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영어 독해비급 - 중학교 영어 교과서 13종 핵심 문장 구문독해 난생 처음 끝까지 본 시리즈 3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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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서 그나마 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독해인 사람이 많다. 《중학 영어 독해 비급》의 저자 마이크 황은 만약 독해가 어렵다 느껴진다면, 그건 문법을 몰라서라기보다 문법을 독해에 적용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라며 앞에서부터 한 번에 해석하는 '직독직해'방법을 소개한다.

 

《중학 영어 독해 비급》은 1일 9문장으로 4주 30일간 완성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한 달만 꾸준히 공부하면 '직독직해'로 정확한 해석이 가능해진다. 저자는 중학생을 위한 쉬운 구문 독해 책이 없음에 주목해 중학교 영어 교과서 문장을 중심으로 집필했다고 한다.

 

매 챕터마다 문법, 어휘, 연습 문제, 실전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기본 문법과, 해석 방법을 소개하며 문장 구조를 파악하기 쉽도록 컬러로 강조한다. 수록된 어휘를 익히고, 연습 문제를 통해 앞서 공부한 문법을 연습한 뒤, 실전 문제를 통해 문장을 앞에서부터 해석하며 문장 구조와 직독직해법을 터득해 나가는 것이다.

 

《중학 영어 독해 비급》은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해 책이라, 영어 교과서의 핵심 문장 283 문장을 수록하고 있다. 중학 영어 독해 비급에 수록된 문장들만 익혀도 중학교 영어 교과서를 예습하고, 복습하는 학습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영어 문장과 영어 문단 해석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등학생이나 성인 누구나 봐도 무방하다. 독해 해석을 간단한 공식으로 대입해 해석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핵심 문법 부분을 반복해 연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챕터마다 QR코드가 표기되어 있어 바로 원어민 MP3 녹음을 들을 수 있다. 더욱이 유튜브와 사이트에서 저자의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영어 독학을 하는 이들에게 유익할 것 같다.

 

영어 문장을 직독직해로 한 번에 이해한다면, 영어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영어 문장을 여러 번 읽어야 이해가 되는 분들, 영어 해석이 두렵다면 《중학 영어 독해 비급》으로 기본기를 다져보기를 권한다.

 

단, 영어 회화가 어느 정도 되는 사람의 레벨은 아니고, 한동안 영어와 담쌓고 살아 영어 앞에 작아지는 분들이나 영어 해석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 보면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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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알고 싶은 실전 심리학 - 사람의 속마음을 거울처럼 들여다본다
왕리 지음, 김정자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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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듯, 상대방의 심리를 이해하면 생활이 편해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실전 심리학》은 30가지 인간 심리를 활용해 수많은 일과 관계에서 나를 지켜내는 법을 알려준다.

 

실용 심리학의 천재라 불리는 저자는 결정의 심리학, 직장의 심리학, 연애의 심리학, 행동의 심리학, 외모의 심리학으로 구분해 우리의 일상인 일, 사랑 그리고 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심리 기술을 소개한다.

 

개인적으로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편과 '몸으로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본다'라는 행동심리학 편이 재밌었다.

 

'유유상종'이니 '끼리끼리는 과학'이라는 말이 있듯, 우리는 이성과 친구를 선택함에 있어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선호한다. 저자 역시 남녀 모두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끌린다는 공통점을 지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한다.

 

남녀 모두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이성을 선호하며 그런 이성에게 신뢰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녀 모두 예쁘고 잘 생긴 얼굴에 호감이 가지만, 배우자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는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여성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데 있어 남성의 외모 외에 목소리가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남성의 낮고 깊은 목소리는 건장한 체격과 잘 생긴 얼굴보다 더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여성은 남성의 재력과 사회적 지위를 배우자의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반면에 남성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상대의 사회적인 지위를 고려하지 않지만 여성의 외모와 몸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체중에 상관없이 콜라병 몸매를 가진 가는 허리의 여성에게 더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심리학 실용서답게 저자는 남녀가 만나 연인이 되는 팁을 제시한다. 우선 처음 2 주간은 물리적으로 가깝게 지내며 상대방에 대한 경계심을 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어서 상호 간에 유사한 가치관을 발견한다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원론적인 이야기 같으면서도 언제나 기본이 제일 중요하니까^^;

 

이외에도 신체의 청결을 유지하는 사람이 타인의 행동에 너그러운 편이라거나, 친절한 사람은 단 음식을 좋아한다는 것 그리고 나의 하품을 상대방이 따라 하면 공감과 신뢰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 등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볼 수 있는 심리학적 행동이 녹아있다. 혹 심리적 압박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는 지폐나 돈을 세면 신체적인 통증과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도 있으니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나도 모르게 하는 행동이 심리에서 기인된 것이라는 사실은 심리학에 대해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동인이 된다.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실전 심리학》은 행동, 신체, 외모를 통해 상대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심리학 책으로 인간 심리를 파헤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인간 심리의 비밀을 숙지한다면 수많은 심리전에서 우위에 설 수 있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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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운이 좋은 사람들의 비밀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안소현 옮김 / 서삼독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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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무슨 복을 타고났는지 운이 좋다고 여기지만, 정신과 의사 토미는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에서 늘 잘 되는 사람은 생각과 행동이 단호하다며, 인생이 잘 풀리는 비밀을 알려준다.

 

저자는 운을 좋아지게 만들기에 앞서 질문을 던진다.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가 나의 미래를 좌우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과 행동은 나의 의지와 노력과 더불어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크게 받기에 바로 내 옆에 있는 좋은 사람이 인생을 더 좋은 방향으로 데려다준다고 말하는 것이다.

 

항상 운이 좋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시간 약속을 잘 지키며, 돈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더불어 목표와 문제 해결에 적합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에 세 가지 공통점을 지닌다.

 

하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안다.

둘, 흔들림이 없다.

셋, 유연하게 의지를 변화시킨다.

 

잘 풀리는 사람들의 습관만 보아도 왜 운이 좋을지 납득이 간다. 타고난 운 이라기 보다 노력의 결실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즉, 운을 좋게 만들어 인생이 잘 풀리기 위해서는 좋은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올바른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으니 말이다.

 

좋은 운은 좋은 사고와 습관에서 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라는 사실입니다.

p.137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의 저자 토미는 우리의 최종 목표는 '행복'하기 위함이라 강조하며, 싫은 사람과 억지로 관계 쌓지 말고,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운 사람이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매일매일 기운이 솟아나게 하는 9자기 해피 액션, 열두 달 행운의 만트라 등 확실한 행복을 누리는 팁들이 수록되어 있으니 연말에 나의 삶을 재정비하며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한다.

 

생각과 행동이 바르고 좋은 기운을 지닌 사람과 함께할수록 나의 운도 좋아지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나쁜 운을 정리하고 좋은 운을 열어 행복을 제대로 만끽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본다. 그리고 나 자신도 주변에 좋은 운을 주는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어 함께 하고픈 사람으로 자리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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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 - 거침없는 투자 탱크
김학주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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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널리스트이자 펀드매니저가 업계를 떠난지 5년 만에 4000%의 투자 수익률을 내 화제다. 《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에서 거침없는 투자 탱크 김학주 교수의 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은 삼성증권 리서치 센터장 출신으로 3년 연속 아시아머니에서 주최하는 한국 최우수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김학주 한동대 교수는 투자자의 상황과 형편에 맞는 다양한 투자 수단과 방법과 더불어 시장의 인사이트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가령 목표수익률이 5%에 만족하는 사람이 자신의 자산을 목표수익률 20%에 맞춰진 방식의 투자를 한다면 감당하지 않아도 될 불필요한 변동성에 의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라 지적한다.

 

저자는 《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에서 목표 투자수익률 5%,10%,20%,4000%에 적합한 맞춤형 투자 설루션을 제시한다.

 

우선 자신의 투자 패착을 분석하고, 연 5% 수익률을 달성하는 투자 유니버스를 만든다. 성공을 반복 가능하게 만들어 연 10%의 수익률을 만드는 안정권에 진입하고, 연 20%의 수익률을 달성해 임계점을 돌파한 뒤에 연 4000%라는 추월차선에 오르게 하는 수익별 아카이브를 만드는 것이다.

 

1) 연 5% 수익률 투자 전략

고금리 채권이나 부동산 펀드, 공모주 IPO 펀드 등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금융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 유니버스를 구축한다.

 

2) 연 10% 수익률 투자 전략

연 10%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식 투자를 겸해야 한다. 따라서 주식 60%, 채권 40% 포트폴리오를 추천하며, 월급을 대신할 현금 수입을 확보하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주식 포트는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를 복제해 보라고 권하며, 삼성전자는 안전한 투자처인지, 기업의 성장에 따른 투자 전략 등을 짚어 본다.

 

워런 버핏 포트폴리오는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투자 대상이 지속적으로 일하는 필수 소비재를 선호하고, 치열한 경쟁 후 생존자로 남은 안전한 기업을 선택하며, 시장의 선두권에 브랜드를 가진 경쟁력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

3) 연 20% 수익률 투자 전략

바이오산업, 친환경 산업, 인공지능 등 연 20% 이상의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만한 떠오르는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투자 포트 폴리오를 구성하기를 권한다.

 

4) 투자율 4000%에 도전하는 투자 전략

비상장 초기 기업에 일찍 투자한 집중 포트폴리오로 스타트업 투자법을 소개한다. 에인절 투자나 비상장 기업 접근 방법 그리고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DNA 등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질환에 노출될 미래를 대비하라고 권한다. 노령화되고, 면역력이 약해질수록 암 환자와 뇌질환이 급증할 거라며 미래 질병 및 치료법에 주목하고, 드라마틱한 생산성 개선이 필요하다 강조하며 가속화될 민간 디지털 세계의 통합에 관심을 가지고 당부한다.

 

투자에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투자 방법이 있다. 각자의 목표 수익률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외로 자신의 목표수익률과 변동성을 고려하지 않고 시장에 자신의 자산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투자자가 의외로 많다.

 

저자가 《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에서 "투자는 남과 나눌 수 없다"라고 강조했듯,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임계점을 돌파해 부의 추월차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투자 수익률을 세우고, 그에 따른 투자 전략으로 투자 수익률을 달성해 성공의 경험을 반복해야 한다.

 

연 수익률을 한 단계씩 정복해 레벨 업하여 40배 수익을 달성하는 투자자가 되기를 희망한다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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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원더 아르테 오리지널 14
엠마 도노휴 지음, 박혜진 옮김 / arte(아르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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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더 원더》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기적의 '금식 소녀' 애나를 중심으로 감시자로 파견된 간호사 엘리자베스 리브의 시선으로 진실을 파헤치며 긴장감이 고조되는 심리 스릴러 소설이다.


 


한 소녀가 수개월째 주님의 성수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살아간다는 소문이 퍼지고, '꼬마 기적'이라 불리며 단숨에 유명해져 취재하려는 이들과 기적을 보려는 인파로 붐빈다. 이윽고 진실 공방에 위원회가 조성되고 나이팅게일의 제자인 리브가 2주간 애나의 건강 상태를 관찰하게 된다.


 


리브는 애나를 처음 마주한 리브는 누군가 음식을 먹이지 않고서는 4개월간 금식한 소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음을 알아챈다. 간호사 외에 그 누구도 단둘이 접견할 수 없도록 하자, 불과 며칠 만에 아이는 눈에 띄게 쇠약해져 간다. 애나와의 적정거리를 유지하던 리브는 사랑스럽게 죽어가는 아이를 바라보면서도 아무런 조치도 할 수 없는 자신의 상황에서 고뇌에 빠지고, 아이가 단식하게 된 결정적 이유를 알게 되는데...


 


한 아이의 생명보다 사실의 진위가 더 궁금했던 어른들의 이기심과 위선은 아이를 벼랑 끝으로 몰아간다. 위원회는 그렇다 치더라도 야위어 가는 아이를 보면서도 성스러운 아이로 추앙받기를 원하는 엄마의 그릇된 모성애, 아이와 약속했다는 이유로 더 이상 음식을 권하지 않는 아버지, 급격히 쇠약해지는 모습을 알면서도 방관하는 의사 그리고 가톨릭 신부까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사건의 진실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어른들의 민낯이었다.


 


물론 19세기 아일랜드의 대기근 이후의 빈곤한 상황에서 '음식이 필요 없는 아이'는 추앙의 대상일 수 있다. 그러나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면 과연 사랑하는 아이에게 음식을 주지 않으며 방관하는 것도 무죄라 볼 수 있을까?


 


애나는 성서 구절을 암송하고, 애나의 가족들은 매일 종교 의식을 거르지 않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소설 《더 원더》는 종교적 색채가 강한 편이다. 저자는 아마도 허례허식에만 집착하는 위선자의 그릇된 믿음을 비판하는 동시에 광신도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게 아니었을까 싶다.


 


《더 원더》는 처음 접한 엠마 도노휴의 작품으로 책장을 넘기다 보면 눈앞에 중세 시대가 그려지면서 순식간에 19세기 아일랜드로 데려가는 기분이 들었다.


 


처음에는 금식 소녀의 변화에 집중하게 하고, 어른들의 위선에 분노하면서도 리브와 애나의 섬세한 심리묘사가 책장에서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소설이었다.


 


마지막에 리브가 보여준 용기 있는 행동은 새로운 국면으로의 전개시키며 독자가 삼킨 고구마와 분노를 삼켜주며 미소 짓게 만든다. 직접 읽어봐야 전해지는 감동을 맛보시길 추천한다. 플로렌스 퓨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도 있으니 중세풍의 영상을 감상하고 싶다면 영화로 느껴봐도 좋을 것 같다.


 


더 원더를 읽으며 마음에 박힌 문장,


"보지 않으려 하는 자만큼 눈먼 자가 없다."


선입견을 버리고, 거짓과 진실을 분별하는 지혜와 행동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곱씹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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