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습관 :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 -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NBA 슈퍼스타들의 성공 원칙
앨런 스테인 주니어.존 스턴펠드 지음, 엄성수 옮김 / 갤리온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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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스포츠 경기에서의 성공이다.우리의일상적인 생활 보다 경쟁상황이 명확하고 그 경쟁에서는 반드시 승패가 갈린다. 승자가 되기 위해 선수, 리더,팀의 관점에서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어렵지 않게 저자의 바탕이 농구(NBA?) 세상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이야기해주고 있다.특히 실천과 적용이없이는 무의미하다는 얘기가 강력한 impact를 준다.안다고 아는 게 아니다.몸으로 움직이자.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필요해서 일을 한다.

인격,능력,겸손함을 두루 갖추고 있는 사람이 리더다. 나는? 그냥 상사인 사람이 참 많다. 월급루팡들.나는 그 부류에 포함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두루 갖추기는 힘들다.

이기고 싶다면,지금부터라도 전력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구상해 승리의 트로피를 거머쥐길 바란다.PLAN-DO-CHECK-ACTION. 계획은 목표가 명확해야하고 지금 현재를 잘 분석하여 세워져야 한다. 작은 성공이라고 가능한 목표로.계획은 자세하게~ 수행은 목표를 명확히 인식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결과가 얻어졌고 열관되는 지 점검하도 조정하는 단계가 필수이다.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치열한 경쟁.주인의식.

늘 기본을 지킨다.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다.

성공은 우리가 평소 하는 일들의 결과이다.성공도 습관화 시켜야 한다. 자고 일어나니까 스타다?어느날 갑자기 성공할 수는 없다.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갑자기 눈에 보였을 뿐이다.

이 순간에 온 관심을 집중한다. ‘다음플레이 통제 가능한 것들 과정에 집중한다.

어떤 것을 포기해야 하는가?

어떤 능력을 익혀야하는가?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하는가?

어떤도전을 예상해야 하는가?

어떤 습관을 바꿔야 하는가?

힘은 적용이나 활용으로부터 나온다.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不亦說乎(불역열호): 배우고 때맞추어 그것을 익히다.역시 기쁘지 않은가.앎은 실천해야 한다. 배우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는 것이 아니다.배운 것도 아니다.몸을 움직여야 한다.

실행격차를 좁히는 것.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것과 실제로 하는 것 사이의 격차.

통제가능한 것을 통제하라.100% 통제 가능한 것은 노력과 마음가짐이다.결국 내가 통제할수 있는 것은 나뿐이다.타인이나 환경에 대한 나의 통제력은 미미하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우리가 무엇을 불안해하는지? 알아내는 것은 힘들다. 회피.우리는 선천적으로 편안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일은 회피하려고 한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여 조직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다.Only one이 되자.누구나 싫어하는 일을 일부러 찾을 필요는 없다.허드렛일이라고 하여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것도 아니다. 조직의 성패와 관련된 일들 중 별로 티 안나는 일을 맡아 열심히 하면된다.

외부 자원으로부터의 피드백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은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실패를 벽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 벽을 뚫고 나가기 위한 어떤 일도 하지 못한다.벽을 뛰어 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패를 문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 문을 활짝 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변화를 예측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이다.

자신감은 천하무적이 아니다.자신감은 자석과 같아 당신에게 원하는 것을 가져다준다.

진정한 리더는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비전이 있어야 하고,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또한 인격을 갖추어야 하고 섬김에 전념해야 하고,모든 팀원에게 권한을 위임해주어야 한다.

목적의식무엇을 위해 애쓰는 지를 안다.목적없이 일하는 사람들은 성공할까?성공의 의미는? 윗사람들이 그렇게 해도 그 자리에 있는 걸 보고 배운 사람들은 또 그런 행동을 반복한다.왜 일하는가? 근본적인 일에 답을 찾아야 하는데,일이 있어서?월급 받으니까?뭐 이런 대답이나 자문으로 그냥 그냥 무의미(?)한 일들을 하고 있다.리더가 찾아서 먹여줘야 한다.비전으로~

리더는 올바른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한다. 올바른의 절대 기준은 Why?에대한 답이 아닐까?내가 일을 하는 이유?그 일이 존재하는 이유?기본에 충실하자.그게 올바른 길이다.

성공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직장을 단순히 출세의 한 과정이나 급여 수표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은 작장문화의 걸림돌이다.모든 사람이 자신의 회사로 보는 문화를 만들고 유지해야 한다.(주인의식)

한집단의 문화는 리더가 자리에 없을 때 그 구성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면 가장 잘 알수 있다.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부분이다.리더가 있거나 없거나 같아야 하나?리더가 없으면 분위기는 부드러워지고 좀 더 자유로워진다.나쁜가?

공감.

급여보다 인간관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경제적인 부족 분은 그 수준에 맞추어 살거나 추가로 일을 하며 해결되지만 인간관계는 쌍방향이라더 힘든 상황을 만든다.

인정과 칭찬은 돈보다 더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

사람이 우선이다. 직원을 챙기는 일을 중요시 하고 있다.

신뢰는 리더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인격을 갖춘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가치를 더해준다는 의미이다.

리더인 당신은 사람들이 따를 만한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은 당신이 중요시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회의는 꼭 필요할 때만,시간 고려,반드시 결정사항이 있어야 한다. 일을 우한일과 회의를 위한회의는 효율성이 떨어지며 시간 낭비이고 인력낭비이다

권한위임은 주인의식을 심어준다.

어떤 임무나 목표에 대해 같은 믿음을 갖고 함께한다.

집단의 믿음에 그 어떤 허점이나 흠집도 하용하지 마라.어렵다.이미 갖춰진 팀에 중간 리더로 소속된 나는 팀원들의 능력도 상사의 능력에도 믿음이 없는상태였다. 지금은 회의적이다. 나도 부족한 역량이지만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하는가?서로 서로는 믿는가?부터 조사를 시작해야겠다.불신의원인을 제거하면 되겠지?

팀의 성공을 위해 구성원이 자시의 이익이나 영광을 얼마나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지?이타심.

몰입,열정,준비

개인의 역할을 명확히 정하고 또 명확히 알려줘야 한다.모든 사람이 자신의 역할을 받아들이고 믿게 하라.자신의 역할 안에서 스타가 되는 사람을 칭찬하라.역할분담.불분명하다.담당자가 없는 일이 생긴다. 그 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책임지는 사람도 없다.망한다.월권.일 좀 잘하는 사람에겐 전문적이지 않은 일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그 사람이 거부하는 게 맞지만 인정받는 걸 즐기다가 일을 맡는다.일의 결과가 좋지 않다. 책임은 누가? 팀이나 시스템또는 지시자의 몫이다. 세상에 슈퍼맨은 없다.역할의 수행에서 칭찬보다는 질책이 많다.다 같이 망하자? 이런 팀은 떠나는 게 맞는가?재건하는 게 맞는가?아님 버티는 게 편한가?

팀이 당신에게 필요로 하는 일을 해라.

커뮤니케이션이 갈등을 해결해주진 않는다.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꾸준히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커뮤니케이션이다.해야 할 말과 전달하는 방식은 각 개인에게 맞춰야 한다.

어떤 집단을 모았다고 해서 당장 팀이 되는 건 아니다.그저 개인들을 모아놓은 것에 불과하다.

함께 어울리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그러니 당신의 시간을 쏟을 상대를 신중히 선택하라.

화합은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주는 접착제와 같다.

스타 vs 롤플레이어 vs 접착제 같은 사람

위대한 팀은 함께 어려움을 겪고 함께 축하한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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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그 한마디가 부족해서
야마기시 가즈미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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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체로 예시 문을 제안해준다. 그 말이 필요한 상황이나 목적을 설명해준다. 여러 상황, 경험에서 사용된 말의 효과를 설명해준다. 남용을 피할 것을 권한다.

인간관계는 상호관계이다. 내가 바뀌면 상대도 바뀐다.

나를 포함하여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그 동안 했던 말들, 지금 하고 있는 말들에 저자가 제안해주는 말로 옷을 입힌다면 진정성이 담긴 적절한 말을 구사하는 언어술사가 될 것이다.

말의 다양성과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읽고 배웠으면 연습하고 사용해보자. 저자의 글을 평가해보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면 나의 것으로 만들자.

말 한마디에는 인간관계를 바꾸는 힘이 숨겨져 있다.

공통점을 찾아보자. 화제가 되고 단번에 가까워질 수 있다. 같은 사람을 욕하면서 친해지는 경우를 흔하게 본다. 좋지 않은 예. 학연이나 지연이나 지역감정의 형성에도 공통점 찾기가 작용되지만 악의적이거나 이기적인 생각이 그 시작점에 있다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 좋은 인간관계는 선의적인가?

힘을 실어주는 말. “아빠 힘내세요!”를 아이들에게서 들으며 정말 힘이 납니다.

다정한 관심으로 인연은 한층 더 깊어진다.

불안해 할 때 잘 될 거라 말 한마디가 고맙게 느껴진다.

내 생각이 옳더라도 갑자기 윽박지르면 반발을 사게된다.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숨긴다라는 생각을 할수록 더욱 긴장되고 부끄러워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상대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을 잃으면 성장은 멈추어 버린다.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솔직하게 의견을 말해주어야 한다.

모든 것을 믿고 맡김으로써 상대의 의욕을 일깨운다.

상대를 치켜세우면 일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개성을 인정받고 기부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말을 진정성이 바탕에 깔려있어야 한다. 진정성이 없는 말을 가볍고, 비아냥거림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상대의 사소한 변화를 놓치지 않고 말로 표현해보자. 칭찬은 구체적인 지적과 함께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건성으로 하는 것과는 다르다. 변화된 모습에 관심을 칭찬으로상호 모두 어색하고 쑥스럽다. 연습하면 된다.

행동이나 태도 등에 공감하는 한 마디로 상대의 마음을 녹인다.

문제를 확대시키고 싶지 않은 때, 우선 공감하고 이해하는 모습부터 보여준다. 그냥 받아들이면 문제는 거기까지지만 반론을 제기하거나 대든다는 느낌을 주면 일은 커진다. 경험이고 지금의 처세방법이다.

경험자는 진실을 말한다. 진짜? 가짜? 말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설득력은 있다.

본질을 오해하지 않도록 상대의 동기에 주목해야 한다. 상대를 해석하는 기준이 나라면 분명 오해를 만들 수 있다. 역지사지.

나름대로의 결과를 낳으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당신의 강점을 연마하십시오. 프로는 강점으로 승부한다. Only one이되자. Best one은 흔하다. Do Best는 누구나 다한다.

자화자찬은 질투를 부르고 고민은 건강을 헤친다.

실재 현장을 경험해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모든 것을 긍정할 수 있으면 인생에서 쓸모 없는 것이 없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당신은 그 걸 할 수 있습니까?” 겸허함이나 상대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 없이 함부로 의견을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내일이 아니라 너무 쉽게 보고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든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다. 직접 해본 사람은 그 일을 할 사람을 생각해서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말로만 일하는 사람을 경계할 때 유용하다. 내가 못하는 일을 시키지 마라.”는 말고 상통한다.

한마디로 뜻이 통하는 관계 관계가 성숙되었다.

상대의 입장에 서보는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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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62 Vol.4 : 개척자 케플러62 4
티모 파르벨라.비외른 소르틀란 지음, 파시 핏캐넨 그림, 손화수 옮김 /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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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까지 나온 시리즈네요.

그 중 4. 3-4권 서평당첨으로 3권을 읽고 4권을 읽을 수 있었죠.

단행본 같은 느낌이에요.

시리즈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지만 각 권의 내용은 단편으로 충분히 개연성이 있게 진행되고 있어요.

인구과잉, 천연자원 고갈로 위기를 맞은 지구의 미래.

연합정부는 지구환경과 비슷한 케플러-62 행성계에 세계 여러나라의 청소년을 개척자로 보낸다.

아리, 요니 핀란드 출신, 형제

마리에 노르웨이출신

민준 한국 출신

<케플러62>라는 게임에 도전해 마지막 레벨을 깬 12명의 청소년들을 발탁하여 인류가 살 새로운 별을 케플러-62를 개척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4권의 나는 마리에이다.

산타마리아호는 웜홀을 무사히 통과한다.

산타마리아 호가 도착하여 올리비아를 대장으로 주변을 살펴본다.

케플러-62e의 환경을 생각보다 훨씬 좋다. 원시시대 식물, , 생명체가 있다.

그나메르라는 털없는 곰을 만나고 요니가 초원족이(메뚜기 모양) 걸린 병에 걸렸고 병을 고칠 수 있는 자들도 그들 뿐이라고 알려준다. 번역해주는 Tablet - KTA제조(Kill Them All 마리에 아빠회사)

요니의 치료를 초원족에게 부탁한다. 요니로 인해 초원족이 감염되어 전부(?) 죽는다.

그나메르가 나타나 모두 태워버린다. 계획된 음모인가?

니냐호에 탔던 친구들이 추모식을 한다.

살아있는 초원족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우리는 우주로 이주해야할 지도 모른다.

인류는 미국 등 선진국이 주도가 되어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별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우주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참여하겠죠?

꼭 찾길 바라고 그러기 전에 지구 환경을 아끼고 지키면서 살아요.

어른들은 우리 후손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사회를 끌어주길 바래요.

이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의 소개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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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62 Vol.3 : 여정 케플러62 3
티모 파르벨라.비외른 소르틀란 지음, 파시 핏캐넨 그림, 손화수 옮김 /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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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까지 나온 시리즈네요.

그 중 3. 1-2권의내용을 모르지만 추측할 수 있어요.

인구과잉, 천연자원 고갈로 위기를 맞은 지구의 미래.

연합정부는 지구환경과 비슷한 케플러-62 행성계에 세계여러나라의 청소년을 개척자로 보낸다.

3권이 나는 아리이다.

아리, 요니 핀란드 출신, 형제

마리에 노르웨이출신

민준 한국 출신

<케플러62>라는 게임에 도전해 마지막 레벨을 깬 12명의 청소년들을 발탁하여 인류가 살 새로운 별을 케플러-62를 개척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요니는 희귀병에 걸렸지만 약을 먹고 발작이 치료되었지만, 성격이 변했다.

11명이 우주선을 타고 우주정거장 ISS4로 이동한다.

마리에는 위스퍼러를 만난일로 그룹과 분리되어 따로 이동한다.

우주정거장과 도킹 후 아리는 마리에의 행방 등이 궁금하여 올리비아를 미행한다.

캡슐에서 위스퍼러의 음성을 듣는다.

아리는 형으로 요나를 가까이에서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행동한다.

3대의 우주선에 4명씩 나뉘어 타고 출발한다.

산타마리아호에 아리, 요니, 올리비아, 마리에가 탔다.

이동 중 장애물로 소행성을 만나고 잠에서 깬 아리와 마리에가 미사일을 발사하여 소행성의 방향을 바꿨다.

산타마리아, 파타호는 무사히 여행을 계속하지만 니냐호는 파괴되었다.

마리에는 아리가 캡슐에 들어가도록 도와준다.

무사히 케플러-62 행성계에 도착하길 바란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우리는 우주로 이주해야할 지도 모른다.

인류는 미국 등 선진국이 주도가 되어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별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우주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참여하겠죠?

꼭 찾길 바라고 그러기 전에 지구 환경을 아끼고 지키면서 살아요.

어른들은 우리 후손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사회를 끌어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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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
파올로 조르다노 지음, 김희정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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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나라보다 늦게 전염이 시작되었지만 급속도로 감염 확진자 수와 사망자의 수가 증가하는 이탈리아의 과학자이다.

동양과는 다른 방식의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서양의 시민이면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저자의 이야기 속에 여러 가지가 담겨있다.

전염에 대해 분노, 공포, 불안, 냉소, 불신, 체념으로 대응하고 있다.

인포데믹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것이 사실로 받아들여져 전염병의 전파를 확산시키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TMI? 충분하고 검증된 정보를 통한 시뮬레이션은 필수이다.

COVID19로 인해 우리의 삶은 변했다. 과연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동서양의 문화 차이로 해석되던 전파속도? 질병의 진단과 치료 시스템의 차이? 돈만 추구하는 healthcare? 가장 고등한 위치라고 자부하던 인류가 저 바닥에 있는 바이러스(파티클)에 의해 생명과 삶이 송두리째 바뀌고 있다. 개발로 인한 근접성이 하나의 해석, 다른 해석도 결국 신종 바이러스와 인류의 접촉이 빈번해지면서 변종과 병원성 증가 위험성이 커진 결과이다.

9월경 백신이 개발되어 공공재로 인류가 함께 그 혜택을 누리면서 사망자뿐 아니라 감염자도 줄어들길 바란다.

학생들의 감염은 경미하다는 그런 이상한 논리로 개학을 서둘지 말자. 죽지 않아도 아픈 건 아픈거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봐줘야 할 어른들이 이런 바보 같은 논의를 더 이상하지 않길 바란다.

전염은 우리의 관계를 위태롭게 만들었고 극심한 고독감을 안겨주었다.

소중한 사람들과 2미터 이상의 거리를 사회적 거리를 두고 싶지 않다.

우리가 정말 그래야 할까? 누구 말이 정말 옳을까?

나의 이익과 다른 모두의 이익을 동시에 고려해야만 최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우리가 집단의 일원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한다.

전염시대에 우리의 행위는 전적으로 개인에게 국한되지 않는다.

인간은 섬이 아니다.

항공 교통은 바이러스의 운명을 바꾸었다. 세계화. 판테믹.

미생물의 입장에서 인간이 최적의 숙주이다.

매우 과대 평가된 감기

똑 같은 자료와 모델을 공유해 나온 결론이 서로 다르다면 대체 무엇이 진실일까?

누가 전문가인가? 의사? 바이러스학자? 백신전문가? 치료제 전문가? 소독? 교통? 그 분들도 전문가일 수 있지만 전염병에 대해서는 방역전문가가 진정한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작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복합적으로 발생되고 퍼져나가는 질병을 설명하는 방식이 다양할 수밖에 없다. 대중들의 정보 입수 과정도 문제다. 검색?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진위는 모른다. 혼돈이다. 방역전문가의 의견이 존중되어야 한다.

불협화음. 시민, 기관, 전문가는 서로 믿지 못하는 삼각관계

정상적인 일상은 중단되었고 아무도 앞일을 예측할 수 없다.

날수를 세면서 슬기로운 마음을 얻자. 이 모든 고통이 헛되이 흘러가게 두지 말자. Corrective Action and Preventive Action이 중요하다. 지금 벌어지는 일들은 시정하는 것과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 근본적인 원인을 선입견 없이 파악하여 하고 그 원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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