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돈의 역사 - 명화로 읽는 돈에 얽힌 욕망의 세계사
한명훈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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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향한 인간의 욕망은 시대를 막론한다. <그림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인간의 욕망이 빚어낸 돈의 세계사를 명화로 재해석해 냈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 수난과 전쟁은 모두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된다. 부를 쟁취하기 위한 인간의 탐욕에는 타인의 희생도 불사하는 광기가 어려있다. 저자는 태초에 신은 인간을 창조했고, 인간은 돈으로 권력을 창조했다고 말하며 돈의 탄생과 변천 과정을 시작으로 흑사병과 중세 암흑기를 거쳐 대항해 시대 부의 지도를 두루 살펴보고, 자본의 탄생 과정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유대인의 역사를 짚어본다. 유대인이 유럽에서 여러 나라를 거쳐 미국으로 넘어간 유랑의 역사가 세계의 부의 이동 경로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주목하게 된다.

 

인류사의 운명을 바꾼 사건 뒤에는 어김없이 유랑의 민족 유대인이 있다. 이탈리아의 탐험가 콜럼버스부터 천문학자이자 대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 전설의 금융 가문 로스차일드, 천재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등등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유대인이 지난한 고난의 역사 속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비밀을 저자는 부에 대한 열망이라 이야기한다. 유대인은 돈을 인간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수량화한 것이라고 여겼기에 돈을 생존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것이다. 유대인은 신과의 약속을 철저히 믿으며 자신들만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독립된 세계를 만들어 나갔으며 시대의 흐름을 읽는 혜안을 가진 유대인은 그림자처럼 활동했지만, 머무른 곳마다 경제를 번영시키고 부를 창출하며 각 분야의 최고가 되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세계사지만, 명화로 세계사를 읽으면 더 깊이 있게 읽어내는 재미가 있다. 부르주아 유대인을 탄압하고, 재산을 가진 과부를 마녀사냥한 배경이 그들의 자산을 탈취하기 위한 인간의 탐욕 때문이라는 부끄러운 시대상을 마주한다. 함께 상생이 아닌 가진 자의 부를 너무 쉽게 빼앗으려는 이기심은 우리네 현실에서는 세금 공화국 정부의 모습과도 닮은 구석이 있다.

 

모든 것을 파괴한 전염병은 새로운 부의 르네상스를 일으켰듯 머지않아 코로나19의 끝이 도래할 때 어떤 부의 르네상스가 출현할까 고민된다. 부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요즈음이기에, 저자는 <그림으로 보는 돈의 역사>에서 돈에 얽힌 욕망의 세계사를 짚어보는 예술사 시간은 지루할 틈이 없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가 타인의 많음을 부러워하기보다 스스로 돈을 버는 능력을 깨우쳐 부를 창출하는 유대인의 삶의 지혜를 깨우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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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직장인
제임스 알투처 지음, 박홍경 옮김 / 미래와사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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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과감한 선택>,<거절의 힘>의 저자 제임스 알투처는 신작 <부자 직장인>에서 매일 1%씩 성장하는 연습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단 하나의 비결이라 말한다.

 

지난 1년이란 짧은 시간에 전 국민이 느꼈던 사실은 월급쟁이로만은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고연봉이라 소비 요정으로 살며 자기 소유의 자산이 없는 사람은 벼락 거지의 설움을 맛보았을 테고, 연봉이 높지는 않아도 알뜰하게 집 한 채라도 만든 사람은 벼락부자가 되는 세상이었으니 말이다.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는 점점 더 심해진다.

 

부자들은 왜 자꾸만 돈을 버는 걸까. 자산 가치 상승 때문에? 부동산과 주식이 사상 최고점을 찍었으니 이는 자명한 사실이지만, 그 외에도 백만장자에게는 평균 14가지의 소득원이 있다고 한다. 백만장자라고 해서 다 사업가는 아니다. 직장인 백만장자도 의외로 많다. 다만 그들의 마인드가 다를 뿐이다.

 

부자 직장인이란,

직장인과 사업가의 사고방식을 모두 지닌 사람으로 오늘날의 경제,

지금 이 시기에 살아남고 번영하는 데 적합한 도구를 갖추고 있는 사람.

부자 직장인 기본 원칙

날마다 1%씩 발전하는 일에 집중한다.

 

저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려는 사람을 위한 책으로 현재 자신의 삶에서 의미를 찾아 일터에서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모든 관계와 연결 지어 실천하다 보면 부는 자동으로 따라오게 된다 말한다.

 

정신력이 강인한 부자 직장인은 친구, 배우자, 파트너 등과 엄청나게 끈끈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며, 정직함을 유지한다. 모두가 탐독가이며 수면을 중요시 여긴다. 운동 마니아로 건강 유지에 신경 쓴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질문하고 호기심을 품으며, 배우고 말하고 반복하며 뇌에 각인시킨다. 물건을 소유하기 보다 경험을 중요시하며, 경청하는 태도와 친절함이 몸에 배어 있다.

 

성공한 부자들의 삶의 패턴은 대부분 비슷하다. <부자 직장인>의 재미는 부자 직장인이 해고당했을 때와 취직했을 때 하는 행동 10가지 그리고 아직 직장에 붙어있는 이유 등 부자 직장인과 직장인의 행동 패턴을 분석한 데 있다. 저자 제임스 알투처 역시 자신의 파산 위기에서 날마다 1%씩 성장하는 매일 연습을 통해 자신을 구원했다고 한다. 부자 직장인이 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지, 부자 직장인의 사고방식과 습관을 알아보고 이를 숙지한다면 누구나 부자 직장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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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 익숙한 내 삶의 패턴을 바꾸는 마음 성장 수업
황시투안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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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과거의 나와 결별해야 한다. 10만 명이 넘는 수강생의 삶을 변화시킨 마음 성장 강의를 엮은 도서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는 익숙한 나의 감정, 사고, 관계 패턴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내 안의 어떤 패턴 때문에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가?"

 

저자는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익숙한 나의 삶의 패턴이라고 말하며 감정 패턴, 사고 패턴, 관계 패턴을 돌아보고 나답게 행복한 인생으로 나아가라 권한다.

 

코로나와 부의 사다리가 끊긴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고 두렵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저자는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두 가지 감정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두려움이란 인간과 생물의 심리 활동 상태로, 어떤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거기서 벗어나고자 하나 그럴 수 없어 무력감을 느낄 때 생긴다. 일종의 강하게 억눌린 감정이다. 두려움은 지금 발생하는 위험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위협이 사라질 때 자연히 사라지며, 두려움이 우리의 삶을 짓누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존을 보장한다.

 

반면에 불안은 미래에 생길 위협적인 것을 예측하는 감정적인 반응이고, 뇌가 상상해서 만드는 두려움이다. 불안에 시달리는 순간 우리는 불안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불안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현재 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돌아가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침착하게 현재를 직시하며 더는 불안해하지 않게 된다.

 

심리학적으로 불안은 대개 안전감이 부족한 데서 비롯되는데, 내면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때 우리는 더 나쁜 일이 생길까 봐 앞으로 일어나지 않은 일을 오늘 두려워하며 지내게 되는 것이다. 반면에 주관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믿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자기 가치가 높은 사람은 미래에 대한 안전감이 충만하므로 자연히 불안해지지 않는다. 따라서 두려움을 느낄 때 먼저 그것이 현재의 위험에 대한 두려움인지, 미래에 대한 불안인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관계를 나의 의지대로 컨트롤하고 행복한 삶의 기본 전제 조건은 자존감이다. 자신을 사랑하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게 되고, 주변에서도 존중할 수밖에 없다. 저자는 자신감과 자부심에 대한 오해를 풀어내며 자신감을 두 가지로 이야기한다.

 

하나는 자신이 하는 어떤 일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 자신감이 지나치면 자만심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는 사실 일종의 거짓 자신감이자 열등감이라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어서 무언가에 의지해 자신감을 쌓는 부류로 인생의 가치를 외적인 성공을 통해서만 증명한다고 여기기에 위험하다고 말한다.

 

다른 하나는 나에 대한 자신감으로 자신을 믿는 것으로, 다른 사람이 자신을 낮게 평가하거나 좌절이나 실패를 마주하더라도 자신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이러한 자신감은 넘칠수록 평안하고, 자만을 부르지도 않는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외부에 것에 근거해서 자신을 증명하려 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다른 이들을 존중한다. 돈 많은 사람이 자신이 돈이 많다는 것을 굳이 증명할 필요가 없듯 자신감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약자는 자신의 연약함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자기과시, 자부심, 오만함 등의 자기만족으로 스스로를 방어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 약점을 숨기기 위함이지만, 자신마저 보지 못하게 되어 좌절과 실패를 더 쉽게 겪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가진 것을 먼저 돌아보고 감사할 때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을 것이고 치러야 할 대가는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통제할 수 있을 것이다. p. 133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에서 저자는 나의 감정 패턴을 돌아보며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이유를 파악하고, 행복은 선택이라고 강조하며 사고 패턴을 바꾸라고 한다. 행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내기를 권면한다. 감정을 컨트롤하려 전전긍긍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인생에 활력을 불어 넣으면 감사할 일이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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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문학 강사 윤지원과 함께 하는 영화가 나를 위로하는 시간
윤지원 지음 / 성안당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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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문학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했다. <영화가 나를 위로하는 시간>은 영화와 삶을 연결하는 영화 인문학 강사가 영화 한 편을 보고 영화 속 인물들에 초점을 맞춰 질문하며 인물의 상황을 자신에게 대입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인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나만의 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영화가 나를 위로하는 시간>은 진짜 자존감, 나답게 살기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영화 <모아나>를 시작으로 지금, 여기에 온전히 머무르는 법을 이야기하는 <미드나잇 인 파리>, 독립이 알려준 인생 이야기 <마녀 배달부 키키>, 아름다운 인생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최고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 <노트북> 등 17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여러 영화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라'라는 한 가지 메시지로 압축된다.

 

저자는 한 편의 영화 속 세계가 우리가 쉽게 지나치던 일상을 돌아보게 하며 삶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게 한다고 한다. <영화가 나를 위로하는 시간>에 영화의 줄거리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시작으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장면을 소개하며 그 의미를 짚어본다. 영화 한 편의 에피소드가 끝날 때는 '영화에서 건져 올린 질문'이 있어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면서 영화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영화를 보면서 나는 누구인지, 감독의 의도는 무엇일지, 어떤 감정과 생각이 떠오르는지 질문해 보는 것이다.

 

이따금 삶이 지치고 위로가 필요할 때 영화를 본다. 평소 밝고 따뜻한 영화를 좋아하지만, 슬플 때는 더 슬픈 영화를 보며 핑계 삼아 울기도 한다. 신기하게도 주인공의 감정이 이입되어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한다. 영화관 간 지도 1년이 훌쩍 넘었지만, 집에서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음에 새삼 감사하다. 영화 한편 감상도 나의 소중한 2시간이 할애되기에 킬링 타임용 영화는 안 본다. 무엇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듯 <영화가 나를 위로하는 시간> 뒷부분에 수록된 '영화를 풍성하게 보는 카드'를 활용하면 세상의 지혜를 얻는 영화 감상법을 터득하지 않을까 싶다. 휴식하며 인생의 자양분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란 생각에 마음도 가벼워질 테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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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에디트 THINK EDIT - 편집 사고로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바꾸는 기술
노구치 타카히토 지음, 김희성 옮김 / 성안당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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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의 수단으로 디자인 사고가 주목받고 있다. <싱크 에디트>는 30년간 잡지 편집 디자이너로 일해온 저자가 기업 브랜딩 하면서 편집 사고를 활용하는 새로운 아이디어 기획 요령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바꾸는 기술을 소개한다.


 


THINK EDIT 싱크 에디트


다양한 콘텐츠를 모아서 엮는 편집의 관점으로


아이디어 창출 방법을 활용해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도출하는 것이다.


편집 사고는 브랜드 및 신규 서비스 개발과 같은 비즈니스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시점이나 가치가 필요할 때 효과적이다.


 


브레인스토밍에 사용되는 편집 사고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지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신입사원들도 기획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숙지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니즈를 바탕으로 한 인사이트의 발견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대략적인 특집 주제를 정한다.


2. 참석자 전원이 '하와이'에 대한 모든 물품을 탁자 위에 올려둔다.


3. 모인 자료를 보면서 자신의 경험담이나 정보, 알고 있는 사실 등을 이야기하며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찾아낸다.


4. 대화 중에 찾은 에피소드에 주목한다. 그 이야기에서 공감되는 부분을 정리하면 숨은 니즈가 보인다. 그것을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찾는다.


5. 인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특집 제목을 정한다.


 


또한 저자는 편집 사고 훈련을 통해 아이디어 체질로 만들기를 권한다. 이를테면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환경과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조깅이나 요가, 산책하면서 뇌를 쉬게 하고 편안한 상태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유연적 사고가 가능해진다고 한다. 판단력과 이해력을 높이는 방법부터 행간을 읽고 모아서 엮는 등 일상 중에 편집 사고를 녹아들게 하는 10가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기획회의는 신입도 경력도 다 어렵다. 웬만한 건 이미 다 세상에 나와있고, 어떻게 차별화를 도출하는지가 관건인데, 경력은 경력대로 머리가 굳어서 어렵고, 신입은 아이디어는 샘솟지만 현실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보통 안건이 주어지면 담당자 한두 명이 준비한 자료를 놓고, 실행할 수 없는 이유만 대며 어깃장 놓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회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모두가 해당 아이템에 대해 고민하고 키워드를 생각해 들어와야 회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참석자 모두가 인지하고 행동해야 한다.


 


<싱크 에디트>는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만드는 인사이트의 로직과 저자가 직접 디자인 브랜딩 사례를 수록하고 있어서 브랜드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들이 신규 브랜드 런칭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회의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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