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제1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순결한 탐정 김재건과춤추는 꼭두각시 (엘릭시르 펴냄)를 썼고, 앤솔러지 단편집 나와 밍들의 세계 와『사건은 식후에 벌어진다」(모두 황금가지 펴냄), 『기기인 도로(아작 펴냄) 등에 참여했다.
‘김재건‘ 시리즈에서는 세계 유일의 ‘초월 탐정‘ 김재건과 특별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미소년 조수 마곤이 대활약을 펼친다. 신작 「나이트메어 오브 크리스마스」는 12월에들어 갑자기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 김재건의 수상한 행적을 뒤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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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농사만 짓고 가락시장에 물건을 조달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은 힘들지만 우리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비투시(Business to Consumer, B to C)로 차별화하는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새로운 선원을 찾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조직의 결에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자신이 어떤 결인지조차 모르는 아니 애당초 고민조차 해보지 않은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우리 배에 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자신에 관해 탐구하는 자세다. 지금 해답을 찾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찾을 사람, 나만이 디자인할 수 있는 삶을 탐구할계획이 있고, 자신이 타려고 하는 배가 어느 방향으로가고 있는지 알고, 그 배에 타서 자신이 어떤 일을 할것인지 계획하고, 그 계획을 실현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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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그 이상의 주장은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 보인다. 예를 들어 마음챙김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결근을 줄이고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능력 같은 소프트 스킬 을키워주고, 보다 인간적이고 자애롭고 지속가능한 조직 문화를 가져온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강력한 증거는 없다. 마음챙김 관련 서적이나 강연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중거 불충분은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중거의질이나 신뢰도가 아니라, 진실 같다는 ‘느낌‘과 과학적 근거의 ‘아우라‘를 풍기는 것이다. 그런 과대광고야말로 의사이자칼럼니스트인 벤 골드에이커 Rom Critione 가 말한 나쁜 과학의 행적 예다.

아 보인다. 예를 들어 마음챙김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결근을 줄이고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능력 같은 소프트 스길‘ 을키워주고, 보다 인간적이고 자애롭고 지속가능한 조직 문화를 가져온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강력한 증거는 없다. 마음챙김 관련 서적이나 강연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중거 불충분은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중거의질이나 신뢰도가 아니라, 진실 같다는 ‘느낌‘과 과학적 근거의 ‘아우라‘를 풍기는 것이다. 그런 과대광고야말로 의사이자칼럼니스트인 벤 골드에이커 hen Gohtere 가 말한 나쁜 과학의 전형적 예다지

1캠페인 도구는 몸 만들기 프로젝트, 다이어트, 라이프 스타일채널, 긍정적 사고를 기르는 프로그램 등이다. 이 시대의 위인들은 더 이상 정치인이나 운동가, 지식인이 아니라 스타 셰완벽한 인간프와 행복 전도사, 열정 넘치는 기업가다. 그리고 캠페인 표어는 건강과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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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유례없는 풍요와 안전을 보장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인간 사이의 거리는 너무도 가까워졌고, 이로 인한 새로운 갈등과 욕망이 인간의 내면에 자라나기 시작했다. 부와 권력을 향한 집착의 괴로움이 발생했고, 늙고 낡고 잃어가는 것에 대한 고통이 일어났으며, 이것은 영원한삶에 대한 열망으로 이어졌다. 고대인의 삶의 모습은 오늘날 현대인의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것은 역사 이래 많은 변화와 진보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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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우선 밭 두덕을 만들어비닐을 씌워준다. 씨감자는 소독한 칼로 알맞은 크기로잘라서 하루 이틀 그대로 둔다. 감자 스스로 컨디션을회복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그 과정이 지나면 씨감자를밭에 심고 비가 오길 기다린다. 싹이 나면 순을 정리하고, 정말 미친 듯이 잘 자라는 잡초들을 뽑는다. 이때 반드시 초반에 김을 잘 매야 한다. 이 시기를 놓치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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