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셔츠
존 스칼지 지음, 이원경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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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존 스칼지는 역시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맞다.
별 얘기는 아니지만 유쾌하고 재미나게 읽을 수가 있었다.
앞부분의 이야기는 재미나게 뒤부분의 코다 세편은 다시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설정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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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2 -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역사 ⓔ 2
EBS 역사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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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것부터 윤봉길의사 얘기까지 깔끔하고 간결하게 잘 되어 있다.
역사속에서 빠지지 않는 일본얘기는 정말 화가나고 눈물날만큼 슬프다.
이 시리즈는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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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이웃
이정명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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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건 살인자나 테러리스트 같은 악한이 아니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선한 이웃들이다. 인간은 죽어서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지옥을 만드는 것이다.˝


이전에 내가 좋아했던 이정명이 아닌 또다른 이정명이 쓴것처럼 아주 낮설었다.
그리스 신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좀 어려웠다.

생존때문에 부역자가 되버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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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책 - 오염된 세상에 맞서는 독서 생존기
서민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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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봤던 그 모습그대로 재미난 입담을 풀어놨다.
술술읽히면서도 읽어볼만한 책을 소개해준다.
나도 몇권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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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2 - 얼음과 불의 노래 1부
조지 R. R. 마틴 지음, 서계인 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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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는 등장인물에 대해 잔인할만큼 잘 죽이는 거 같다.
주인공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다 죽어버렸다.
그 중에 에다드는 어떻게 불명예스럽게 죽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제목처럼 에다드는 왕좌의 게임에 졌고 결국 죽임을 당했다.
워낙 인물중심 이야기라 전개가 느리지만 세밀함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마지막에 알에서 깬 드래곤들이 대니의 어깨에 있다는 대목에서 너무 멋진 그림이 그려졌다.
완전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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