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치명적 농담 - 한형조 교수의 금강경 별기別記
한형조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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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별로.
본인 말처럼 사설이 길고 금강경 도입만 얘기하고 있어 나에게 도움이 안된 책.
무비스님책이 참 잘되어 있다는 걸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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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황금빛 유혹 다빈치 art 9
신성림 지음 / 다빈치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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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클림트의 그림에 대한 설명은 사실 좀 별로였지만 그림들을 찬찬히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래서 클림트의 유명한 그림 ˝키스˝를 직소퍼즐을 해봤다.
진짜 색감이 화려하고 우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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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과의 춤 1 얼음과 불의 노래 5
조지 R. R. 마틴 지음, 서계인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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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미드도 같이 보게됐는데 5부부터 너무 재미가 있어 책을 읽지않은 7부까지 보게 되버렸다.
그래서 더이상 책을 읽는 재미가 없어져버렸다.
슬프지지만 남은 두권은 안 읽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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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의 향연 2 - 개정판 얼음과 불의 노래 4
조지 R. R. 마틴 지음, 서계인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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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말미에 세르세이가 작은왕비를 없애려다 되려 감옥에 들어가는 장면과 자이메가 세르세이의 도와달라는 편지를 불에 던지는 장면이 제일 재미난 부분이다.
제발 이제 스토리를 풀어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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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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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맥락없는 이야기들이 소설이 아닌 자전적 이야기들이라니.
앞서 읽은 팩토텀보다 더 심한거 같다.

부코스키에게는 술, 여자, 경마를 빼고 인생을 말할 수가 없다.
읽기에 다소 거북한 부분들이 있지만 악의가 없이 오히려 자유로운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고 봐야할 거 같다.

˝아침이 되자 아침이었고 여전히 살아 있었다.
아마 소설을 쓸 것 같군, 생각했다.
그래서 소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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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2018-03-04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