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만 봐도 여행갈 곳을 찾을 수 있는 여행기들이 많다.보다 구체적인 일정들은 장소만 정해지면 블로그를 뒤지면 상세히 다 나와있다.그래서 이런 책들에게 미안하지만 고맙다.헤헤~~
내가 읽고 싶은 책은 많고, 희망도서는 3권. 남편아이디까지 합쳐도 6권. 추리고 추리고 또 추려서 희망도서를 신청한다.내가 진짜 맨 처음 읽고 싶은 책. 당장 사서 읽고 싶은 책 말고 도서관에 있다면 기다렸다 읽을 수 있는 책들은 웬만하면 다른 사람들이 희망도서로 신청하길 바라는 마음에 난 항상 월말에 희망도서를 신청하는 꼼수를...ㅋㅋ 앗! 그래도 빨리 읽고 싶은 신간은 당장 신청해버린다.으..이 책욕심 작렬~~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쓴 글을 읽다보면 촉?이 온다.그러면 난 고질병처럼 그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 막 떠오른다.민혜의 예쁜 담임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책은 총4권..근데 드릴수있으려나 모르겠다.망설이고 있는 중.
올해는 유난히 일본작가들에게 꽂힌다.별 기대도 없이 읽게 된 책인데 코드가 맞달까? 그래서 섭렵하게 되는 일본작가가 유독많다.도서관에 없는 책은 사서 책꽂이에 모셔두기까지 하고 말이다...음..그래도 이런 멋진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쁨..흐뭇^^
사고 싶지는 않지만 읽고 싶은 책이 있다.바로 이놈들...어떤 방법으로 읽어야 할까나..믿을건 희망도서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