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의 유산>의 저자인 마이클 베이전트, 리처드 레이, 헨리 링컨은 10년이 넘도록 성배를 찾아 초기 프랑스의 비밀스러운 역사속으로 탐험을 계속해 왔다. 집요한 추적 끝에 그들이 찾아낸 것은 정치와 신앙이 뒤섞인 복잡하고도 미스터리한 이야기이다. 그것은 성당 기사단의 이야기이며, 그 배후에 있는 시온 수도회라는 조직의 이야기이기도 하며, 궁극적으로는 그 배후에 있는 메로빙거왕조와 그 후손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도대체 무엇인가? 성혈과 성배)의 저자들이 이 역사적 사실들을 근거로 하여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서 결혼해 아이를 낳았으며, 그 후손들이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는 것이다. 여기에서 저자들의 의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聖을 모욕한다거나 기독교를 공격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를 신의 현현으로 보는 또 다른 관점, 더 완전한 관점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수백 년 동안 지켜져 내려온 이 비밀의 힘은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저자들은 이 책과 더불어 이 책이 밝혀낸 또 다른 역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끝까지 관점을 지키고차근차근 설명해간다. 그리하여 자신들이 어떻게 그토록 충격적인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는지 분명하게 이야기해준다.

성혈과 성배를 둘러싼 논란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불완전한 것인가?
◆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것이 가능한가?
그리스도가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고, 그 후손들이 아직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이 가능한가?
◆ 백 년 전 프랑스 남부에서 발견된 양피지 문서에 기독교 세계의 거대한 비밀이 담겨 있다는 것이 가능한가?
◆ 이 양피지 문서가 성배 미스터리의 핵심을 품고 있다는 것 또한 가능한가?
이 기이하고도 충격적인 책의 저자들에 의하면, 이 모든 일들은 단지 가능하다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사실이다.
너무나 혁명적이고 너무나 독창적이고 너무나 설득력 있다.
독실한 기독교인들은 감동받을 것이다. 이 책은 전 세계에 논쟁을 불러일으킨 바로 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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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가 죽은 해는 괴짜 후고 볼후가 음악 무대에서 그 모습을 감춘 해이기도 했다. 당시 최대의(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고금 최대의‘라고 생각했다) 가곡 작곡가 볼후가 요양소에 수용된 것이다. 볼후는 스스로를 말끔히 연소해버리고, 17세 때 감염된 매독으로 신경 조직이 파괴되어 버리는 일이 없었다 하더라도, 조울증 환자이므로 어차피 오래 살 수가 없었다. 볼후의 사진이 많이 남아 있으나, 모두 다 비슷하다. 그는 같은 시대의 많은 사람이 지적했듯이, 최면술에 걸린 듯한 불타는 눈으로 사진기를 응시하고 있다. 복장은 비단옷 상의와 예술가다운 보우타이를 매고 있어 여윈 몸매에 핸섬하며 귀족풍을 풍기지만 언제나 무뚝뚝한 표정으로 지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괴팍하게 보이며 실제로도 그랬다. 불과 몇 해 동안에 이 고뇌하는 인물은 독일의 예술 가곡을 그 극치로까지 이끌어 올려 소중한 유산으로 이세상에 남겼다.
- 『대작곡가의 생애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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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에서 제안하는 여러 가지 활동은 삶에 동기부여가 되었다. 그중 하나가 ‘주간 핵심 미션과 독서 목록‘을 정하는 것이었다. 매주 월요일, 자발적으로 매주 자신의 한 주 핵심 미션과독서 목록을 공유한다. 처음에는 이것이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미칠까 싶었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확연한 변화를 느낀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독서가 읽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원래 어릴 때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꾸준히 읽어왔지만, 독서를 통해 내 삶이 크게 변화하지는 않았다. 이전에 실패했던 새벽 기상 루틴도 독서가 주 활동이었지만 삶의 변화는 느끼지 못했다. 그 이유는 독서라는 인풋만있을 뿐, 내 생각을 꺼내는 아웃풋이 없었기 때문이다.

1:2:7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10명의 사람이 있다면, 그중 1명은 반드시 나를 싫어하고, 2명은 나를 아무 이유 없이 좋아하고, 나머지 7명은 나에게 아무 관심이 없다‘ 라는 인간관계의 법칙이다. 어딜 가든지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은 ‘지금‘의 순간이다. 과거도, 미래도 아니다. 많은 현인이 공통으로 했던 말이다. 이미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며 현재를 낭비하지 말자.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허비하지도 말자. 나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도 결국 현재의 나이다. 자연적으로 흘러가는 물리적 시간인 ‘크로노스의 시간‘을특별한 의미가 부여된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만들자. 새벽 2시간으로 시작된 ‘카이로스의 시간‘은 나머지 일상에서도 점차 확장되어간다. 내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회는 지금, 이순간 여기뿐이다. 내일 죽음을 맞이할 사람처럼 소중하고 뜨겁게 현재를 살아가자.

저의 ‘미라클 모닝은 돈과 지위, 권력을 불러오는 성공의 길이 아닙니다. 내 존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나만이 가진 고유하고 특별한 힘에 대한 믿음을 키워 자신만의 존엄한 삶을 누리는 방법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삶에서 주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문제‘를 바라보는 나의 내면을 성장시키는 것이더 중요합니다. 감사일기, 긍정확언, 비전 시각화, 명상, 관찰, 자기공감, 독서, 글쓰기, 긍정 정서와 삶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는새벽 활동의 힘으로 매 순간 의미 있게 살고, 그런 하루하루가모여서 여물어가는 인생을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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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정치다. 돈이 지배하는 금융 시스템에서 돈의 원천은필연적으로 거대한 정치적 권력을 갖는다. 안타깝게도 은행은 나쁜 관행을억제하고 올바른 행동을 강화하려는 규제에 필사적으로 맞설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경제는 쉽지만 정치는 어렵다. 동시에 이는 미국 건국무렵에 제기되었던 우려, 즉 거대한 금융 분문이 과도한 정치적 영향력을휘두르는 데 대한 우려를 잘 보여 준다. 그리고 반드시 필요한 경제 개혁을이룩하고자 한다면 먼저 정치를 개혁해야 한다는,


애플이 수익을 아일랜드에 남겨 두는 방식으로 세금을 회피한 것과 같은사례에서 우리는 기업의 양심을 찾아볼 수 없다. 애플의 성장이 미국정부가 개발하고 재정을 지원한 기술을 근간으로 삼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척하면서 은행과마찬가지로 받기만 하고 주려고 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기에 기업의사회적 책임의 첫 번째는 세금을 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완전히 다른 경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삼으면서도상업적으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거대한 공통분모가 분명히 있다는 인식을바탕으로, 평화로운 공존에 기반을 둔 새로운 형태의 세계화를 모색해야한다. 이를 위해 최소한의 규칙이 필요하다. 이는 법치주의의 기반으로서기본적인 교통 법규와도 같은 것이다.


노동에 대해서 보다 일반적으로 말할 수 있다. 미국이 노동 집약적 제품을수입하면 무역 자유화(관세를 비롯한 다양한 무역 장벽을 낮춤으로써 미국시장을 외국에 개방하는)는 미국 내 노동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를떨어뜨리고, 또한 균형 상태에서 (실질) 임금도 떨어뜨린다. 그리고 다시한번, 임금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고용이 감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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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 또는 사건이 이런 관점에 닿으면 사람의 뇌는 더 이상그에 대해 자세히 탐색하지 않으며 곧장 이미 형성된 관점을 통해결론을 내리고 일부분으로 전체를 판단해 버린다. 이러한 주관적인억측은 판단과 결정에 영향을 미쳐 우리가 사람이나 사건에 대해 분명하고 완전한 인식을 하지 못하게 한다.

당신이 권위 있는 인물이 아니라면, 혹은 당신이 표현하고자 하는관점이 어느 권위 있는 사람의 관점이 아니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화자를 숨겨서 그 문구의 출처를 불분명하게 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것을 진리인 것처럼 대하며 의심도, 반항도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다음 문장들을 살펴보자.

자녀를 격려할 때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네가 노력만 한다면 넌 더욱더 발전할 수 있어."
어떤 노력일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저 무한한 여백을 남겨두자. 그러면 아이는 공부 뿐만이 아닌 모든 방면에서 노력을 하게될 것이다. 이처럼 제한을 두지 않는 동사는 우리에게 틀이 없는 무한한 세계를 제공한다. 우리는 그 속에서 우리가 원했던 일들을 펼칠 수도, 원대한 꿈을 꿀 수도 있다.

객관식 질문은 한 가지 가설을 숨겨 놓는다. 몇 가지 중에서 선택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게 바로 이중 혹은 다중 제약이다. 선택지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대방이 어떤 선택을 하든 우리가 세워놓은 틀 안에 있게 된다.

양을 영어로 하면 ‘Sheep 인데, 이는 ‘Sleep‘ 과 발음이 비슷해서
‘Sheep‘을 셀 때 잠재의식은 이를 ‘Sleep‘ 이라고 듣게 되고, 이러한암시 속에서 빠르게 수면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잠자기와 비슷한 잠자리‘를 셈으로써 양 세기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있다.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부모의 부정적인 언어, 날카로운 공격, 대안 없는 비판은 아이의 내면에 오랫동안 남아맴돈다. 그리고 아이가 받아들인 그 부정적인 언어들은 내면에 강력한 ‘반反자아‘ 의식을 만들어낸다. 아마도 이런 의식은 평생 아이를괴롭힐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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