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신비아파트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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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엄마까지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극장판

VOD로 본 신비아파트는 주로 신비 아파트를 배경으로 귀신들이 나타나 

이상한 이들이 생기고 그 걸 해결하기 위해신비금비하리두리강민이 

각자의 능력과 함께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이 었던걸로 기억한다.

 

극장판이라 그런지 스케일도 크고귀신들의 종류도 많이 나오네요.

 

하늘 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스티커 색칠놀이랑 스티커북을 같이 받았는데아이들이 뛸 듯이 좋아했어요.

어떤 걸 할지 서로 정하고사이 좋게 같이 하기도 하고자기 혼자하겠다고 싸우기도 하네요.

 

48장의 스티커 붙이기랑 색칠 놀이 시작


주요 캐릭터 소개 

최강림(가루다의 선택을 받은 자), 구하리구두리주비(하늘 도깨비하늘 마루의  왕자), 신비금비,

가루다(요르문간드를 막을 수 있는 하늘의 수호신),

요르문간드(부활한 전설의 괴수)

그밖에 아귀귀신스큐트(요르문 간드의 부하)

스티커를 떼어 그림에  맞춰 붙여요.



주비 색칠하기 – 제일먼저 아들이 칠하기 시작했는데...

꼼꼼하게 진하게 칠하질 않네요.

색연필의 색의 수가 적어서 그런가?

크레용이나 다른 걸로 해보라고 해도 그냥 색연필로 하네요.

 

두리 색칠하기  둘째가 칠했는데.. 그림과는 다르게 창조를 했네요역시나 흐릿하게 칠하는 둥 마는 둥 해놨는데... 빈틈없이 꼼꼼이 메꾸기 시키려구요.



신비와 금비  큰 형아가 먼저 위에 신비를 칠하고 와 막내가 금비를  칠하고 있어요.



 

명장면 극장 -  U+로 봤다. VOD 신청해서 보는데... 저도같이 보고 싶었지만, 일 하면서 곁눈질로 봤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아이들이 집중해서, 잘 칠하진 못해도 자기 생각대로 다양한 창작도 해보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색으로 책과 같이 칠할 수 있도록 색연필도 사주려고 해요.


이 리뷰은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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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신비아파트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오싹오싹 대결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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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엄마까지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 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스티커북을 받고 아이들이 뛸 듯이 좋아했어요.

158장의 스티커?

정말 많아요.




한 장을 넘기니 내 이름을 찾아줘.

둘째 아들이 이름을 잘 알고 있네요.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 주비(하늘도깨비), 가루다, 요르문간드



캐릭터 소개

최강림, 구하리, 구두리, 주비(하늘 도깨비, 하늘 마루의  왕자), 신비, 금비,




가루다(요르문간드를 막을 수 있는 하늘의 수호신),

요르문간드(부활한 전살의 괴수)

그밖에 하늘 도깨비, 아귀, 스큐트, 조람귀

스티커를 떼어 그림에  맞춰 붙여요.

 

영화 줄거리 소개 -  U+로 봤다.

주비를 구출하라 미로 통과하기.

퍼즐 맞추기 같은 스티커 붙이기.

아이들과 앉은 자리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로 끝냈습니다.

158장의 스티커가 그렇게 빨리 사라질 줄 몰랐어요.

근데 스티커는 코팅되어 선명한데 책은 일반 인쇄라 약간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정말 재밌었어요.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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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머리 내 동생 즐거운 동화 여행 100
박미라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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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단원  다문화 어린이들의 연주회를 들었다.

다른 외모다른 배경다른고민들이 있다.

많이 달라 보이는 친구들이 우리 아이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

어른 들이 다른 것을 틀린 걸로 잘 못 이해하고 행동할 때 아주 부끄럽다.

다른 문화에 대해 알아야 여러 인종이 뒤섞여 행복하게 살수 있다.

 

‘지구촌 여러 나라 각양각색 다른 매력’이라는 장을 두어 본문에 나온 나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우리집을 경기도 시흥이다.

시흥은 주거 지역과 공단 지역이 공존한다.

공단은 한국인 근로자도 있지만 중국베트남 등 외국인 근로자도 많다.

우리집은 아파트고근처에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에는 외국인이 특히많이 산다.

가까운 안산은 다문화 행사를 매년 하고 있을 정도로 외국인의 비율이 높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다니는데

같은 반 외국인 학생의 엄마가 수업을 진행하는 다문화 체험 수업이 있다.

아이들은 집에 와서 오늘 체험한 것일 대해 설명하고 아주 재밌고 신났다는 얘기를 한다.

함께 행복하게 사는 첫 걸음문화를 알아가는 것 아주 중요한 거같아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성 폐렴 때문에 중국인들에 대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는데 그분들의 탓이 전부는 아닌 거 같아요.

 

두나의 머리는 빛나는 금발이다.

금발머리 아빠는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쓴다.(캐나다 인)

금발머리를 좋아하는 엄마나만 따다.

비오는 날 부풀어오르는 검은 곱슬머리(하나)를 예쁘다고 하는 두나의 말이 놀리는 걸로 들린다.

두나의 머리에 하나가 씹던 풍선 껌이 붙었다수습하려고 머리를 가위로잘라줬다.

안 예쁘다고 우는 두나를 달래기 위해 쵸콜릿을 사러 다녀온 하나는 두나를 보고 놀라고 가슴 뭉클하다.

두나는 언니를 좋아하고 짧은 머리에 검은 물감을 칠하고 언니 닮았다고 씨익 웃고 있다.

순수한 영혼이 느껴진다외모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그 안에 가족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이 중요하다.

 

무슬림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하루에 다섯번 메카를 향해 기도한다.

할랄음식을(허락된 음식지킨다.

테러를 일삼는 무슬림은 물러가라시위대와 엄마이 충돌엄마는 떳떳하게 얘기한다.

소시지를(하람-금지된 음식넣은 피자 조각을 건넨 기호모르고 먹은 무함마드 아지즈

다문화수업(서프라이즈)  무하마드엄마가 가르쳐주는 이슬람 : 히잡이슬람글자할랄과 하람

p41- ‘기호에게’는내용상 틀린 것 같음

 

e-메일(편지형식의 글이 신선하다.

‘대한’이 케냐에서 귀화한아빠  깜보쵸코라고 놀려서 미안하다그냥 싫어서 놀렸다.

텍사스에서 유석이 저스틴으로 개명(You suck)

인종차별  엘로 몽키엘로바나나눈꼬리 올리면서 ‘네네네 부부(얼레리 꼴레리)

  유석이를 계속 놀림손으로하지 말고 쓰라고 눈 찢는 액세서리를 선물로 주자 어쩔 줄 몰라함.

젓가락으로 놀리는 존에게 아주 잘하는 젓가락질로 멋지게 한방먹였다.

놀리는 유석이에게 달리기 시합에서 이긴 사람 소원 들어 주기를 제안한 대한이.유석이는 릴레이 선수였고 작고 마른 대한이를 당연히 이길 줄 알았지만대한이 아빠는 마라톤선수.  대하이 소원 “우리 친구하자.

존에게도 그렇게 해서 친구가 되 보려고 한다.

 

몽고에서 온 알리마.

놀리는 재서에서 ‘테넥게에(바보야)

K-POP을 좋아한다.

춤을 잘 추는 재서를 보고 복수하고 픈 마음이 누그러진다.

국어시간에 본문읽기알리마는 잘 못해서 특별반 수업이 필요하다재서는 잘 읽은 후 또 알리마를 놀린다.

외국인이니까 당연한 건데아이들은 창피해하고 우린 사소하다고 생각하는이런 일들이 상처가 된다기회를 많이 주는 것도 배려지만… 역지사지우린 한국말 제외한 외국어를 유창하게 잘 하는가?

꿈발표시간  걸그룹안무 + 비옐게(몽골 전통춤연습몽골전퉁무용단원이 되는 게 꿈이다.

알리마의 춤에 선생님이 칭찬해주고아이들도 환호한다.

다음 음악에서 재서와 춤대결을 펼친다.

아이들 환호재서도 알리마를 칭찬한다.

또박또박 한국어 문장으로”재서너도잘했어.

 

아이들이 주눅들지 않게 해줘야 한다.

자기가 원해서 온 아이들 보다는 부모를 따라서 온 아이들,

부모의 선택으로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다.

부모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아이들은 좋던 싫던 낯선 환경에서 힘들어한다.

 

다른 건 틀린 게 아니다.

아이들에게도 잘 알려줘야 하지만 우리 어른들도 바꿔야 한다.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만큼 아이들 세대에서 함께 살아갈 아이들이 행복하고 훌륭하게 성장하도록 해줘야 한다.

많은 일큰 일을 하고 싶지만 그런 일들은 쉽지 않으니까 우선 인정하고차별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자.

이 리뷰는 책세상맘수다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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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친구들 상상놀이터 10
신시아 라일런트 지음, 아서 하워드 그림,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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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친구들을 통해 우정의 의미를 보여 주는 책이다.

귀엽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모험이야기.

쉴새 없이 진행되는 코나의 모험들

아무래도 주인공은 코나인가? 스텀피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하는 스텀피

폭풍이 불고 스텀피와 아아들, 머레이를 구하기 위한 모험, 구하고 돌봐주는 코나

ㅎㅎㅎ

구스배리 공원의 모든 동물들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주니까 다 주인공으로 합시다.

등장하는 캐릭터들 : 

붉은 색 청설모 스텀피, 온갖 잡동사니를 보물이라고 모은다. 세 아이의 엄마.

소라게 그웬돌린, 열일곱번 환생했고 현명하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코나(앨버트교수가 좋아하는 커피), 친구의 일이라면 물불 안가리고 열심히 하는 쵸코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박쥐 머레이, 식탐이 강하고 나무에 자주 부딪힌다. 스텀피의 둥지 위에서 살다가 복층의 위츠에서 산다.

어린 청설모 바텀, (남자 아이 둘), 스패로()

그 밖의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앨버트 교수 비혼이다. 은퇴하고 외로움을 느껴 소라게를 키우기 시작하고 12마리 래브라도리트리버를 보러가고, 그 중 교수의 무릎에 얌전히 앉아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강아지를 코나라고 부르며 키우게 된다.

다시 만난 친구들이 나눈 기쁨은 무슨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정말 죽을 만큼 힘든 고비를 겪은 후에~

그 친구들도 나를 많이 걱정해주고 찾으려고 아주 애써줬다면

앨버트 교수집에서 앨버트 교수 식량으로 스텀피의 건강 회복

폭풍우가 치던 날 스텀피는 아이들을 머레이에게 맡기고, 자신과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코나를 찾아나섰다. 파라다디스가로 코나가 태어난 집

친절하지 않은 12마리의 리트리버를 보고, 다시 공원으로 돌아왔을 때, 집도 아이들도 없다

코나를 찾아 다닌다.

개와 밀러가의 청설모를 위한 표시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고,

밀러가의 앨버트 교수집 초록색으로 빛나는 시계를(스텀피가 보물로 모아 놓은 걸 머레이 사촌 랄프가 훔쳐 갔었고, 스텀피가 찾아올 수 있는 표식으로) 보고 머레이와 만나고,

앨버트 교수 집의 지하실에서 무사한 아이들(바텀, , 스패로)과 나를 만나고 처음 보는 친구 그웬돌린도 만난다.

서로 걱정하고 도와 주기 위해 노력한 동물 친구들.

우리 아이들도 이런 친구들에게서 진정한 우정을 배우고

현실에서 친구들과 놀 때만이 아니라 사로 도와주고 아껴주는 좋은 우정을 나주길 바란다.

고양이 콘로이의 도움으로 스텀피와 머레이(아이들이 가끔 엄마라고 부름)가 같이 살 복층 새집(찌르래기 가족들이 살았던 나무)를 구한다.

앨버트 교수의 집에서 다 같아 나올 때도 아주 멋진 작전을 짜고

머레이가 교수의 시선을 끌고 교수가 머레이르 쫓기 위해 창문과 문을 열면

코나가 스텀피와 아이들을 등에 태우고 공원으로 간다.

작전 성공.

새집에서 초록색으로 빛나는 멋진 시계를 걸어 두었다.

외출하는 아이들에게 귀가 시간을 알려주고, 머레이도 집에 부딪치지 않게 해준다.

코나는 앨버트 교수에게 좋은 강아지 친구로

그웬돌린과 그들이 했던 모험에 대해 오래도록 얘기 했고

멋진 초록색의 빛, 환영의 빛구스베리 공원을 바라보았다.

이 리뷰는 책세상맘수다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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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용서하지 못하는 나에게 - 내가 내 편이 아닌데 누가 내 편이 되어줄까?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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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감은 인생을 망치고 나의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만드는 감정이다.

 

누가 그게 내 책임이라고 했는가? 나 스스로

내가 책임 질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나와 관련 있는 일 중 진정으로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은 어디까지? 문제를 내가 원인인 것과 남이 원인인 것,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분석하는 연습이 도움을 줄 것이다. 나에게 원인이 있는 문제에 대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연습을 하자.

 

책임의 소재를 따지다 보면 치사한 일도 많이 생기지만

결과로 따지는 건 더 힘들 수 있다.

잘 되면 내 탓 잘 못 되면 남 탓하는 게 인지 상정인데

왜 모든 탓을 내게로 돌리는가? 자책감.

둘다 옳지 않은 행위이다.

 

자책감이 아닌 그 이 면의 사랑에 집중하자. 갑자기 어두운 터널을 나와 환하고 따듯한 봄바람이 내 몸을 스치는 듯한 기분은 나를 행복하게 하고, 변한 나는 주위에 밝고 행복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각 장의 말미에 POINT로 그 장에서 저자가 다룬 핵심 내용을 요약해준다.

PLUS 장으로 두어 조언/설명을 추가해주고 있다.

 

자책감이 별 것 아닌 일로부터 생겨나므로 깡그리 무시하고나 없애 버리자는 얘기는 아니다. 가벼운 자책감은 오히려 자신을 다독이며 좀 더 따듯한 사람이 되게 하는 긍정적이 면이 있다.

책임질 때 지고 책임이 없을 때는 책임 있는 사람을 감싸주는 행동이면 족하지 않을까?

자책감의 이면에 있는 사랑?

자책감의 늪에서 나와 본래의 모습으로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자책감은 행복하지 않게 하기 위해 마음속에 갖가지 덫을 쳐 놓은 악당이다. 이면에 사랑이 있고, 사랑에서 파생되는 감정이다.

PLUS1 잠재의식속에 숨어있는 자책감(p017)

부정적이 감정에 휩싸인다며 내게 자책감이 있을 지 모른다는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자.

 

당신은 지금 그대로 당신인채로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p230) 의식의 포커스를 사랑으로 그 대상을 바꾸는 것. 이렇게 하기 위한 생각법이나 행동법을 소개한다.

자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받는 행위가 열쇠이다. 애정 어린 감사를 받아들이자. 남에게 나눠주는 즐거움에 그치지 말고, 자신의 희생이 전제된다면 상대방에게 자책감을 야기하는 행동이 된다.

 

PLUS 2 자책감을 쌓아 두면 주변에 뿌리게 된다.(p029)

 

자책감과 같은 부정적이 감정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자책감을 자각하자.

자책감의 징후 16가지(p031-036) 수긍이 되는 것 안 되는 것이 있다.

자책감의 모습(타입) 7가지(p038~046)

PLUS 3 자책감의 7가지 타입을 의식하기 쉬운 ~ 어려운 타입으로 구분

 

2장은 자책감의 예를 들고 타입을 구분하여 설명해준다.

자책감의 착각 스스로 의식조차 못하는 사이에 악영향을 끼친다.

PLUS 4 나는 민폐를 끼치는 존재라는 착각(잠재의식)(p053)

 

불행의 원인이 나인 것 같다.

스스로를 탓하는 습관이 있다면, 그런 생각습관의 고착화되어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자책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p056)

 

자책감으로 성과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는다.

스스로 하찮은 존재로 여기며 더욱 깊은 자기불신의 늪에 빠져들게 만든다.

PLUS 5 행복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드는 자책감

 

용서받을 수 없는 존재다. 자기 모멸의 감정에 떠밀린다. 당신에게 그런 파국을 강요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책감은 스스로 만들어내고 스스로만 벗어날 수 있는 비극이다.

 

언제나 자기만 옳다고 고집하는 사람. 자책감이 강한 사람은 스스로는 정당화하고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자기를 옹호한다. 남 탓하는 사람도 자책감이 있는 사람이다. 내 탓하는 사람도 자책감이 있는 사람이다. 혼란스럽네.

PLUS 6 자책감이 강할수록 그 감정을 뒤집어 정당화한다.

 

착각이 만들어낸 규칙, 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그거에 반대되는 일을 했을 때 자책감이 생기고 스스로에게 관용을 베풀지 못한다. ‘그럴 때도 있지!’하며 그냥 웃어 넘길 일도 자책한다.

자책감이 강할수록 화를 낼 때 남 탓을 한다. 인간관계를 악화시킨다. 와이프의 성향인데무조건 들어주고 받아준다. 이게 자책감 때문이라니? 완벽주의자라는 얘긴 들었지만 그렇지 못한 자신을 탓하는 거고, 그래서 역으로 남 탓하는 거군, 맞나요?

아이들 앞에서 늘 행복하고 화목한 모습, 부부싸움은 하지 말자. 조심해야겠다. 순수한 자책감.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지 않을 때 자책감을 느낀다. 아이들은 자책감에 더 깊이 빠진다.

PLUS7 아이들의 자책감을 부르는 부모의 말과 행동

 

착한 아이일수록 자책감을 느낀다.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한다. 모든 기대에 완전히 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착한 아이일수록 강한 자책감을 느낀다.

 

착한 성격 이면에 존재하는 언더그라운드 세상. 겉으로 보기에 좋은 사람일수록 가지고 있는 자책감이 스트레스로 발전하는데, 문제는 그것을 바깥사회에서 표면적으로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언더드라운드에서 해소하려는 심리가 발동하는 것이다.(p088)

착한 아이 신드롬

자기의 모습 그대로는 용납하고, 인간답게 원래 그대로 살아 갈 것과 숨어서 스트레스를 풀지 말것.

PLUS8 언더그라운드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살아간다. 일탈행동들로 더 큰 자책감이 생긴다. (p90)

유착관계에서 자책감을 크게 나타난다. 경계선이 사라져 감정을 공유하는 유착관계, 불륜 관계에서 발생하는 자책감. 두 사람의 인생을 동시에 살아가는 셈이니 그 만큼 스트레스도 증가한다.

PLUS9 자책감으로 이어진 유착관계(p097)

스트레스나 공포, 불안 등에 의한 의존증(, 사물)에도 자책감이 강하게 존재하는데, 감정적 마비가 오면 강한 자책감을 느낄 만한 행동을 찾게 된다.(???)

서로 자책감을 공유하면 더욱 단단한 유착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엄마와의 유착관계가 형성되는 사춘기 시절 자립심에 눈을 뜨게 되었을 때 극심하게 반항을 하게 된다. 이때 무리하게 자립하면 이성적으로는 부모로부터 거리를 둘 수 있어도(어른인 나의 이성) 감정적으로는 유착된 상태(아이인 나의 감정) 그대로인 모순된 상황에 놓이게 된다.(p106)

PLUS 10 어린 시절의 나에 멈춰 버린 엄마와의 유착관계(p107)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을 때 강한 자책감을 느끼곤 한다.

사랑이 강할수록 자책감도 강해진다. 자책감의 이면에는 사랑이 있다고 했으니까, 자책감이 있는 경우에 사랑이 강하면 자책감이 강해질 거라는 예측이 가능하지만, 자책감이 강하다고 사랑이 강해서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PLUS11 사랑과 자책감의 관계 자책감의 이면에는 똑 같은 크기의 사랑이 숨어있다.

 

자책감으로 인해 대인관계가 끊어질 수도 있다.

소중한 사람의 말이 자신을 탓하는 걸로 느껴진다. 점점 거리를 두게 되고 고립된다.

 

타인 중심으로 살아가는 버릇이 자책감을 파생한다.

<-> 자기 중심으로 살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주인공, 주체적으로 문제를 마주하고 창조적으로 풀어갈 수 있다.

PLUS 12 타인중심과 자기 중심의 차이(p125)

 

나 중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문제해결을 남에게 맡기지 않는다. 문제를 균형감 있게 해석한다.

PLUS 13 내 탓을 하는 것과 자기 중심의 삶은 다르다.(p131)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자신에게 상처 주는 말을 멈춘다. 자기 긍정감을 기르자. ‘이게 지금의 나니까

감정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으로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PLUS14 감정의 파도를 서핑하듯이 유연하게 타보자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이게 나니까 괜찮아라고 말하자.(p139)

 

잠재의식에 나는 무죄다.”, “나는 나를 용서한다.” 용서한다고 선언한자. 자기긍정의 습관.

감사는 자책감을 위로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떠올리자. 그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보자. 사랑으로 자책감을 위로할 수 있다.

나의 행복을 기뻐해줄 사람은 누구인가? 마음을 활짝 열고 그 사랑을 받아들이자.

자책감이 가리키는 사람을 사람하고 있다는 긍정적이 마음으로 볼 수 있다면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다. 자신감도 생긴다.

의식적으로 웃을 수 있는 일을 하자. 웃을 수 있는 일의 리스트를 만들자.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 리스트를 만들자. 사랑받을 자신감이 생긴다. 자책감으로부터 해방.

이미지 워크 (p175~176)

삶의 우선수위를 정하고 실행하라.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자신을 받아들이고 용서하고 이해하자.

인정받으려는 자세를 버려라.

자책감으로 인해 볼화가 일어났을 때 자신에게 문제가 없는지 먼저 돌아봐야 한다. 이해를 바탕으로 용서하라.

유착관계를 떼어 놓고 자기 중심적인 삶이될 수 있도록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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