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5분 영어회화!! 김일승을 캡처하라
김일승 지음 / 종합출판(EnG)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언제까지 듣기, 말하기, 발음을 따로 공부할 것인가?"


매일 15분 영어회화!! 김일승을 캡처하라

올해 나의 목표중 하나인 영어정복을 위해 새로운 책을 만났다.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들의 똑같은 한마디! "매일 반복적으로 꾸준히!"


이 책은 매일 15분, 듣기, 말하기, 발음을 따로가 아닌 한번에!!!!

동시학습 으로 회화의 근본적인 힘을 기르라 말한다.


[ 동시학습을 표현한 내용과 강의 음성파일 다운로드 방법 ]

[사이트(www.jonghapbooks.com) 자료실 화면]


구성 및 특징을 책을 통해 확인한 후 책을 활용하는 방법들을 숙지 한 후!

1일차 시작!!!

[1일차 WARMING UP 내용 일부 와 네이버 영어사전 캡쳐화면]


말 그대로 워밍업 일 뿐인데... 모르는 단어들 투성이다. (형광펜 표시)

대충~ 해석을 해보려 하지만 머릿속에 박힌 고정관념들 때문에 모르는 단어를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다.

습관처럼 네이버 영어사전을 통해 의미와 발음을 익히려 하다보니

작가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이 됐다.

(Tip : 네이버 영어사전은 따라하기를 통해 외국인의 발음과 내 발음의 차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작가의 의도대로라면 1분 30초의 시간동안

가벼운 마음으로 내용 흐름을 파악하는 것인데,


그래서 다시 시작....

스톱워치를 켠 후 전체적인 흐름을 대충 확인하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확인했다.

(나에겐 의미없는 도전일 뿐. 흐름은 커녕 대충의 의미도 파악이 되질 않는다)


[Part 01 : 어휘, 구문, 문장 의미파악]


'Step 1 : 핵심어휘 의미 / Step 2 : 핵심구문 의미 / Step 3 : 영어어순(직독직해) 이해하기' 를 통해

앞에서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워밍업의 내용들을 하나씩 알아갈 수 있었으며,

앞서 다운받은 강의 파일을 함께 들으며 학습할 수 있어

제대로 읽을 수 없었던 단어들도 귀에 익힐 수 있었다.

(Part 01 은 음성강의가 없다. 스스로 학습하라 하신다. 음성강의는 Part 02에 집중되어 있다.)

 

[Part 02 : 소리(발음) 연습]


'Step 1 : 핵심소리(발음) 연습 / Step 2 : 핵심어휘소리 연습 / Stetp 3 : 전체 문장 발음,리스닝 실전연습' 을 통해

내 영어 발음을 확인 하고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 나름 혀를 굴려보기도 했다.

(글로 써진 설명이 이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음성강의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막상 내 발음을 내 귀로 확인하는 순간... 좌절이 올지도 모르지만!

내 수준을 알고 시작한 것 이기에 ^^;;; 그저 열심히 따라할 뿐이다.

(발음은 스펠링을 보지 말고 발음기호를 보라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원어민이 어떤 표현을 쓰는지도 배울 수 있어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읽고! 쓰고! 말하고! 듣고! 반복하고!

이 모든걸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내 영어 실력이 얼마나 늘어날지 기대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자료실에서 강의 파일을 다운 받아야 하는 불편함 보다는

QR 코드를 이용해 학습하는 게 더 편하지 않을까 싶다.


사무실 컴퓨터는 스피커가 없고, (개인사정)

usb로 들을 수 있는 라디오는 무조건 처음부터 시작하고,

핸드폰(아이폰) 으로는 어떻게 들을 수 있는지를 모르는 상황이기에...

그때 그때 QR 코드를 핸드폰으로 찍어 들을 수 있는 편리함이 더해졌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니었을까 싶다.


아무리 책이 좋아도, 선생님이 좋아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의욕이 없다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2018년 영어정복의 목표!!!! 를 위해.. 매일매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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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의 참회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가 현대 사회에 일으키는 또 하나의 파문, 전율과 경악의 사회파 미스터리!!


세이렌의 참회

 데이터 TV는 BPO (방송 윤리 프로그램 향상 기구) 로부터 여러차례 권고를 받게 된다. 잘봇된 보도로 인해 받게된 권고이지만 알고보면 특종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다. 잘못된 보도라는 걸 알면서도 저지른 일인 것이다. 시대가 변했고 방송들도 수없이 많은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거의 명성에서 벗어나지 못해 벌어진 일인 것이다.


그러던 중 한 여학생의 납치사건이 벌어진다. 아직 범인의 신상 파악이 안되었고, 납치된 여학생의 신변보호가 안된 상태라 보도협정이 진행되는데 돈을 요구한 범인은 이후 아무런 연락도 취하지 않게 되고, 사토야는 자신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진실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사사로이 이를 캐내려 한다. 그러던 중 형사를 쫓아 간 폐공장에서 의도치 않게 얼굴이 뭉개진 시체를 보게되고 아사쿠라는 이에 놀라 소리를 지르게 되면서 구도형사에게 들켜버린다. 들켜버린 상황에서도 뻔뻔하게 대처하는 사토야와 이를 무시하는 구도형사..


"우리(경찰) 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해 움직이고 있어.

하지만 당신(언론) 들은 불특정다수의 울분을 풀어 주려고 움직이지." (87쪽)

나카야마 시치리 라는 작가를 알게되고 법의학 소설인 「히포크라테스 선서」 였다. 드라마와는 또다른 재미를 알게 해준 책이기에 작가의 다른 책들을 몇권 기억해 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중간중간 등장하는 자신의 소설들을 인용한걸 볼 수 있었다. 책속의 책과같은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 주었다. 이와 더불어 생각지 못한 반전... 역시...


자극적인 제목을 클릭해 신문을 읽다보면 때론 너무 허황된 제목이 달려 있어 실망하곤 하는데..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언론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으면서도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라는 답답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유가족이 죽어 상심에 처한 가족에게 찾아가 그들을 이해하는 척 접근하는 모습들, 누구보다 앞서 특종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에 긴가민가 싶은 이야기를 마치 사실인양 이야기 하는 모습들...


언론인들에 관해 일부 삐딱한 시선이 생길 수 있는 책이었다. 진실을 알리겠다는 사명감에 바른길을 걷는 수많은 언론인들 사이에 일부 삐딱한 언론인들이 있어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작가의 책들을 다시 찾아 읽어봐야겠다.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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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0 법칙 - 2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리처드 코치 지음, 공병호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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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더 적게 일하고 여유롭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


80/20 법칙」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은 이득을 취할수 있는 원칙? 이라는 말에 혹하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나또한 더 적게 일하고 여유롭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 이라는 말에 혹해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의심스러우면서도 책을 읽을수록 고개가 끄덕여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파레토의 법칙 = 80/20법칙

‘80 대 20 법칙’ 또는 ‘2 대 8 법칙’이라고도 한다.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20%의 고객이 백화점 전체 매출의 80%에 해당하는 만큼 쇼핑하는 현상을 설명한다. 이 용어를 경영학에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품질경영 전문가인 조셉 주란(Joseph M. Juran)이다.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Federico Damaso Pareto)의 이름에서 따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Law of Pareto - 파레토 법칙 (지형 공간정보체계 용어사전, 2016. 1. 3., 구미서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생각되는 파레토의 법칙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법칙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우리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는 1%가 우리나라 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 각 회사들이 내노라 하는 대표 상품들이 그 회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  하지만 내가 이 파레토의 법칙을 처음 듣게 된건 고등학생시절 개미 이야기를 통해서였다. 어떤 수업에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던건진 떠오르진 않지만 개미 이야기는 너무 신기해 잊혀지지 않았다.


개미들을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개미들이 모두 열심히 일하는건 아니라고 했다. 그 무리를 이끌어 가는 개미들 중 20%만 일을 할 뿐 나머지는 대부분 딴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통해 24시간 열심히 일할거 같은 개미들이 그렇다니 신기했는데.. 여기서 더 신기했던건 열심히 일하는 개미를 따로 분리하면 일하지않던 80%의 개미들 중 20%의 개미들이 일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열심히 일하던 20%의 개미들은 분리된 자신들의 무리에서 20%의 20%만이 열심히 일한다는 건가? 라는 의문이 생겼었던 것까지 떠올랐다. 당시에도 신기했는데.. 이 법칙을 책으로 확인하니 더욱 놀랍기만 하다.


80대 20의 현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80/20 사고방식에 따라 행동한다면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말한다. 하지만 처음엔 이 말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자기 내면의 변화를 통해 형성된다하니 더욱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듯 했다. 하지만 책은 친절하게도 나같은 사람까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고 있었다. '나의 삶에서 시작하는 80/20 사고방식' 을 통해 사고방식을 얻는 방법들을 소개해 주고 있었다.


생각은 깊게, 행동은 단호하게 / 낡은 전통에서 벗어나라 / 최대한 즐겨라 (66,67쪽)

삶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멋진책을 만나 너무 감사하다. '노력한 만큼 보상받지 못한 당신의 인생을 바꿀 불변의 진리' 라는 말에 눈이 간다면 꼭 한번 책을 읽어보라 권해주고 싶다. 분명 열심히 살았음에도 20이 아닌 80의 삶을 살아야만 했던 이유를 알고 20의 삶을 살며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고 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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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과학자를 위한 반도체 이야기 어린 과학자를 위한 시리즈 3
박열음 지음, 홍성지 그림 / 봄나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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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세상을 움직인다고? 


어린 과학자를 위한 반도체 이야기

 

 우리 주변에 너무도 흔하게(?) 사용하지만 알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반도체이다.

아들이 좋아하는 컴퓨터 속에도, 사람들의 손에 쥐어진 핸드폰 속에도 사용되지만

눈으로 볼 수 없기에 인지하지 못할 뿐 우리 일상생활속 깊숙하게 자리잡고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의 눈엔 반도체가 그저 납작한 판자로만 보일 뿐 어떻게 작동되는지,

어떤 원리가 숨어 있는지 알지 못하기에, 이 책이 큰 도움이 되었다.


반도체가 판자의 모양을 갖추기 전 컴퓨터 속에 들어가 있던건 '진공관' 이었다.

이를 이용해 만든 세계 최초의 컴퓨터가 '아타나소프-베리' 인데,

내 학창시절 최초의 컴퓨터는 '에니악' 이라 배웠었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난 여전히 세계최초의 컴퓨터가 에니악이라 알고 있었겠지만,

그동안 특허 소송이 진행되었고 아타나소프-베리 컴퓨터가 승소함으로써 인정받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콜로서스 : 진공관이 2400개가 쓰인 컴퓨터로 1943년 만들어짐, 암호해독기로 사용됨]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도 재미나게 잘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은 좀더 충분한 설명이 첨가되어 있었다.

나역시 이런 쪽으론 모르는게 더 많아 이런 부분들이

이 책을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런 반도체가 사라진다면? 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부분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지구상에 큰 혼란이 일어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얼마나 많은 분야에 반도체가 사용되고 있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아들녀석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던건 '생체 반도체' 였다.

나로썬 조금은 반감이 있는 내용이었지만 이로운 점들을 그냥 지나칠 수도 없던 부분이었다.

시력을 잃은 사람에게 인공눈을 연결해줄 수 있다는 점은 도움이 되겠지만,

이를 악용하는 부분들은 사람들에게 큰 해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찾아 읽지 않으면 쉽게 알 수 없는 분야의 책이기에

아이들과 함께 꼭 한번 읽어보며, 반도체에 관해 좀더 알아 갈 수 있길 바란다.

이 책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꾸는 아이들이 더 많이 늘어나기를 바란다.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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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물리학 이야기 멋진 이야기
세라 허턴 지음, 데이미언 웨그힐 그림, 김아림 옮김 / 그린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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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이란 말만 들어도 당황한다고요?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와 환상적인 물리 상식으로 가득한 이 책을 읽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 거예요. 


멋진 물리학 이야기

물리학이 뭐냐는 질문에 제대로 설명해 줄 수 있는 부모들이 몇이나 있을까..

그냥 과학 분야중 하나 라는 설명 외엔 이렇다할 설명도 해줄 수 없기에,

방학을 맞이한 아들녀석과 함께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책의 사이즈가 일반책의 반밖에 되지 않아 언뜻보면 어린 아이들용 책처럼 보이지만

책을 펼쳐보면 알찬 구성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과 함께 물리학이 뭔지

재미나게 알아갈 수 있었던 책이었다.


기원전 3세기부터 2016년까지 물리학 분야의 기록한 만한 순간들이 정리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눈에 뗬다.

아는 이름들이 눈에 띠니 왠지모르게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가장먼저 등장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이야기였다.

어느날 왕에게 불려간 아르키메데스가 왕관의 만든 장인이 속임수 없이 금을 사용했는지,

왕관을 망가뜨리지 말고 알아내라했고, 이때부터 아르키메데스는 고민을 하게된다.

그러던 중 목욕을 하던 아르키메데스는 넘치는 물을 보며 방법을 찾아냈고!

이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유레카' 를 외치며 발가벗고 거리를 뛰어 다녔다는 이야기이다.


익숙한 이야기로 시작되니 책을 펼치기 전보다 부담감도 줄어들고!

내가 알고있는 이야기들이 더 나올것 같은 기대감도 생긴다.


이후 재미나게 느껴지는 이야기들이 한가득 등장하는데...

아..이런게 물리학이구나 라는걸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일상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실험' 을 따라하며

더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마 많은 아이들이 이 부분을 가장 좋아할 듯 하다.



물리학이 뭘까 라는 궁금증에 읽게된 이 책을 통해,

물리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아들녀석도 나도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에~

지루한 방학을 보내고 있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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