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a Book - 세상의 모든 차를 총망라한 최고의 안내서
린다 게일러드 지음, 최가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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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식구들이 차를 좋아해서, 티백으로도 다기로 우려서도 냉침병을 이용해서 그때그때 마셨는데, 이 책은 차의 기원과 떼루아, 생산공정, 세계의 차와 티젠,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등으로.. 광활하고 매력적인 차의 세계에, 첫 발을 들이는 입문서로 즐겁고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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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22: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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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22: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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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sar 2016-02-22 22:01   좋아요 1 | URL
머리아플 때 국화차를 마시면서 한창 차에 대해 관심이 생겼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번 차의 세계, 제대로 엿봐야겠습니다.

appletreeje 2016-02-22 22:55   좋아요 2 | URL
저희집도 차를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데, 차에 대해 뭔가 막연하게 마셨던 것
같았어요.^^ 이 책은 그런 막연함을 좀 더 차의 세계를 알게 되고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입문서 같았습니다~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2016-02-22 23: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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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08: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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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미짱 2016-03-05 12:26   좋아요 0 | URL
차 언제나 최고의 친구죠 책 와인 다음으로 아침에 계화보이차 우려 즐기고 있어요 좋은 차 추천좀요

appletreeje 2016-03-05 13:09   좋아요 0 | URL
예~ 좋은 친구예요. 저도 책 모든 酒種 다음으로 즐겨요,^^
오늘 아침에는 日照綠茶를 마셨는데 일종의 우전차라 하더군요.
내일은 황차를 좋은 친구들과 마시려 합니다~

근데, 저도 차에 대해 잘 몰라요...^^;;;
약사 친구가 일본이나 중국 다녀 오며 선물해 주는대로
그때 그때 즐겁게 마시고 있어요.^^

타루미짱님, 편안하고 향기로운 주말 되세요~^^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 문구 - Stationary Brand 19
스타일북스 편집부 엮음 / 스타일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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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디자인 문구`라는 단어는 2000년, 브랜드 `오-체크``밀리미터밀리그램`등이 대형 문고를 통해 세상에 소개되면서 탄생했다. 쓸모 있는 쓰임새에, 쓰면 쓸수록 의미와 즐거움이 삶에 녹아드는 독창적인 `디자인 문구`이야기로, 삶의 생동감과 또 다른 원동력을 즐겁게 만날 수 있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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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22: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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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23: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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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23: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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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08: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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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23: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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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08: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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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온전한 나를 위한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혜민 지음, 이응견 그림 / 수오서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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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하루종일 펄펄 내린 날 읽은 이 책은, 내가 눈으로 읽고 있는데 마치.. 나의 마음을 경청하며 이야기를 들려 주는 듯한...다정하며 겸허한 책이었다. 특히 스님이 어머니께 보낸 ˝엄마, 엄마, 많이 사랑해.˝에선 더욱 뭉클했다. 두서없는 마음이 두런두런 거릴 때 읽으면 참 좋은 감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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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22: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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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22: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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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15: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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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17: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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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22 19:41   좋아요 1 | URL
appletreeje님 , 오늘 대보름입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appletreeje 2016-02-22 20:40   좋아요 2 | URL
정월대보름이네요~ 오곡밥과 나물, 부럼도 맛있게
드셨는지요. 날이 흐려 보름달을 보긴 어렵겠지만
올 한해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서니데이님께서도,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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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씻어서 밥 짓거라 했더니 - 삶의 참맛을 느끼게 하는 시인의 음식들
박경희 지음 / 서랍의날씨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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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몸으로 간 맞추는 겨˝ 하신 엄니의 말씀처럼, 어머니가 직접 담근 간장에서 나는 단내같고, 뿌리냉이를 온갖 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치는 듯한... 가슴에 싱싱하고 뜨건 봄이 온 것 같은 책. 얼굴도 고운 작가분이 오째 이리 찰지고도 맛나게 글을 잘 쓰셨뜨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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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6-02-16 19:42   좋아요 0 | URL
오, 책이름이로군요.
재미난 책이름처럼
살가운 이야기가 흐르리라 봅니다

appletreeje 2016-02-16 20:09   좋아요 1 | URL
참으로 즐겁고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보령에서 어머니와 둘이 사시는 작가께서, 직접 지은 재료들로
엄니와 함께 해 드신 음식들 속, 생명의 양식같은 소중한 이야기들이
살갑고도 귀하게~ 소복소복 들어있습니다.^^

책읽는나무 2016-02-16 19:56   좋아요 0 | URL
정겹습니다

appletreeje 2016-02-16 20:10   좋아요 1 | URL
예~ 무지 정겹습니다~
편안하고 좋은 저녁 되세요.^^

2016-02-16 20: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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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21: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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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6-02-16 20:57   좋아요 0 | URL
책표지랑 제목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어머니와 음식이야기라면 더할 나위 없구요. ^^

appletreeje 2016-02-16 21:09   좋아요 1 | URL
책표지랑 제목이 정말 잘 어울려요~ 특히, 책제목으로 뽑은 저
`쌀씻어서 밥 짓거라 했더니`는 `쌀밥`에 대한 이야기로 절정입니다.ㅎㅎ
봄맞이를 하시기에 딱~ 좋은 그런 책입니다.^^

2016-02-16 21: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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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21: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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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23: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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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23: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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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 12: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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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9 18: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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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 08: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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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17: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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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21: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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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8
도쿠나가 케이 지음, 홍은주 옮김 / 비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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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하루 100엔 보관가게`가 물건을 보관하는 곳이라면, `가타기리 주류점`은 `곤란할 때 믿고 찾는 참마음 배달`도 부업으로 하는 곳이다. 마음의 가느다란 틈새에서 벌어진 일들이, 가까스로 발견한 사금처럼 어느새 위안이 되고,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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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20: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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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21: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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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21: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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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23: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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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23: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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