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사업자들은 자신의 플랫폼에 소비자 접촉 채널의 다각화를 통한 차별화 전략, 책 쓰기를 통한 전문가 포지셔닝, 사은품 제공 등을 통한 차별화, 가격 인하를 이용한 차별화 등 여러 가지 전략을 구사한다.
그중 내가 가장 높은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을 선택하면 된다. 플랫폼 형성, 책 쓰기 등은 들어가는 비용은 거의 없거나 적지만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사은품 전략이나 가격 인하 전략은 들어가는 노력이나 시간은 적으나 비용 지출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나만의 플랫폼이 있다면10만 구독자 유튜버도 절대 부럽지 않다!
100억 가치의 플랫폼을 만들어 덜 일 하면서 더 버는 법 연봉 10억 원 이상, 일하는 시간 주 4시간 내외, 이렇듯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을 필자는 이미 3년 전에 이루었다. 대기업 임원이 된 것도, 사업에 미친 듯이 빠져들어 삶을 소모해가며 돈을 번 것도 아니다. 누군가한테 아쉬운 소리를 한 것도, 나에게 특별한 스펙이 있던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사업 7년 차에 이미 연봉 1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내가 아니라 나의 플랫폼이 성장하였기에 가능했다.
이 책을 개정판으로 다시 내는 이유는 단 하나다. 누구나 플랫폼 사업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플랫폼 사업으로 눈덩이를 굴리듯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벌며 시간에서의 자유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돈과 시간에서의 자유는 너무도 달콤하기에 이런 인생을 누리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한다.
단언컨대 아직 늦지 않았다. 누구나 플랫폼 사업을 공부한다면 얼마든지 부자가 될 기회는 넘쳐난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몇억 원을 번 이들, 건물을 가치가 올라 수십억 원을 번 이들, 주식의 가치가 올라 수억 원대의 자산을 일군 사람들보다 온라인에서 나만의 플랫폼을 만들고 온라인 건물주로 살아가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왜 당신은 그런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의지, 부자가 되기 위해 공부할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독자들과 소통하며 경제적, 시간적인 자유를 누리는 부자들이 더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
인간의 가장 무서운 저력은 집단지성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목표이건 함께하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필자는 10년의 사업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돈과 시간에서의 자유를 누리고 싶은가? 그렇다면 필자와 함께 정상으로 올라가자.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은 결코 꿈이 아니다.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이라면 더 높이 올라가 진정한 돈과 시간에서의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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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배타. 그 비교적 편하고 드문 감정을 이용해 편을 가르는 누군가와 쓸려가는누군가. 그리고, 그 모두에게 마녀가 되어버린 누군가.
얼핏 봐도 만화 속 이야기만은 아닌 것 같다. 지옥으로의 예언이라는 단순하면서도극적인 설정‘ 하나로, 책은 이 시대의 불안을 명확하게 드러낸다. 심지어 재밌고 긴박하다. 《부산행》과 《사이비) 사이의 어느 지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의견마저 정보가 되어가는 세상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왜 믿고 있는가, 생각해볼 만한 시간을 주는 책이다.
_ 박정민 (배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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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평생 과학과 그 과학을 바탕으로 한 산업 현장을 누빈 융합형 고참 과학 전문기자다. 첨단 과학의 현장에는 언제나 최준호 기자가 있었다. 최 기자는 현재의 과학이 만들어낼미래 사회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진 독특한 과학 전문기자이기도 하다.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은 그런 저자가 소개하는첨단 과학의 지평을 담은 소중한 책이다. 우주과학과 우주 탐사, DNA와 줄기세포를 필두로 한 생명과학 그리고 기후 위기앞에선 인류의 대처 등을 취재현장에서 직접 길어 올린 생생한증언과 이를 바탕으로 한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상당수 과학기술이 SF의 상상력에서비롯됐다는 사실은 부인하기 힘들다. 당대의 과학자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일도 SF 작가들은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폈고, 그것이다시 미래의 과학기술자를 낳았다. 20세기는 과학이 가져다줄 미래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사실 성찰이 결여된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21세기에 접어든 지금은 과학적 상상력보다윤리적 상상력이 요구되는 시대이며, 과학기술에 대한 성찰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가 바로 S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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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고 날카로운 최규석의 그림체는 현대 한국인의 골객과 표정과 주품들을 확월하게 묘사해내는 수준을 뒤어넘어, 그림 속 인물들이 맞닥뜨리는 불안과 공포를우리의 뼛속까지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천재적인 경지에 도달한다.
‘신의 장난‘ 또는 거대한 무의미‘라는 단어들로는 도저히 설명될 수 없는, 진정 압도적인 공포의 세계, 우리는 이미 연상호 최규석이 그려내는 지옥의 한복판에서 불타고 있다.
_ 봉준호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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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장이 끝났다. 서양의 사상은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즉 철학과 기독교를 근본 뿌리로 한다. 이 두 사상은 일반적으로 대립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 본질에서는 이원론의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2천년의 역사 동안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맺어올 수 있었다. 이번 장에서는어떠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이것이 가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집중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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