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 부와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 사이코사이버네틱스
맥스웰 몰츠 지음, 신동숙 옮김, 매트 퓨리 해설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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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의 겨울 왕국 2가 국내 개봉 후 누적 관객 수 천만 명을 뛰어넘으며 올해 5번째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참고로 개봉된 역대 영화 중 27번째 천만 돌파이며 외화 기준으로는 8번째이다. 탄탄한 시나리오나 화끈한 볼거리가 있는 블록버스터 급 액션이 아닌 애니메이션이라서 겨울 왕국 시리즈의 흥행은 놀라울 뿐이다. 월트디즈니에서 제작하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들은 창조적이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관객들을 끌어당기는 능력은 창업자인 월트 디즈니는 정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디즈니의 재능은 타고난 것일까? 디즈니의 아버지는 플로리다주에서 모텔 사업을 하며 다섯 번이나 실패를 하며 생계를 위해 여러 직업을 가지며 이사를 자주 해야만 했다고 한다. 디즈니를 성공하게 한 창의적 능력과 사업적 감각은 유전적인 요인은 아닌 것이다. 그럼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힘과 생각, 영향력은 무엇일까?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에 그 답이 있다. 바로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욱 강하고 목표 지향적인 자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상상력을 키우며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만들어 나갔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아 이미지는 인간의 성격과 행동의 열쇠이며 자아 이미지를 바꾸면 성격과 행동이 바뀌며 그로 인하여 자아 이미지의 개인적인 성취의 한계인 가능성의 영역이 확장되어 현실적인 자아 이미지는 기존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능력과 재능을 점차 발전시켜나가며 자신의 인생을 성공한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가장 먼저 자신의 진실된 자아 이미지를 찾는 게 순서다. 자신이 신뢰하며 믿을 수 있는 자아를 발견하는 것이다. 부끄럽거나 숨기거나 감추는 것 없이 진실 속에서 창의적이고 자유로우며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자아를 말이다. 자아 이미지가 거짓되고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대상으로 인식하면 자아 이미지를 창조적으로 나타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진실된 자아 이미지를 찾는다는 것 정말 어렵다. 그래서 이 책에서 각장의 마지막 부분에 성공 포인트와 트레이닝을 통해 진실된 자아를 찾아서 긍정적인 자아로 갈수 있는 도움의 처방전들이 나와있다. 디즈니의 겨울 왕국의 대사처럼 자신의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운명을 만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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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인맥 수업 - 세계 최고의 엘리트 곁에는 누가 있는가
코니 지음, 하은지 옮김 / 꼼지락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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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아느냐보다 누구를 아느냐가 인생을 결정한다.' <하버드 인맥 수업>은 단순히 아는 사람을 만드는 방법에서 그치지 않고 진정한 인맥 형성의 기술을 담아냈다. 인맥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도 아니다. 소통과 관계의 기술을 연모해서 대인관계에 대한 가치관을 익혀야 한다. 사람들을 쉽게 사귀는 인맥의 달인이 되고, 사람들이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해 수록하고 있어 2019년 연말을 마무리하는 도서로 안성맞춤이다.

"진정한 인맥은 '아는 사람'을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모르던 사람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 인사를 나누고 그냥 지나치는 사이가 아니라, 적극적인 '내 사람'으로 만들어 나와 그의 지식과 네트워크를 기꺼이 공유하는 것이다. 서로의 성공을 돕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인맥이며, 이것이 바로 하버드가 내게 일러준 가장 중요한 수업이다."

저자는 친하지 않은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도 대화가 끊기지 않는 비결은 바로, 누구라도 절친으로 만들어 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며 칭찬을 많이 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인맥을 이어가라고 조언한다.

첫째, 칭찬을 많이 한다. 장점을 찾아내 진심으로 과장 없이 말을 건네면 누구나 감동한다.

둘째, '당신이 가장 열정을 느끼는 일은 무엇인가요?"같은 가치 있는 질물을 던진다.

셋째, 경청하고 질문한다.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적절한 질문을 던진다.

행사나 모임에 참여한 후에 모든 사람을 기억하기 어렵다. 호감을 표했으나 인맥관리를 체계적으로 하지 않으면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 인맥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이라 생각된다면, 만난 시간과 장소, 외모나 특징, 소개해 준 사람, 대화 내용 등 상대에 대한 구체적인 핵심 사항을 기재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면 하루가 지나기 전에 문자나 SNS 등으로 연락을 해두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강한 연결'과 '약한 연결'을 구분한다. 상대와 알고 지낸 시간과 연락 횟수 혹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약한 연결로 이어진 관계도 상황에 따라 강한 연결로 전환할 수 있다.

<하버드 인맥 수업>에서 강조하는 인맥력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하여 어떻게 하면 잘 모르는 사람을 친한 사람으로, 친한 사람을 영원한 친구로 만드는지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 아이 같은 호기심으로 이 세상과 타인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진다. 대인관계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살고자 하는 갈망으로 사람을 이해하고 본질을 알아간다.

둘, 진실함과 따뜻함은 대인관계의 문을 여는 열쇠다. 진심 어린 말과 행동을 상대에게 보여주어 그들이 온정을 느끼게 하고 당신에게 빠져들게 만들어야 한다.

셋, 타인을 위해 가치를 제공하라. 이익 중심의 시선을 버리고 상대를 위해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고민한다.

 

성공이나 행복은 많은 부분이 인맥에 달려 있다. 즐거웠던 과거를 회상할 때면 사람은 대체로 '당시 자신의 행동'이 아닌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를 떠올린다고 한다. <하버드 인맥 수업>은 지금 곁에 강력한 지지자가 있는지,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만든다. 이 책은 모르는 사람을 사귀고, 그들을 통해 인맥을 넓히는 방법을 다룬다. 또한 어떻게 귀인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내게 좋은 친구가 있는지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파악하고 내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인 것이다.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과 행복을 안겨주는 귀인으로 거듭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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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의 도시 이야기 - 12가지 '도시적' 콘셉트 김진애의 도시 3부작 1
김진애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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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알쓸신잡에서 지성의 카리스마를 보여 주었던 도시건축가 김진애박사는 우리 사회가 지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내는 통찰 있는 모습을 화면을 넘어서 도시 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더 깊이 다가왔다. '도시는 수많은 인간과 욕망으로 가득한 공간이다. 사람이 들어오면 도시는 이야기가 된다'라 말하는 저자 김진애는 도시건축가로 소설이나 영화에서 인간과 욕망이 있으면 이야기가 절로 탄생하듯 도시를 이야기로 접근하면 도시가 새롭게 보인다고 한다. <김진애의 도시 이야기>는 익명성, 권력과 권위, 기억, 예찬, 대비, 스토리텔링, 디코딩, 욕망, 부패에의 유혹, 현상과 구조, 돈과 표, 돌연변이와 진화라는 각각의 도시적 콘셉트를 통해 도시를 바라보면, 도시 안에 있던 수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고 싶어질 거라 전했다.

 

도시가 이야기 소재가 되고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데 책을 읽고 있으면 도시를 기행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아는 만큼 보이듯이 도시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에 따라 우리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주며, 내가 살고 있는 동네, 도시를 보며 안목을 높일 수 있게 만든다.

" 신분으로 서로를 규정하지 않을 것, 어디서 왔는지 묻지 않을 것, 너와 내가 같은 욕망과 두려움, 불안과 겁, 희망과 소망을 안고 있다고 인정할 것, 어디까지 다가갈 수 있는지 '친밀의 거리'에 대해 공감할 것, 언제든 다가가고 언제든 멀어질 수 있음을 인정할 것, 질척이지 않으면서도 체온을 느낄 수 있다고 여길 것."

저자는 도시의 익명성 속에서 오히려 자유가 커진다고 얘기한다. 서로 낯선 이들과 공존하면서 보다 자유롭고 정의롭게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다. '익명성이라는 조건 위에서는 길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도시의 약속이다. 길을 다니는 즐거움을 만드는 것은 가장 고도화한 도시 예술이다. 광장에서 표현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은 익명의 시민들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도시의 약속이다. 광장에서의 환희를 독려하는 것은 순간이나마 도시의 익명성을 넘어서게 하는 가장 고도화한 도시 예술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길과 광장에 대해 저마다 어떤 감정을 갖고 있다. 추억, 그리움, 설렘 그리고 부러움 같은 것들이다. 아마도 '문화 유전자'로 사람들의 마음 깊이 자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도시에서 길과 광장이 끊임없이 재소환되는 현상을 봐도 그렇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 <김진애의 도시 이야기>는 당연하게 여겨 왔던 것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대안을 찾고 변화를 모색하게 한다. 고민하다 보면 답을 찾고, 다른 선택을 하면서 개인은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과 갈등의 대상인 도시를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다 보면 도시와 나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고, 나아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가늠해 보게 만들기도 한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는 유독 고층 아파트를 선호하지만,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받는 문화충격 중의 하나가 바로 아파트이다. 한강 양쪽으로 즐비한 고층의 아파트가 외국인들의 시선에는 희한한 광경인 것이다. 저자는 아파트와 외관 외에도 길을 없애는 문제를 지적한다. 동네를 실핏줄처럼 엮던 골목들이 모두 단지 안에 포함되어버리고 단지를 에워싸는 큰 도로만 생기는 것을 문제 삼고 있다. 최근 지어진 아파트 단지는 지하 주차장만 만들고 비상시 소방도로만 만들고 안전을 위해 보행자만 다닐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신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 거주민이 아닌 경우엔, 아파트 단지를 빙 둘러서 돌아가야 한다는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저자는 길과 광장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유념할 것을 당부한다. 역사의 고비 때마다 거리를 광장으로 만드는 마술을 부려왔던 우리 민족은, 길과 광장을 낯선 사람과 함께 쓰는 방법에 대해 이미 답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장고의 시간이 집약된 <김진애의 도시 이야기>를 읽으며 채워지는 지적 호기심은, 그녀의 도시 3부작을 다 섭렵하고 싶어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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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돈 공부 - 인생 2막에 다시 시작하는 부자 수업
이의상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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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돈이 많으면 당연히 좋지만 부정적인 인식을 동시에 가지고 있나요? 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혹시 현재의 자신의 상황에서 출발한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뀐 산증인이 예전의 자신과 같이 경제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하루라도 빨리 행복의 길로 들어 서기를 바라면서 마흔의 돈 공부 라는 책을 내놓았다.

 

저자는 공기업 중에서도 연봉이 높기로 유명한 한국전력에 다니며 모은 돈으로 야심 차게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동업자의 사기로 10억이 넘는 빚을 떠안는 동시에 신용불량자 딱지에 사랑하던 아내와 이혼까지 하게 된다. 남은 빚중에서 상당수가 사채이다 보니 조폭의 협박의 협박은 일상이 되었다. 쪽방촌 생활을 하며 근근이 버티는 인생의 바닥으로 떨어져 버린 것이다. 이때 저자의 나이는 마흔둘 10억 이상의 빚과 일반적인 직업을 구할 수 없는 신불자인 절망적인 최악의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자신의 가지고 있던 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한 권의 책을 만나고 사랑하는 아버지의 병원비를 낼 수 없어서 떠나보내는 경험이 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변곡점을 가지고 된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돈은 쓸 만큼만 있으면 되며 깨끗하고 착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 물질적인 풍요는 영혼의 풍요는 결코 함께 할 수 없다, 등 돈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인 생각에서 자신과 가족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꼭 필요하고 소중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깨닫기 시작합니다. 사고의 전환이 어떤 성공의 목표에 50% 라면 나머지 50%는 실천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실천의 방법은 단무지, 단은 단순하게 무는 무식하게, 지는 지속적으로는 의미입니다 단무지 원칙을 가지고 저자가 회사 다닐 때 따놓았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이용하며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공부하며 스스로 발전시키며 10년 동안 노력한 결과 10억이 넘는 빚을 다 갚았으며 수십억 자산가로 변신 되었습니다. 그 10년 동안의 저자를 이끌게 했던 돈의 대한 생각과 노력과 끈기 부를 얻기 위해 다가가는 방법과 인생의 지혜를 일기처럼 녹여내였다.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 인생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배경에는 본인은 큰 장점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착실함과 성실함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본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는 겸손함에 있었기에 돈에 대한 사고의 전환도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걸로 보이고 자신보다 나이가 어려도 배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스승으로 생각하는 저자의 인품이 성공의 삶을 전환하는 큰 밑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 1인 지식창업전문가. 유튜브 전문가로 활동하며 타인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컨설팅하는 동시에 저자 본인의 경제적 자유와 부도 늘리는 삶을 살고 있다.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어떻게 미래를 설계해야 할지 답답한 상황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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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행복과 인간관계 - 행동에 변화를 주는 강력한 힘
강영석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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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더 노력하여 현재보다 모든 면에서 발전하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얼일까? 열이면 아홉 아니 열이면 열 모두 다 궁극적인 이유는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답할 것이다. 행복은 인간에게 있어서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바로 존재 이유이며 살아가는 목적인 것이다.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해왔으며 그 결과 행복은 인간의 사회적 관계 즉 인간관계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세상에는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한 책, 이론, 교육,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특히 인간관계의 바이블인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너무나 유명하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매체들 속에서 제시하고 있는 비법들은 너무나도 그 수가 많다. 카네기와 관련된 인간관계 비법도 한곳에 모으면 175가지나 된다고 한다. 다양하고 많은 내용이 있으면 좋긴 한데 솔직히 너무 벅찬 것도 사실이다. 누가 좀 요약을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자연히 들 수밖에 없다. 행복과 인간관계는 카네기의 인간관계 기술인 175가지의 정수를 압축하여 7가지로 단순화하였다. 아무리 좋은 비법이라도 복잡하고 어려우면 지레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간단 명료하고 따라 하기 쉽게 되어 있으면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게 바로 저자가 행복과 인간관계를 집필한 이유다. 저가가 행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7가지는 존중하기, 미소 짓기, 이름 불러주기, 관심 가져주기, 칭찬하기, 경청하기,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 보기이다. 7가지들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습관화시키면 긍정적인 정서를 많이 느끼게 된다고 한다. 긍정적인 정서의 양이 많아 저서 긍정 에너지를 만들면 그 힘이 바로 행복한 길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긍정적 정서를 가지는 것도 노력을 해야 가질 수 있다. 행복도 노력인 것이다. 인간관계의 긍정 정서의 씨앗을 많이 뿌려서 많은 행복의 열매를 수확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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