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 소설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스밀라의 눈에대한 감각, 페터 회 지음, 마음산책 펴냄),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전5권, 북하우스펴냄), ‘트루먼 커포티 선집 (전5권, 시공사 패념), 찰스 부코스키의 소설들과 시집,
논픽션 바바리안 데이즈(윌리엄 피네건 지음, 알마 펴냄)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에세이집 로맨스 약국(노석미 그림, 마음산책 펴냄), 소설 『나의 오컬트한 일상 ::봄 여름 편, 『나의 오컬트한 일상 : 가을 겨울 편(모두 엘릭시르 펴냄)이 있다. 환상디너의 미스터리」는 《미스테리아》 26호에 게재된 「폭포 호텔의 미스터리」에 이어지는이야기로서, DRR 폭포 호텔의 사장과 그 주변을 맴도는 유령이 풀어가는 오싹하고로맨틱한 수수께끼가 상상력을 자극한다. 첫사랑의 꿈을 꾸게 해주는 환상 디너의정체는 무엇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