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그림 찾기 2 내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워라!
윤영화 엮음 / 좋은친구출판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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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 - 윤영화

표낸곳 - 좋은친구

 

 

제목부터 '내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워라!' 가 들어가니

모든 부모들이 관심을 가졌을 것 같다.

우리가 잘 아는 숨은 그림 찾기 책이지만

뇌 깨우기라는 문구가 더 특별하게 느껴지게 만든다.

 

이 책엔 5가지 콘텐츠가 있다.

1. 숨은 그림 찾기

- 컬러풀한 배경그림에 제목과 함께 간단한 설명이 있다.

8개의 숨은그림과 이름이 함께 있어서 체크하며 찾아 볼 수 있다.

아이가 그림속에서 가지를 찾는데  '가지는 보라색이니까...'하며

보라색이 있는 부분을 집중해서 찾으며 예측을 하기도 했다.

 

2. 다른 그림 찾기

- 한장에 상하로 두개의 그림이 있다.

크기, 높낮이, 있고 없고, 개수를 잘 살펴보면 된다.

찾은 부분을 동그라미로 표시해 내가 찾은 개수를 정확히 표시해보면 좋다.

5~10 곳을 찾으면 되니 그리 어렵지 않다.

 

3. 미로찾기

-  직선과 곡선, 평면과 입체적인 미로 찾기가 있다.

선으로만 이동을 하기도 하고, 막힌곳과 뚫린 곳을 잘 살펴야 하는 것도 있고

문을 통과해야 하는 것도 있다.

겹쳐지는 부분도 있으니 잘 생각해서 길을 찾아야 한다.

 

4. 점 잇기와 컬러퍼즐

- 100이 넘는 숫자를 잇는 것도 있어서 수의 순서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에겐 크게 어렵지 않았다.

선잇기를 한 후 색칠놀이를 해도 좋다.

 

색번호대로 그림을 칠하는 활동이 있다.

언뜻보면 '이 색이 무슨 색이지?' 엄마는 고민했는데

아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네임팬을 가져와 색깔을 보고 하나씩 선택했다.

그리곤 제시된 색깔 밑에 알맞는 네임펜으로 표시를 했다.

그리곤 숫자에 맞는 네임펜으로 색칠을 했다.

좁은 부분은 네임펜으로 넓은 부분은 매직으로 칠했다.

일반 종이가 아니고 코팅된 종이여서 매직과 네임펜으로 꼼꼼히 색칠해도

뒷면에 나타나지 않아 좋았다.

 

5. 다양한 퀴즈

- 상상력이 넘치는 다양한 퀴즈가 있다.

그런데 왼쪽 활동에서 의문점이 똬~~~앗!!

패턴인가? 묶음인가?

아이와 머리를 맞대고 제시된 세송이의 꽃이 들어 있는 꽃을 찾아 동그라미를 했다.

가로줄에 한송이나 두송이, 세송이가 들어 있다.

세로로 보자니 숫자가 동일한 위치에 있는 것도 있어 이것도 아닌것 같고...

동일한 꽃이 없는 그룹을 찾으라는데... 어딜까? 어딜까?

결국 맨 뒤의 해답을 살펴보기로 했는데 8번이란다.

왜 8번인지 아무리 살펴봐도 모르겠다. ^^;

이건 좀 더 보류해 두고 천천히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컬러풀한 그림과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할 수 있고

종이 재질이 좋아서 맘껏 칠하고 활동 할 수 있었다.

초등학교 2학년이 했을 때 스스로도 할 수 있을 만큼이 수준이였고

무엇보다 집중하는 것이 좋았다.

나름 자신의 활동 방법을 만들어 하나씩 해결하며 머리를 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공간능력, 입체, 도형등 아이들이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도

머리로 생각해서 완성하는 것이 딱 두뇌활동이였다.

이 책을 마칠때쯤이면 두뇌가 활동적으로 변해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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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8 - 머리카락 괴물의 습격 엽기 과학자 프래니 8
짐 벤튼 지음,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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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짐 벤튼

옮김 - 노은정

사파리

 

 

엽기과학자 프래니는 처음 접해보았다.

책이 오자마자 아이들은 "어? 프래니다. 이거 재미있는데"하며

바로 앉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엄마차례!!

 

 

핑크색집에 사는 프래니는 엽기 과학자예요.

프래니의 방이자 연구실에선 많은 과학실험이 이루어지지요.

박쥐모양의 비행 기계, 말만큼 큰 해마, 사마귀스프레이를 만들지요.

엄마는 프래니가 예뻐지길 원해요.

화장하기, 머리모양 바꾸기, 예쁜 옷 입기, 메니큐어바르기...

아하! 좋은 생각이 났다.

 

 

프래니는 엄마가 좋아하는 괴상한 것들을 연구하기로 해요.

화장품 발사기, 손톱이 자라는 매니큐어, 장대처럼 높은 구두 그리고 마지막으로

꽁지머리가 길게 자랄 수 있는 약을 발명했지요.

그런데 머리카락이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였어요.

손가락을 튕기면 다양한 머리 스타일로 변신을 하기도 했죠.

좋았어!! 분명 엄마도 좋아할 거예요.

 

 

그런데 이를 어쩌지요?

욕심많은 머리카락이 밤사이에 도망을 쳐서 돼지모양으로

털이란 털을 모두 먹어치웠어요.

그리곤 점점 더 커지고 털을 먹기 위해 더 욕심을 부렸어요.

머리카락 돼지괴물을 만든 프래니가 직접 해결을 하기로 해요.

과연 프래니와 조수 이르고는 머리카락 돼지 괴물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 엄마는 처음 만난 프래니지만 아이들은 엽기과학자 프래니를 벌써 만났다.

핑크집에 살면서 정말 엽기과학자 답게 살벌하면서도 이상하고 요상한

발명품을 많이 만들어 낸다.

프래니는 어리지만 눈빛만큼은 정말 과학자 답게 번뜩이며 진지하다.

그리고 상상이상의 발명품을 만들어 낸다.

오 마이 갓!!!!!

 

그런 프래니를 엄마는 이해하고 그 엽기적인 발명품에 대해 인정을 해준다.

나라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

프래니 엄마는 프래니의 상상력을 인정해주었기에

프래니가 더욱더 깊이 있는 발명을 하고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프래니는 자신의 발명품에 대한 문제를 끝까지 책임을 질 줄 안다.

이것이 창의적인 인재일까?

 

프래니의 강아지 조수 이르고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프래니를 위해 아낌 없이 도움을 주며 프래니를 지켜주는 멋진 조수다.

이르고가 있었기에 프래니는 머리카락 괴물의 습격을 잘 해결해 낼 수 있었다.

 

아이들의 상상력, 창의력은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그 상상력은 점점 현실적이 되어버려 안타깝다.

엽기과학자 프래니처럼 미래에 우리 아이들도 상상초월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멋진 엽기과학자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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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10
최유정 지음, 임미란 그림 / 리틀씨앤톡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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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최유정

그림 - 임미란

리틀씨앤톡

 

 

 

무섭게 호통치는 이놈 할아버지와

눈물콧물 흘리며 도망가는 쫄보 초딩의 무덤사수 대작전!!!!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이며

할아버지는 왜 호통을 치시고

어떤 무덤이기에 사수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일까?

궁금하다면 이야기 속으로 출발!!!

 

엄마와 아빠가 해외에 가시게 되어 정우는 외할아버지댁으로 가게 되었다.

엄마의 잔소리와 간섭을 벗어나 즐거운 방학시간을 꿈꾸며

외할아버지댁으로 가지만 괴팍한 할아버지 역시 만만치 않다.

TV와 핸드폰을 모두 빼앗기고 심심하기만 한 정우는

할아버지가 밉기만 하다.

어느날 혼자서 집을 지키던 정우는 송산리 고분군 관리인으로 무료봉사를 하고

 계시는 할아버지를 찾아가게 된다.

 

 

정우는 심심하던 차에 송산리 고분군을 찾은 '역사를 찾아서' 팀에서

찬수와 만나 마법몬 카드게임을 한다.

마법카드를 갖게 된 정우는 화장실에 갔다가

한국말을 조금 하는 일본인이 하는 말을 듣게 된다.

정우와 찬수는 왕릉위를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할아버지에게 들켜

왕릉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다.

 

그날 밤 송산리 고분군 안의 화장실에 숨겨놓은 찬수의 마법카드를 찾기 위해 간다.

화장실에서 낮에 들었던 일본어가 섞인 그 목소리를 듣게 되고

해설사 선생님에게 들었던 도굴꾼이 떠오르면서

정우에겐 큰 위기가 닥쳐오는데......

 

- 이 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난 분노할 사실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이다.

과거 일본인 가루베 지온에 의해 송산리 고분군은 도굴 되었고

많은 문화 유산이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이것 외에도 우리의 문화유산이 여러 나라에 빼앗겼고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 되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더 이상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빼앗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역사선생님을 하고 은퇴를 한 정우의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사별을 하고 송산리 고분군의 왕릉을 관리하는 일을 자처하셨다.

그곳에서 정우는 왕릉에 얽힌 역사를 알게 되고

왕릉을 파헤치려는 일본도굴꾼을 물리치는 일생일대의 경험을 하게 된다.

이렇게 우리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지키고자 하는 사람에겐

어떤 큰 계기가 있는 것 같다.

우리 아이들도 이책을 읽은 후 역사에 관심을 갖고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며 지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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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브르가 알려주는 파충류 체험 백과 - 도마뱀, 카멜레온, 뱀, 거북이를 잘 키우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생태도감 체험하는 바이킹 시리즈
정브르 지음 / 바이킹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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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정브르

바이킹

 

다양한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다.

동물로는 고양이, 강아지, 햄스터, 물고기, 거북 등,

곤충류는 매미, 장수풍뎅이, 개미, 나비등을 주로 키워봤을것이다.

그런데 파충류라고 들어 봤나요?

 

파충류란? 피부가 딱딱한 비늘이거나 몸이 등딱지로 덮여 있다.

기온에 따라 몸의 온도가 변하는 변온 동물로

사람과 달리 땀구멍이 없어 따뜻한 곳 추운 곳을 이동하며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충류는 환경에 맞게 진화한 동물로 특정 감각이

더 발달되었다.

파충류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있지만

정브르 선생님이 소개하는 도마뱀, 카멜레온, 뱀, 거북을 만나보기로 하자.

파충류에 관심이 많고 희귀동물을 길러보고 싶은 친구들은

관심 있게 읽어 보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을 활용하는 법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자.

특정 부호로 한 눈에 특징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물방울 - 습계형 동물

해, 달 - 주행성, 야행성

아하! 주의! - 정보 , 주의사항

사육장 꾸미기 - 온도, 습도, 여러 도구들

먹이 - 곤충, 동물, 사료, 영양제, 야채

짝짓기와 부화

사육노하우 - 궁금증에 대한 질문과 도움말

QR코드 - 신기한 생물소개, 채집 영상등

 

초등과학교과연계가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도 흥미와

다양한 지식을 제공해 주고 있다.

희귀동물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브르는 파충류에 대한

 사육정보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다양한 동물의 종류를 소개하며 사육난이도와 인기도를 표시해

사육초보자들을 위한 선택을 도와준다.

정브르는 희귀동물 가게를 운영하며 직접 키우고 연구하는 파충류전문가로

파충류 사육자를 위해 필요한 정보,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볼 수 있어 더 생생하게 만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 이 책에 소개된 도마뱀, 카멜레온, 뱀, 거북의 종류만도 참 다양하다.

이름이 길고 발음하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재미있는 이름들이다.

모두 몸의 생김새나 특징, 행동등에서 따온 이름이라

이름을 들어 보면 대충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예측해 볼 수 있다.

 

파충류 기르기 체험!!!!

이중에 고르라고 하면 거북이 당첨!!!

솔직히 말하면 아이들은 좋아하지만

조금 더 관리를 도와줘야 하는 나의 입장에선

파충류는 정말 기르기 어려운 동물이다.

그래서 아이들과 책으로만 열심히 살펴보기로 했다.

 

각 동물의 이름과 함께 가장 특징적인 것을 함께 설명해주어

독자로 하여금 파충류에 궁금증과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했다.

'이 구역의 인기 짱은 나야, 사막의 작은 표범,  레오파드 게코'

'내가 한덩치하지! 파슨카멜레온'

'나 보기보다 소심해, 볼파이톤'

'킁킁, 난 냄새를 잘 맡는 동헤르만육지거북'

 

동물 한마리를 키우는데 필요한 도구들이 참 다양하고 많았다.

그냥 두면 자라는 것이 아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환경을 알맞게 만들어줘야 하고

다양한 먹이를 적당한 크기로 제공하고

아픈지 체크도 해야 하고

특징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건강하게 기를 수 있다.

거기에 영양제까지 먹이며 탈피와 짝짓기에 알의 부하까지

모든 것을 애정을 갖고 관찰하고 도움을 주어야한다.

그만큼 생명을 다루는데 있어 조심해야 하고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파충류 기르기에 도전하는 독자들이라면

정브르가 알려주는 파충류 체험백과를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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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창의력 육아의 힘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뇌 발달 창의력 육아법
김영훈 지음 / 비타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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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김영훈

비타북스

 

 

막둥이가 4세여서 관심이 간 책이다.

더구나 4차 산업시대에 창의력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뇌 발달 창의력 육아법이라니 꼭 읽어 보고 싶어 서평 신청을 했다.

 

 

김영훈 박사는 EBS 육아학교, 60분 부모의 멘토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으며

여러권의 저서도 있다.

 

1. 대세는 창의 교육이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성 높은 인재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4~7세의 유아기 때가 창의력 발달의 적기이며

창의적인 뇌 발달을 위한 원천은 과제집착력이라고 한다.

자신이 관심있고 흥미있는 어느 한가지에 집중하여 스스로가

안되는 것을 될때까지 물고 늘어져 끝내는 해결해내는 것을 말한다.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에는 탐구놀이, 조작놀이, 역할놀이가 있다.

이것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영역별로 만들어진 놀이공간이기도 하다.

 

2. 신체활동이 창의력을 만든다.

- 영아기 때부터 오감각을 활용해 사물을 탐구하기 시작한다.

부모 지침을 보면서 아이가 창의 활동을 해 볼 수 있도록 하자.

다양한 신체활동을 매일 꾸준히 적당량을 한다면 뇌의 활동을 활발히 하게 도와준다.

 놀이를 통해 창의력, 협업능력, 문제해결력을 키워 줄 수 있다.

이 때 잠이 보약이라고 충분한 잠을 자게 되면  활동과 휴식이

골고루 이루어져 더 좋은 창의력 활동이 이루어질 것이다.

 

3.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듣고 쓰고 읽고 말하기

- 하브루타는 나도 익히 들어 봤고 강의도 들어 본 적 있다.

개인보다는 소그룹, 대그룹등 여러 사람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을 하는 대화방식이다.

이 때 개방적인, 열린 대화로 질문을 하거나

"왜?"라는 질문으로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독서를 하며 창의력 키우기는 방법과

다양한 글쓰기 방법으로 재미있게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4. 사회관계가 원할한 아이는 창의력이 높다.

- 나의 강점영역을 (아이를 기운 나게 하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영역) 

잘 알고 있으면 더 잘 개발 될 수 있다.

사회관계에 있어서 자기 조절능력이 잘 되어 있다면

어떤 문제상황이 닥쳐도 인내심을 발휘하여 스스로 잘 이겨낼 수 있다.

공동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아이들은 또래와

협동놀이를 하게되고 협업능력과 인성도 기를 수 있다.

여기서 자기조절능력을 배울 수 있게 된다.

 

5. 예술을 즐기면 자신감과 창의력이 높아진다.

- 예술이라 함은 미술과 음악을 많이 하게 된다.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몸을 움직여 리듬을 타고 춤으로 표현하게 된다.

또 다양한 미술재료를 활용하여 그리고 만들기를 하면서

창의력이 높아지게 된다.

 

6.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싶다면 일상을 탐구하자

- 우리의 생활 자체가 탐구의 시작이다.

말문이 트이면서 아이들은 "이건 뭐야?"하고 질문을 시작하게 되고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다.

아이의 호기심이 충족되면 "아하!"하고 감탄사가 나온다.

하지만 이것도 무한 반복된다. 같은 것을 묻고 또 되묻게 되는데

이 때 다양한 방법으로 답을 말해주면 좋다.

 

 

- 부모들은 자식을 시대가 필요로하는 인재 만들기에 관심이 많다.

요즘은 틀에 박힌 사고를 가지고 암기만으로 똑똑한 인재를 원하지 않는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깊고 깊게 파고들며 스스로 알아내고

해결하는 창의적 사고의 인재를 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를 창의적 인재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책을 읽어보면 우리가 알고 있고 익숙한 것들이 눈에 띈다.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단, 부모가 아닌 아이 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문제를 찾아내고 과정을 만들어내고

스스로 답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 책엔 부모 지침이 있어 중요한 것과

아이들의 활동등이 예시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한마디로 창의적인 아이로 만들기 위해선

부모와 함께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부모의 생각도 깨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아이에게 전달하기 위해 깨어 있는 교육방법으로

가르쳐 주며 아이와 함께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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