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의 서재 - 그리고 그들은 누군가의 책이 되었다
한정원 지음, 전영건 사진 / 행성B(행성비)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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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서재. 누구에게나 책이 있는 공간은 궁전이고 쉼터이고 등대이고 기쁨의 방이리라. 15인의 서재를 엿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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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3 - 10月-12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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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은 빌려 보고 3권만 샀다. 덴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와 함께 소장하고 싶은 하루키의 <1Q84>. 1,2권도 구입해야지..우아한 音樂같은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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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 도종환의 산에서 보내는 편지
도종환 지음 / 좋은생각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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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통해 `무재칠시`처럼 시인이 나누어 주는..물씬 숲내음 그윽한 산문집. 책속 <책꽂이를 치우며>라는 시인의 詩를 읽으며 마음이 뜨끔하다. 숲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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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혹은 여행처럼 - 인생이 여행에게 배워야 할 것들
정혜윤 지음 / 난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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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삶에 대한, 사람에 대한 고찰과..그럼으로써 재창조되는 `삶`이라는 여행에 대한 인상적인 책. 송경동 시인을 알게되었고 아름답게 삶의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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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것이 게으른 것이다 - 이문재 산문집, 개정판
이문재 지음 / 호미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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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각의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를 통해 알게 된 책인데, 여러 사람들에게 선물을 했던 늘 옆에 두고 읽어도 될만큼 좋은 책. 바쁜 것이 게으른 것이다를 통한 삶의 잔잔한 통찰을 권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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