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여인숙
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한애경.이봉지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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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니 듀 모리에는 나에겐 무조건이다.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레베카를 통해 작가를 알았고 단편집을 읽은 후 작가의 책에 무한 신뢰를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고딕소설이기 때문에 음산하고 무거운 분위기에 배경은 황무지이다.
이 곳에 자메이카 여인숙이 있다.
그렇지만 아무도 찾지않는 오히려 다들 피하는 여인숙이다.
이유는 나쁜짓만 골라서 하는 주인공의 이모부때문.
주류를 이루는 내용은 악인인 이모부와 주늑들지 않고 이모부와 맞서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많지만 마지막 반전도 있다.

단지 마지막 선택이 주인공 이모와 다른 선택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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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한 당신 - 뜨겁게 우리를 흔든, 가만한 서른다섯 명의 부고 가만한 당신
최윤필 지음 / 마음산책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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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2개의 심장을 갖고 있었던 사람이던지 아니면 내가 심장도 없이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사람인지.
자기인생의 모든 에너지를 다 태우고 간 사람들의 이야기.
하지만 갈수록 약간 지루한건 무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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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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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 말들이 많다.
어렵게 쓰지도 않았다.
소통에 관한 부분에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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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의 창작론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 김영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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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내가 좋아하는 작가이다보니 한 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굳이 거창한 글쓰기가 아니라도 쉽고 재미있게 써여있어 누구라도 읽으면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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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의 아버지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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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했던 상권에 비해 하권에서는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풀려나온다.
특히 중간부터 빵 터지는 빠진고리에 대한 이론은 진짜 총맞은 기분이었다.
베르베르다운 생각이다.
그렇지만 스토리는 점점 힘이 빠진다.
결말도 좀 미흡한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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