니다.






그의 가르침은 너무 쉬워서 배우기 어렵습니다.






포커를 치면서 끊임없이 그를 닮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리고 번번히 그를 닮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저를 발견하고는

머리를 긁적이곤 합니다.






나름대로 포커나 재테크에 있어 이창호 사범의 가르침은 거의 교과서 수준입니다.

지금은 나름대로 기풍이 변하고 있지만,

그의 수읽기나 기다림의 능력 두터움의 활용 등은

감히 게임의 진수를 보여 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의 수많은 장점 중에 특히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닮고 싶은 부분은

그가 꾸준히 80점 짜리의 수를 둔다는 부분입니다.






그렇습니다. 






포커나 주식이나 재테크에서 사람들이 이기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100점 짜리 수를 많이 못 둬서가 아니라

가끔 0점짜리 수를 두는데 있습니다.

느리고 미련해 보일지라도 100점 짜리 수를 많이 두기 보다는

0점짜리 수를 두지 않는 곳에 고수의 길이 있습니다.






사실 누누이 이야기 하곤 했지만 저는 고수가 아닙니다.






다른 이유가 많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제가 자주 0점짜리 베팅을 하는데 있습니다.






하수라고 생각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사실은

100점 짜리 수만을 찾다 가끔 0점 짜리 수를 두기 때문에

실패하고 계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100점 짜리 수를 못찾으면 80점 짜리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80점짜리 수를 발견하지 못하시면 60점 짜리 수라도 찾으면서

타협을 해야만 합니다.






상대방이 높은 점수의 수를 두었다고 해서

반드시 더 높은 점수의 수를 찾아야만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대부분의 승부는 누가 높은 점수의 수를 많이 두었냐가 아니라

누가 낮은 점수의 수를 적게 두었느냐 에서 갈리게 됩니다.






물론 이점은 포커에서 뿐만이 아니라

최강의 고수들인 프로들의 결승바둑에서도 수없이 증명되었습니다.

제가 명국이라 칭하는 바둑은 앞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100점 짜리의 묘수가 많은 바둑이 아닌 실수가 거의 없는

쉽게 말해 0점짜리 수가 거의 없는 바둑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프로인 이들도 큰 바둑에서는 욕심, 긴장, 흥분을 하게 마련입니다.

큰 바둑에 명국이 없는 이유는 바로 이들이 승부에 집착해

100점 짜리 수를 두고 싶은 욕망이 너무 커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0점짜리 수가 나쁜 점은

그 수로 인해 벌어진 차이를 좁히기 위해 더욱 더 심리적으로

100점짜리 수에 대한 집착을 하게끔 만드는데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0점짜리 수는 필연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결국 이런 악수들이 모여 승부를 패배로 몰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고 있을수록 이창호 사범처럼 승부를 천천히 이끌고 나가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변함없이 보일 수만 있다면

언젠가는 이기고 있는 사람에게도 100점 짜리 수를 둬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최강 이창호의 모습은 0점짜리 수를 두고도 변함없는 침착함(두터움)으로

100점짜리 수에 집착하지 않는데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포커에서도 주식에서도 재테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큰 승부를 이기느냐 혹은 얼마나 자주 이기느냐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승부는 얼마나 큰 실수를 하지 않느냐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십시오.

 

사전적 의미로 도박이란




1.돈이나 재물을 걸고 따먹기를 다투는 짓. 노름. 돈내기

2.(거의 불가능하거나 위험한 일에) 요행수를 바라고 손을 대는 일




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자신의 범위를 벗어난’이라는 의미를 포함시키고 싶습니다.






이말은 상대적이라는 의미를 내포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저 같은 평범한 사람이 점당 만원짜리 고스톱을 치는 경우와

빌게이츠, 이건희 회장 같은 사람이 점당 만원짜리 고스톱을 치는 경우를

같이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똑같은 행위를 함에도 불고하고 저는 도박에 해당하고

빌게이츠나, 이건희 회장은 레저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법적으로나 기타 다른 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말입니다.






눈치빠른 분들은 이미 이해하셨겠지만

여기서 여러분이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는 바로 투자의 규모 문제입니다.

무리해서 투자하는 순간 그것은 재테크가 아닌 도박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포커에서 아무리 승률이 높다고 한들

제가 사기를 치는 것도 아니고 저도 돈을 잃을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저보다 뛰어난 프로 도박사들도 카지노에서의 승률이 60~70% 정도인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잃을 수 있는 것 또한 너무나 당연한 사실 아니지요.

하지만 저같은 고수나 프로 도박사들이 전재산을 가지고 게임을 할 것 같습니까?






고수와 하수의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패배를 인정하고

멈출 줄 아느냐 하는데 있습니다.






즉 제가 가진 포커머니(칩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가

1만원 일때 어느정도의 판에서는 얼마정도를 가지고 게임에 임해야 할까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수는 절대 1만원 전부를 가지고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1천원에서 2천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주목할 점은 1000원씩 슬라이드 했을 경우 저는 3~5판 정도 지면

반드시 게임을 그만둡니다.






즉 7000원에서 5000원 정도가 남으면 최소한

몇시간이라도 게임을 접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제가 심리적으로 흥분했거나

흔들렸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럴 경우 물론 계속 게임을 할 경우 질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제가 1만원에서 1천원을 가지고 게임을 해서

4000원을 따서 14000원이 되었다고 딸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바로 3000원씩 슬라이드 해서 좀더 큰판으로 옮겨야 할까요?






아마도 일반적으로 저는 13000원은 저금해 놓고 다시

1000원을 가지고 똑같은 규모의 게임에 임할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따다 어느날 제가 가진 돈이 10만원이 된다면

아마 10% 20%정도를 슬라이드 해왔으니 1만원에서 2만원을 가지고

큰판으로 옮겨 가겠지요.






100% 확실한 확률이 아니라면 반드시 적당한 규모의 슬라이드와

일정액 이상을 잃었을 경우 게임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일은

고수가 갖추어야할 기본중의 하나입니다.






포커를 치다 보면 자신의 실력이나 칩보다 너무 큰판에서

자신의 운을 시험하는 하수들을 많이 봅니다.

당연히 이들은 겁이 나서 자신의 패를 잘 읽히게 되며

고수가 읽고 치는 작은 뻥카에도 판단이 흔들리는 것을 봅니다.

또한 한번 읽고 그 다음엔 더 많은 돈을 들고 들어오고

그다음에는 자신이 가진 모든 돈을 가지고 게임에 참가하는 하수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처음 보다 두 번째 그래고 두 번째보다 세 번째 게임에

승률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엄청나게 줄어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올인당하면 얼굴이 빨게 지겠지요.






주식이나 기타 재태크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재력을 벗어난 금액을 투자하는 것은 제가 포커를 치는 것보다

더 심한 도박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글을 읽는 동안 제가 포커를 자주 친다고 해서

저를 도박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자신이 치는 포커를

아르바이트 혹은 작은 투자로 생각하고 이글을 쓰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자신의 재력을 벗어나

겉으로는 합법적인 주식이나 기타 고수익을 기대하며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을

오히려 더 도박꾼이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수는 아마 똑같은 방법으로 주식을 할것입니다.






일단 그 금액을 제대로 슬라이드 못합니다.

이미 그 금액이 흔들리면 마음이 흔들려 자신의 패를 읽혀버리겠지요.

한번 따고 두 번 따면 마치 그것이 자신의 실력인양 수익분을 저축하지 않고

오히려 투자 금액을 더 과감히 올리겠지요.

한번 크게 하락하면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더 무리한 투자를 하거나

미수등을 사용해 큰판으로 옮기려 하겠지요.

주식판도 똑같은 게임이기 때문에 고수가 그런 하수의 행동을 보고

뻥카를 치거나 흔들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여러분은 평범한 제가 하는 말들을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재테크의 기본은 자신의 분수를 알고 알맞게 슬라이드 하는데서 시작됩니다.






이 돈이 없어도 아무 지장이 없는 금액만 투자하십시오.

그리고 일정금액을 이상 수익이 났을 경우 현금화 하십시오.

제가 아까 말씀드린 원리처럼 만원일때 천원, 이천원으로 시작했다면

십만원이 되기 전까지 만원 이만원으로 판돈을 키우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3판정도 크게 지면 지면 조금 쉬십시오.

주식도 같으니 하한가 맞으면 바로 쉬십시오.

금액을 더 키운다거나 무리해서 더 변동폭이 큰쪽으로 움직이는 건 하수가 하는 짓입니다.

고수가 되십시오.






그리고 이 순간 재테크를 하고 계시다면 그것이 도박인지 재테크인지 체크해보십시오.

제가 치는 포커보다 더 도박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알아서 재테크로 전환하십시오.

 




주식이나 포커에서 99%가 아니라 100% 승리하는 방법은

돈을 따고 접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포커를 잘 친다고 해도 세상일은 모르는 것이기에

승리한 순간 접지 않는다면 100%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아울러 아무리 주식의 귀재라고 할지라도 주식이 완전히 끝나지 않는 시점에서는

승리를 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오늘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승률의 차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반드시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슬라이드의 개념이 아닙니다.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포커와 주식 그리고 다른 재테크의 모든 공통점은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착각을 들게끔 만드는 구조에 있습니다.






즉 아무리 하수라고 해도 반드시 일정부분 누구나 승리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해줍니다.

이것이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고 이들에게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함정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가끔 간과합니다.






장담컨대 포커나 주식이나 재테크를 통해 수익을 만들어 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결단코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때 그 일만 없었더라면 자신은 큰 부자

혹은 큰 이익을 남겼으리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주로 여러분께 하는 재테크 이야기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얼핏 보면 하이리스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이리스크는 자주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자주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고수이거나 하수이거나 포커나 주식이나 재테크에서 일반적으로 이길 확률이

확연히 높습니다.






거짓말 같겠지만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게임은 그래서 쉽고 재미있고,

그래서 미치도록 달콤합니다.






하지만 하이리스크라는 말은 말 그대로 큰 한방입니다.






많은 이론이 있고 수많은 고수들이 여러분께 이기는 방법을 설명해 주지만

저는 감히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시장(포커판, 주식시장 등)은 언제든지 KO펀치를 감추고 있는 초절정 고수다.






복싱으로 치자면 아무리 좋은 기술로 포인트를 얻고

무수히 많은 잽으로 점수를 따도

KO펀치 한방에 상대를 보내버릴 수 있는 무서운 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이런 경기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1. 기본스텝을 배우지 않고 링에 오르는 경우

2. 잽이 몇 번 통하면 자신의 실력이 위라 생각하고 조금씩 큰 펀치를 날리는 경우

3. 큰 펀치가 통하면 아예 KO 시켜버리려고 덤비는 경우

4. 몇 대 맞으면 성급히 점수를 만회하려는 경우

5. 큰 펀치를 맞으면 반드시 큰 펀치로 응수하는 경우

6. 15R 경기인데 1R에 모든 승부를 결정지으려는 경우






문제는 대부분 착실히 경기를 풀어나가면 무난히 이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1~6의 함정에 걸려든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 결론은 절대 못 이기니까 하지마라는 말일까요?






아닙니다. 

이 말은 큰 펀치나 KO 펀치만 안 맞으면 무조건 이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즉 큰 펀치만 조심하면 사실 100%는 아니라도

70% 이상은 누구나 이길 수 있습니다.






누구나? 

맞습니다. 누구나요.






방법은 역시 간단합니다.






기본기술을 배우고 링에 올라가십시오.

상대방은 큰 펀치는 있지만 맷집이 좋아서 대부분 맞아주기 때문에

잽만 날리십시오.

즉 몸의 중심은 뒤에 두고 맞아도 그만 안 맞아도 그만 이란 생각으로

자주 그리고 꾸준히 상대방을 공격해 포인트를 따십시오.

저쪽에서 큰 펀치를 날릴 수 없게끔 거리를 유지하며

최고 쉽고 자신이 완벽히 익힌 기본기술로만 공격하십시오.

그리고 저쪽에서 큰 펀치를 날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도망 다니십시오.

확실히 맞아줄 것 같을 때만 다시 돌아와서 공격하십시오.






이게 다입니다.

재테크에서 큰 펀치를 맞지 않고

너무나 쉽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진심으로 말씀드리지만 큰 펀치만 맞지 않으면

거의 반드시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상대방을 우습게 보고 KO로 이기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승리가 대부분 예약되어 있습니다.






지금 당신을 돌아보십시오.

지금 KO 전문 복서가 큰 펀치를 날려도 큰 타격을 받지 않게끔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만 돌아보십시오.






경기를 무난히 운영만 하시면 대부분의 경기에서는

당신의 승리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믿으십시오. 

감히 제가 보장합니다.

지킬 것만 지킨다면 재테크보다 쉽게 돈버는 건 없습니다.

 




사람들은 죽어도 자식에게는 포커와 주식은 가리키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특히 포커를 한 사람은 더더욱 포커를

주식을 한 사람은 더더욱 주식만은 못하도록 말리겠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들은 포커와 주식이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해서

자신이 그들을 진정 인생이라는 삶의 축소판으로 대하지 못해서

그런 말들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그릇을 줄이는

자신의 삶의 갉아먹는 마약으로 도박을 했기 때문에

진정 자식에게만은 포커와 주식만은 가르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포커를 잘하고 싶거나 주식을 잘하고 싶다면

당당히 아들에게도 물려줄 인생의 지혜를 만들어 나가십시오.






저는 감히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포커와 주식을 가르칠 생각입니다.

아직도 제가 아르바이트로 포커를 친다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저의 와이프마저 아들에게 포커를 가르친다면 ‘미쳤다’고 합니다.






저 역시 고수가 되기 전에는 어쩌면 그렇게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인생의 가장 큰 가르침을 포커에서 배웠고

생각을 폭을 넓히고 실천하는 힘 역시 포커에서 배웠기에

당당히 저의 아들에게 포커를 가르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어렴풋이나마 저의 생각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마 모든 고수들의 생각도 저와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둑고수는 바둑을 주식고수는 주식을 장사의 고수는 장사를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들이 물려주고자 하는 것은 바둑도 주식도 장사도 아닌

그들의 인생철학일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 역시 어쩌면 포커가 아니라

인생철학, 삶의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아들에게 포커에서 이기는 방법이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법’ 이라는 것을

저의 아들이 저보다 일찍 깨닫기를 저는 간절히 희망합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는

간단한 철학만 포커를 통해 전해 줄 수 있다면 저는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들이 어릴적 부터 포커를 잘 칠 수 있는 교육을 시키고 싶습니다.

저의 교육법은 아마 ‘공부는 못해도 포커만 잘 치면 된다’가 되지 않을까 됩니다.






그래서 포커를 잘 치는 방법으로 아들이 공부는 못하더라도

이것만은 꼭 지키도록 할 것입니다.






첫째, 메모장을 들고 다니며 일기를 쓰게 할 것입니다.






둘째, 자신과의 약속을 메모에 적어 책속이나 침대 밑이나

옷장속이나 화장실이나 집안 구석구속에 숨겨두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이 자신의 일기를 보며 자신의 다짐을 되돌아 보도록 하고

숨겨진 쪽지를 가끔 찾아 읽으며 자신과의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꾸준히 돌아보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잘 키켜지지 않는다면 그 원인을 아들과 함께 고민할 것입니다.

이것만 지킨다면 저는 아들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허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이 행동들이 무의미해질 정도로 아들이 포커고수가 된다면

저는 아들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자식에게 물려줄 재테크를 하십시오.

그럼 실패한다고 해도 그것은 올바른 투자법이라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철학과 지혜를 축소하여 재테크에 임하십시오.

결국 그 모든 과정과 행동들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서 출발한다는 것을

고수가 되면 깨닫겠지만 사실 깨달음과 실천 역시 무의미 합니다.






재테크를 하지 않더라도 결국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 가고

결국 자신에게서 온다는 진정한 깨달음을 얻으신다면

아마 당신도 삶의 고수로 거듭날 수 있으리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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