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삼분의 일은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그냥 이해이해하고 넘어갔다. 워낙 기계치니까이 책을 읽는동안 뉴스에서 여러번 이책 주제와 같은 이야기들이 나왔다.이책은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적었다고 생각한다.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아주 천천히, 또박또박 읽었다책을 읽으면서 계속 한숨을 쉬어야했고몆번 가슴이 먹먹해 눈시울을 적셔야했다우리가 잊지않고 기억해야 할 사람들그러나 교과서 몇페이지로 밖에 기억된 사람들이런책은 꼭 우리가 읽고 그리고 많이 써여져서 기억해야될 사람들을 생각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