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 채인선×김진만의 환경 다큐 그림책
채인선.김진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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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옛날에는 곰이 경배의 대상이었다.

단군신화에도 곰은 쑥과 마늘만 먹고 사람이 된다.

우리 가까이있는 곰.인간의 행동과 가장 비슷하게 행동하는 곰.

인간의 이기심으로 곰이 창살에 갇혀 고통을 당하고

인간의 이기심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서식처를 없애고

인간의 이기심이 지구의 기후 온난화되어 북극의 얼음이 없어지면서 북극곰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곰은 사람은 헤치지 않는데~

모든 사람이 곰 옷을 갖고 있는 나라 루마니아.

공존이란 상대가 살수 있도록 불편함을 감수하자는 것.

우린 불편함을 참으면 되지만 상대방은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지리산에 3000개의 올무가 발견되었다.

올무곰은 앞발이 잘려 불편한 몸으로

아기 곰 두 마리를 낳아 지극 정성으로 키웠다.

따악따악 딱소리는 새끼들을 부른다.

엄마 곰이 제일 강한 곰이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올무에 걸려 고통속에서,총에 맞아 한마디 비명과 함께 죽는다.

다른 곰들은발 디딜 틈이 없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먹을 것이 없어서 고통스럽다

북극곰 엄마는 바다가 얼기를 기다려요.

불곰 엄마는 연어가 어서 올라오기를 기다려요.

반달가슴곰 엄마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자신들을내버려두기를 기다려요.

왜 우리를 해치려고 해요?아기곰의 궁금증.

답은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

곰은 사람과 가장 가까이 있을 수 있었다.

이야기 속에도 있었다

사람들이 곰을 숲에서 이야기에서 밀어냈다.이기적으로

아이들은 이제 곰인형을 안고 잔다.

꿈속에서 아기 곰들을 불러요.

아기 곰들이 그 소리를 듣고달려와

아이들 품에 안겨요.

너의 동그란 눈과 나의 동그란 눈은 하나야

너의 동그란 지구와 나의 동그란 지구는 하나야

어른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려요.

곰을 지키는 것이 사람을 지키는 것이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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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나만 없어 - 꿈꾸는 도서관 추천 도서
호세 비센테 사르미엔토 지음, 호세 안토니오 베르날 그림, 한어진 옮김 / 파랑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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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여러가지로 편해진 거 같다.

여러 가지를 손바닥 크기의 작은 기기로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나는 기계치라 전화,인터넷,게임 정도만 한다.

동영상을 보거나 그 밖에앱은 하지 않는다.

인터넷도 마찬가지로 내가 필요한 것 할 수 있는 정도만 한다.

가끔 스마트폰 없이 한두시간을 보내는데 크게 불편함이없다.

나를 찾는 사람들이 불편했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너무 일찍 스마트 폰을 쥐어준건 후회한다.

조절이 안 된다.

아이들은 중독 상태다.

어쩌면 좋을 지 고민이었는데 이 책도 중독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거 같다.

억지로 다그친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다.

우리 아이가 후안처럼 외톨이로 지내는 건 바라지 않는다.

롭처럼 중독자의 모습도 바라지 않는다.

규칙을 정해서 지키도록

가족끼리 많은 시간을 보내고 스마트 폰을 대신할 것들을 찾아봐야겠다.

보드 게임을 하는 것도 좋고~
날씨만 좋으면 축구나 야외 활동도 좋고~

며칠동안 아예 못하게 하고 캠핑을 하는 것도 좋고~

어른들이 먼저 멀리하는 습관을 들이도로 하겠다.

책을 읽으면 좋을 텐데

이 책같이 내용도재미있고 그림도 많은 책부터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스마트폰 전/스마트폰 후 친구로 구분하는 후안.

후안 평범한데 좀 이상하다는 말을 듣는다.스마트폰이 없다는 이유 하나로 외톨이.

엄마는 기계를 아주 무서워한다.집에 티비도 없다.

여덟 살,아홉 살,열 살 생일 초를 불면서 스마트 폰을 갖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다.

아홉 살 - 여행 테마 보드 게임 선물받고,열 살생일에는자전거를 받았다.

아빠는 전자기기 사용을 반대하진 않지만 아직 필요 없을 거 같다.’고 한다.

단톡 방에서 하는 얘기를 모른다.친구가 없다. 외톨이이다.

리사는 여자,예쁘다.똑똑하다. 살아 있는 구글 같다. 책을 많이 읽는다.북튜버이고 세상을 같이 구한다.

로베르토 ,친구도 없고 적도 없다.게임중독자. 손가락 틱(손가락 훈련?).

기계를 사기 전에 먼저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사용할 수준으로 이해하면 된다.자동차 운전하기 전에 자동차 박사가 되어야할 거 같은 생각을 했었지만 난 운전만 잘하면 되고 점검이나수리는 전문가에게 받으면 된다.

롭은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을 한다.정신과 상담에서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엄마 문제부터 해결되어야 한다고 했다.엄마는 스마트폰 중독이 심하다. 서로 카톡으로 대화하는 수준이다,

인터넷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어 편리하고 빠르다. ‘241543903’ 구글 검색,이미지보면 냉장고에 머리를 넣은 사진이 나온다.장난이기도 하지만 중요한 정보를 조작할 수도 있다.

베로 셀카쟁이.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애들이랑만 친구이다.

친구 아닌 친구들은 모르는 게임이나 앱에 대해 얘기하고 후안을 피한다.

다니의 생일 파티에서후안만 빼고 전부 스마트폰에 빠졌다.요즘사람들 모습이다.각자 폰가지 고 논다. 왜 만나지?왜 모임을 하지? 이해는 안간다.나도 지루하면 폰 만지니까.

리사 빼고 모두에게 화가 나 있었다.

SNS에 가입할 수 있는 최소 나이 조건은 14.책임감 있게 사용하라.

최악이 날.‘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빌었다.천둥이 쳤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모두 작동하지 않았다.바이러스 감염되어 전세계에서 발생하고 있을 것이고 전문가가 곧 해결할 것이라는 뉴스가 라디오서 나온다.

후안은 자기가 빈 소원 때문이라고 리사에게 말하지만 바보라는 소리만 들었다.

기계없이 산지 삼일.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다.대부분 회사가 문을 닫은 상태.

스마트폰에 미쳐 버린 좀비. 눈에 초점이 없고 뇌를 강도 맞은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 장애를 보인다.의존의 강도만큼 심각한 증상을 보인다.

노인들과 아이들은 심각하지 않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곳곳에 눈에 띄어

일주일.롭을 보러 감.롭 엄마나 롭이나 심각한 상태.꾸리꾸리 냄새도 난다.

롭이 세라아저씨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다.’ 만나러 간         

먼저 간 롭은 테이프로 감겨있고 리사와 후안은 붙잡혔지만 발버둥쳐 후안은 풀려났다.

라라 세라 납치 사건에 대한 기사를 기억하는 리사 일상을 인터넷에 올리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나쁜 의도로 접근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

p 125오류 800km – 8020km

그 사건으로 세라는 과학기술이 편리함만 알았지만,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가족과 떨어져 지내게 된다.삼년 동안 바이러스를 세상에 있는 모든 컴퓨터에 퍼져 나갔다.

기계들끼리 정보를 전달할 수 없게 하고 일주일 동안 관찰하고 어떻게 할지 결정할 거다.

리사가 세라 아저씨를 설득하려고 노력한다.

후안이 롭과리사가 묶인 것을 풀어주고 탈출한다.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시킴.그날 이후 세라 아저씨를 보지 못했다.

롭은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고 엄마와 정신과 치료 외에 영화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후안은 리사의 볼에 뽀뽀를 했다.

여전히 후안은 스마트폰이 없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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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출근했는데, 뭘 하라고요? - Z세대 직장인이 회사에서 살아남는 성과 창출 프로젝트
윤홍준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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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출근했는데 뭘하라고요?퇴근?아니죠.성과를 내라는 얘기.

성과를 내는 방법에 대해 한 권의 책으로 잘 얘기해준다.

결국 성과를 조직이 내는 거고 그 조직은 리더와 follower가 있다.

비전을 공유한다.

리더로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고 후계자를키운다.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

그 바탕에는 조직 문화와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있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까지 출생한 세대.개인적이고 독립적이며 경제적 가치를 중요시한다,

조직에 충성하는 것보다 내 삶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Z세대이다.

Z세대를 위한 조직 문화 인재상을 만든다.

등장인물 – X, Y, Z세대가 두 명씩,여성과 남성의 비율은 1:2, 기혼,돌싱,미혼 다양성이 있다.

회사는 딥오토메이션.중견기업을 배경으로 실재 업무와 회의에서 발생하는상황을 현실적으로 실감나게 제시해주고, 그 안에 저자의 주장이 녹아들어있다.

To Do list

일의 목표를 맞춰 성과를 내야한다.

일은 돈이 아니라 이 그 자체에서 행복을 얻는다.Really?직장인은 월급을 위해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이 설문조사의 대상은 내가 아는 직장인들과 다르다.

역량이 부족하다면 열정으로 커버해야 하는 것이 일에 대한 방향성이다.

불통,불납,불량

일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Why?

비전에 대하여 직원이 공감해야 조직이 성공할 수 있다.조망이 본질을 꿰뚫은 방법이다.성과 청사진(PDCA)

목표는 미래에 내(조직)가 원하는 최적의 성과를 말한다.

가장 중요한 목표를(MIT) 설정한다.긴급한 일 보다 중요한 일을 우선하자.이게 어렵지않은가?중요하고 급한 일,중요한데 급하지 않은 일,중요하지 않는데 급한 일,중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일로 나누러 시간을 관리한다는 게 핵심이지만 중요도 구분의 기준,급한 일과 급하지 않은 일의구분 기준이 먼저 명확해야 한다.보통은 중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일을 하느라 바쁘다.어떤 이는 다 중요하고 다 급하다고 전전긍긍한다. 일을 몰라서최우선으로일의 본질을 파악하고 일의 절차를 이해자.목표는 개인이 수립-발표하자.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할 수 있다.목표를 쪼개어 작은 성공을 맛보자.

전광판 경영 :점수를 관리하면 성과가 달라진다.정량적인 좌표에 집중하여 일해야 한다.결과가 곧바로 피드백된다. MIT상에 나타나는 문제의 해결이라는 리더의 역할 행동을 구체화한다.

직장생활 꿀팁01. 회사적응력(p64~65)

성과란 일을 시작하기 전에 미지 정해 놓은,일을 통해 원하는 결과물들이다.?성과를 내야하나?본인과 조직을 위해서

스마트한 세상,직장에서 살아남기 탁월한 프로가 된다.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이어야 한다.Best one이 아닌 only one이 되도록 노력한다. 성과가 중요하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는 더 중요하다.성과관리는 과정과 결과를 모두 관리하는 것이다. 과정을 잘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꼰대탈출10계명(p82)

우리가 맞닥뜨리는 심각한 문제들은 우리가 그 문제들을 발생시킨 당시의 사고방식으로 해결할 수없다.대담하고 도전적인 목표를 지향해야 한다.

변화에 실패한 기업사례 브리태니커 사전,코닥, IBM

변화에 성공한 기업사례 소니,제록스,코웨이

성과를 못 내는 이유 주의 분산효과,코브라효과(상품중심이 아닌 인사고과 중심의 계획), 의도 상실효과(단기 전략적 성과에만 집중)

성과를 방해하는 핵심요소 산만함,SNS, 무계획

멀티 태스킹이 습관화된 사람은 중요하지 않은 일에 몰두한다.

직장생활 꿀팁02자투리시간 활용법(p113~114)

미션 조직의 존재 이유,향후 50~100년 이후까지 존속 가능

비전 조직원의 미래상, 3~5년 내에 기업이 이루고자 하는 모습

전략 비전을 이루기 위한 자원검토 및 전략 도출

실행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

전략을 수립하는 일반적인 5가지 방법(p124) 어렵습니다. ?방법을 듣기는 했지만 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하는 건지를 모릅니다.어떤 방법이 적합한지도 모릅니다. SWOT 분석을 들었으면 실재로 적용을 해봐야 아는 게 됩니다.적용단계가 없으니 항상 공염불입니다.왜 없을까요?한번도 제대로 해보지 않은 사람이 나열식으로 가르쳐주기 때문이고 그 깊이가 얕으니 배우는 사람도 이해는 합니다.딱 거기까지 교육이 반복되니까그 앞으로 나가는 교육이 필요하고 실천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전략은 가성비,가심비이다.뜬 구름 잡는 거죠?

잘 짜여진 계획은 실천하기 쉽습니다.단 유연성을 담고 있는 구체적인 계획이면 적당합니다.완벽한 계획은 없으니까요.

문제의 인식과 몰입이 필요하다. 문제는 집요하게 관찰해서 완전분해하자.하루하루 몰입하자.하루가 무너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정성을 다해야 한다.

조직에서 가장 확보하기 어려운 자원은 시간이다.나 자신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때 가장 의미가 있다.시간 낭비 업무를 제거하자.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100% 몰입할 수 있는 최고의 리듬이 확보되도록 시간을 활용을 극대화하자.

조직문화?발생한 상황에 대하여 해석과 행위를 불러일으키는 조직 내에 공유되는 정신적인 가치를 의미한다.조직문화의 방향성은 문제해결보다는 기회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우리회사의 문화는 무엇인가?외부의 평가는 공무원 같다고 하는데조용하긴하다.

직장생활 꿀팁03쾌속정리 폴더 체계(p161~162) 저자가 제안하는팁을 따라 정리를 시도해보려고 한다. 낯설 긴하지만 체계적이어서 쉽게 활용 가능할 것 같다.

나는 리더십이란 더 많은 추종자들을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더 많은 리더를 길러내는 것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 사람들이 당신을 리더로 삼아야 하나?’ 참 하기 어려운 질문이다.나 스스로 반문해본다.답하기 곤란한 질문이다.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

성과를 낼 후임자를 육성하자. 정말 안 하는 일이다.왜지?내자리가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무능력하다. 후배를 키워도 내 능력을 더 뛰어나면 청출어람한다면 축하해주고 내가 더 노력하면 될 테고 그러지 못하시는 분들은 집으로 돌아가셔야 자리가 생기고 취업난이 해소되지 않을까?

성과코칭을 위해 Do, And, Let’s의 긍정표현을 기억하고 사용하자.대상자가 답을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질문 후 침묵하라.그러면 그가 알아서 할 것이다.전술적 침묵은 가장 반박하기 어려운 소리 없는 말이다.

성과내는 팀장이 가져야할 핵심역량은 통찰력,결단력,책임의식이다.내가 결정하고 내가 모든 책임을 진다.

성과창출능력 기획력,전략수립능력,실행력.비전은 상상력의 결과다. 모든 것은 두번 창조된다.먼저 마음속으로,다음에 실제로 창조된다.성공과 실패는 포상하라.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처벌하라.

시간이 지나면 경쟁자들은 같은 무기를 가지고 싸운다.동일한 전략으로 승리할 수 없다.

남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해도 이야기하듯이 한다면 실패하지 않는다.메시지는 단편적이고 스토리는 정리된 구조를 가진다.

꼭 해야할 질문의 순서.-무엇을-어떻게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자기계발)기초를 익히는 공부,조류를 따라가는 공부,아웃풋을 내는 공부

자기계발의 방법 - 자투리시간 활용,일기,내마음을 컨트롤하자.

직장생활 꿀팁04 자기계발 노하우(p250~251)

SMART Energizer –

My Story :나만의 독특함을 기획한다.

Motivation &Conviction : 열정과소신으로 표현한다.

Activation of Five Sense :직접 실행해보고 감을 잡는다

Resolution of Digital(오류 p256 Degital) : 디지털로 선답을 제시하라

Brevity Touch : 심플하게 고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간결과 소통

직장생활 꿀팁05 업무의 차별화 퍼스트무버(p315~316)

<참고 문헌>상당한 량의 책을 참고하셨다.그만큼 주장이 객관적?많은 독자가 동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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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심리학 - 까칠하고 연약해 보여도 중심은 단단하게
정철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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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밀레니얼 세대의 심리적 속성과 닮은 과일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럼 밀레니얼세대는 뭐지?  1982~2000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이다.

내 주위의 동료들 중 반 이상이 이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이다.

몇 안되는 사람들이라 전부 개성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x세대라는 말도 있었던 것과 같이 시대를 대표하는 의미로 그 시대에 속하는 사람을 세대로 묶어 유사성으로 해석하곤 한다.

보통 한 세대는 30년으로 보아왔던 것 같은데 밀레니얼세대는 조금 짧다.

사회적인 변화 속도에 따라 달라지는 거 겠죠?

나는 이부분이 일발화의 오류를 만들어내는 그룹화라고 생각한다.

물론 정규분포 곡선에서 양끝으로 벌어진 부분보다는 중앙에 모인 부분이 대표성을 띄기는 하지만~

수학적으로 사람의 심리,성향의 분포를 해석하는 건 좀 무리가 따르지 않나 생각한다.

예외성에 너무 집착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그건 내 성격이고

평균의 종말을 얘기하는 <이상한 놈들이 온다>를 읽은 후의 내 판단 기준이 바뀐 탓도 있을 듯하다.

아보카도는 최근에 등장하여 인기를 끄는 과일이다.

기성세대(?)에겐 생소한 과일이라 아직은 밀레니얼세대가 주 소비 계층일지도 모른다.

나도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손이 잘 가지 않는건 사실이다.

겉은 울퉁불퉁,과육은 물렁하고 연약하지만 씨앗은 단단하다.

밀레니얼 세대와 닮았다고 하면서 그 중심,그 들의 마음을 단단할까? 라는 의문을 던진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들을 위로하고 있다.

단단해 지길 바라며 조언을 해준다.

이런 조언은 밀레니얼세대 뿐만 아니라 독자 전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의 조언을 자주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멋지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거이다. “파이팅

한 마디 만 덧붙이자면,우리 모두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만하자

무기력에 빠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무기력은 습관이 되고 정신과 몸의 건강 모두를 헤치니까요.‘생각을 조심하자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자 행동이 된다.행동을 조심하자 습관이 된다.습관을 조심하자 인생이 된다.’

생각하면서 살아요.그러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니까요.

좋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얘기해 주셨어요.명심하세요.

좋은 배우자이자 n포가 아니고 2세를 생각한다면 좋은 엄마, 아빠를 구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우린 부모님을 선택하지 못했잖아요.사실 바꾸고 싶을 때도 많았죠?우리 아이들도 같은 맘일 거예요.

수준 있는질문이 수준 있는 인생을 만든다. “삶에 던지는 질문의 수준이 생강의 수준을 결정하고,생각의 수준이 삶의 수준까지 결정한다.”

다른 사람에게 나라는 존재에 대핸 묻는 것을 두려워 말라!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물어보라.그 안에 내가 보지 못한 나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수 있다.

나만의 강점을 찾는 다섯 가지 방법(p087~089)과 강점을 찾기 위한 질문들(p90)을 통해 강점을 찾길 바란다.

관계를 맺으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적인 투자와 더불어 금전적 투자와 에너지 투자도 필요하다.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를 향한 내 마음이 열려있어야 한다.마음의 문을 연사람은 상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받아들여야 한다.그런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아픈 만큼 성숙해지지 마련이다.

사회적 존재로 무리는 필요하지만그것으로 내 존재감이 충족되지는 않는다.그 무리속에서 조차 건강한 홀로서기를 준비할 수 있을 때,개별적 존재로서의 고독을 인정하고 나아 갈 때,우리는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성숙의 길을 들어서게 된다.

선과 악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을 때 내 안의 빛과 그림자를 살려 온전한 인격을 완성하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사람은 선과 악 모두를 가지고 있다.그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도 있지만,결국 우리 자신의 몫이다.

짜증을 통제하는 아홉 가지 방법(p178~182)

내안의 어른아이(adult child,)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려고 시도해야 한다. 올바르게 직면하면 어린 시절에 해결하지 못한 슬픔이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다.

우리가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결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쉬이 알 수 없다.

우리가 서로를 인정하는 건 타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다.나를 받아들이고 타인을 있는 그래도 받아들이면,지금보다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내향적이던 외향적이던 어느 성격이 더 좋고 더 나쁜 것은 아니다.자신의 성격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새서 그 부분을 어떻게 보완하고 활용하는 지다 더 중요하다.

긍정적인 자아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쏟아야 한다.

인생의 마무리는 도덕성이 결정한다.”

잘못된 선택은 지금이라도 바로잡으면 도니다.자신의 힘을 믿어야 한다.미래의 나는 과거가 아니라 오늘의 내 행동이 만든다. ‘어떠한 선택을 하든 스스로 책임지겠다

남들과 비교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최고의 것,남의 것만 부러워하지 말고 차선의 것,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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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버리기 연습 - 하루를 낭비하게 만드는 불필요한 시간을 내 여유시간으로 바꾸는 방법
와카스기 아키라 지음, 김은경 옮김 / 북스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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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시간을 버리자.

하루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24시간으로 같지만, 그 시간이 어떻게 채워지고 하루가 어떤지는 다양하다. 불평등하기도 하다.

나의 하루를 점검하게 된다.

중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한다.

낭비되는 시간을 찾아본다. 많다.

미니멀이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을 만들어 주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무조건 시간, 돈을 낭비하지 말자.

몇 가지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실천중이다.

아빠인 나는 어디에도 없는 아이의 시간.

내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고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다.

자족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정말 중요한 시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외의 시간은 전부 버리기로 하고 소중한 여유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낭비되는 시간을 버리고 내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워라밸.

미니멀리즘실현 , , 정리, 인간관계, 가족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바로 시작한다면 미루지 않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

균형에(워라밸)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말고 자신에 집중하자.

내가 생각하는 성공을 정하고 집중하자.

보람없는 일만 매일 한다면 내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회사에 내다 파는 것이다. 영혼을 갉아먹는 일이다.

알람 없이 일어나자. ‘5분만 더~’가 피곤하게 만든다. 내 신체의 바이오리듬을 알자.

책은 필요한 부분만 읽어도 된다.

새로운 기기에 눈과 귀를 열어두자.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비효율의 세계에는 늘 새로운 즐거움이 있다.

생활비를 위해 생활을 희생하지 말자.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서로 보완할 수 있는 게 조직이다.

상식과 관행으로 처리하던 비효율적이 일처리 방식을 바꿔 시간 낭비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일은 혼자 다 할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 일은 맡기자. 인재육성이 필요한 이유이다. 내일을 대신 해 주거나 더 잘 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 일을 맡기고 역량을 키워주면 내가 편해지고 조직은 고성과를 낼 수 있다.(인재경영)

일정은 여유롭게 짜고 중요한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자.

출퇴근 시간을 줄이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길에 시간을 버리게 된다. 일에 더 집중하게 되고 생산성도 오르게 된다.

일하지 않는 시간을 만들고 관심 가는 대로 시간을 보내자. 내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오전에 머리를 쓰고 오후에 몸을 쓰자.

메일이나 카톡에 답은 즉답하지 말고, 2시간에 한 번정도 하는 걸로 충분하다. 즉답하지 않아 문제가 생길 사안은 전화로 하면 된다. 나부터~ 옆에 끼고 계속 확인하고 답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업무도 방해를 받는다. 당장 실천~

돈과 시간은 쓰는 방법이 중요하다. 돈을 현명하게 써서 쌓은 경험으로 확실히 성장할 수 있다. 저축은 1년 생활비 수준으로~

재테크공부를 하자. 돈 낭비 시간 낭비를 줄여주고 인생의 지평을 넓혀주는 일이다. 잘 안 하는 부분이다. 어렵기도 하고~

황금연휴에는 집 가까운데~ 시간 낭비 돈 낭비를 막아준다. 성수기라 비싸고 여행객이 많아 사람구경만 하기 딱 좋다.

중고로 살 수 있는 물건은 중고로~ 이번에 리퍼제품을 샀는데 괜찮다. 전시품이나 리퍼. 중고가 좀 꺼려진다면~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집중해야 한다. 자격증을 수는 별의미 없고 시간과 돈의 낭비일 수 있다.

고정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낭비와 생활비를 줄일 수 있다. 귀찮아서 안 해봤는데~

연봉이 오르면 경험에 투자한다.

투자 리스크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인지 고민 한 다음에 산다는 것이 핵심이다. 구매의 기준을 만든다.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사지 말자. 서비스의 편리성과 구매와 구독의 가성비 및 가심비를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구독 경제, 공유 경제의 대상이 누구인가? 공유뿐아니라 살수도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다.

정리를 잘 해서 물건을 찾는데 소비되는 시간을 줄이면 시간 낭비를 막고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집중해서 일 할 수 있다. 잔업이나 야근을 안 해도 된다. 나는 원래 안 하니까 큰 영향은 없지만 찾는 시간을 줄여야겠다.

정리는 내가 일하고 활동하기 편한 상태이고 내가 관리할 수 있는 상태이다. 내 자리는 관리는 되고 편하게 일하지만 보기엔 지저분하다. 정리된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보기엔 안 좋다.

지금 갖고 있는 것 세 개를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물건만 사라.

버리기가 고민되면 보류 박스. 기한을 정하고 그 날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버린다.

3년 동안 안 쓰는 물건은 버린다. 아깝지만 그 다음에도 쓸 일은 없다. 쓰진 않지만 추억이 담긴 물건은 안 버리면 좋겠는데 와이프는 잘 버린다. 큰집으로 수납공간이 많은 곳으로 이사가도 아마 그럴 거 같다.

내키지 않는 약속은 거절하고 미움을 받아도 된다고 결심할 필요도 있다. 나는 술자리에 가지 않는다. 집에 가서 아이들의 저녁을 준비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더 소중하다.

SNS는 끊거나 적당히 하자. Face*, Insta** 했었지만 지금은 안 한다. 자기 피알과 일상을 올려주지만 과장된 것들도 많다. 나의 일상을 공유하지 않듯이 그 사람들의 일상을 내가 자세히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끊었다.

비교하지 말고, 내 사정과 취향 등 나에게 딱 맞는 것을 계속 찾아가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나의 인생을 살지 말자. 가랑이 찢어 질 수도~

지나친 기대를 내려놓는 것이 서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해주는 인간관계의 기본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외계인으로 지정하고 패스~ 상대하지 않는다. 나와 상관없다. 그런 분이 바로 윗 상사라 문제입니다. 그만둬야죠?

넘겨 짚는 버릇,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끝까지 들어주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부모의 역할을 아이를 방해하지 않고 지켜 봐주는 것. 믿어주고 기다려주기.

완벽주의를 벗어나 적당함을 알게 되면 내가 짊어진 중압감과 의무감을 벗어 던지고 하루하루 좀더 가볍게, 가족과 함께 한숨 돌릴 시간을 얻게 된다.

좋은 사람 가면을 벗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자.

육아는 힘들어도 그 일상 자체가 부모의 황금기이다. 육아는 도와주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거다.

디저트부터 먹어도 된다. 디저트를 미루듯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미루다 끝내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해야 할 일이 많다 보니 하고 싶은 일에 쏟을 시간까지 해야 할 일에 써버리곤 한다.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해도 좋다. 기존 생활을 크게 바꾸지 않고도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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