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영역 나형 시험을 잘치르는 비결

EBS 수능특강 FINAL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수리영역 나형 - 2011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8월

수능이 얼마 안남은 지금 이제는 자신이 얻었던 점수보다 10~20점 더 얻기를 목표해야 합니다. 가장 실리적이고 합리적인 목표입니다. 수리영역 나형 또한 마지막 정리를 잘한다면 20점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점에서 조금 더 얻기위한 비결이 있습니다. 그 비결이란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서의 요령입니다. 문제풀이에서 몇가지 방법만 실천한다면 틀릴 문제도 맞출 수 있고 시간부족으로 헤메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험칠 때의 몇가지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시험기술 또는 시험테크닉이라고도 합니다.

1. 전체를 읽어보고 시간 배분을 생각하자
- 벨이 울리고 시험시작! 맨처음에 쓸 것은 수험번호와 이름. 정확하게 쓰고 마킹하는 것을 잊지말자. 수험번호를 틀리게 쓰면 1년 공부가 헛되게 되니 주의하자.

그후 문제를 일단 전부 훑어본다. 간단한 것 0표, 애매한 것 세모표, 자신없는 것 X표로 문제지에 대충 표시를 해두자. 이렇게 전체를 읽고 체크가 끝나면 재빨리 시간배분을 생각한다. 문제를 읽는데 5분이 걸렸다면 마지막 점검에는 10분 정도를 남긴다.

2. 푸는 순서를 정한 뒤 시작하자
- 문제를 읽어 본후 드디어 문제에 달라붙는다. 공격하는 순서는 반드시 쉬운문제부터! 처음에 표를 한 0 및 세모표의 순서를 따라 문제를 푼다. 처음에는 곧 해답이 나오는 문제와 익숙한 문제를 풀고 후반부에 어려운 응용문제를 푼다.

3. 점검을 마치고 어려운 문제를 풀자
- 풀다가 남긴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시험종료 10분 전인 점검시간이 되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절대적으로 점검이 우선이다. 풀다가 남긴 어려운 문제와 그 이상 씨름을 해봤자 별수 없다. 그러나 점검을 확실히 하면 그것으로 점수를 벌수 있다. 가망없는 문제에 매달리느니 점검을 통해 혹시라도 정답을 잘못 쓴 문제를 발견하여 고치는 것이 점수얻을 확률이 높다.

이같이 점검을 하고도 시간이 남았다면 종료시간까지 어려운 문제에 다시 도전해 보자.

위의 3가지 시험 테크닉을 수리영역 나형 파이널 모의고사로 적용해 보세요. 그후 시험장에 들어간다면 익숙해진 패턴으로 부드럽게 시험문제를 풀 수 있으며 고득점 획득이 가능합니다.

수리영역 마지막 실력발휘를 위한 집중력 향상법

EBS 수능특강 FINAL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수리영역 가형 - 2011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8월

수리영역 최종 마무리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집중력입니다. 수리는 계산입니다. 여러 공식을 적용하여 풀어내는 과목입니다. 중간 단계에서 하나만 틀려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그래서 필요한 것이 집중력입니다.

집중력이란 주의와 긴장을 어느 한 점(우리는 수능문제)에 지속시키는 힘을 말합니다.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한 준비과정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첫째, 고민과 걱정으로 흐트러진 마음을 깨끗이 정리하고 비워둘 것

둘째, 시력이 미치는 범위를 말끔히 치울 것. 이것은 여러분의 공부방에서 눈길을 끄는 것을 완전히 몰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세째, 집중력을 기르는 가벼운 작업을 할 것. 2~3분 정도 들숨 날숨을 통한 심호흡을 하거나 눈을 감고 한 점에 의식적으로 집중하는 2가지 방법을 권장합니다.

집중력은 누구나 좀처럼 가질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가져야겠다는 강한 마음가짐이 있으면 누구에게나 쉽게 길러질 수 있습니다. 강한 집중력으로 수리영역 문제와 맞붙는다면 빠른 시간안에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수리영역 파이널 모의고사를 집중력있게 꾸준히 푼다면 수능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기원합니다.

[100자평] EBS 수능특강 FINAL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언어영역

EBS 수능특강 FINAL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언어영역 - 2011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8월

언어영역 마무리를 위한 최상의 선택!

언어영역 실전모의고사와 함께 깔끔한 마무리를

EBS 수능특강 FINAL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언어영역 - 2011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8월

대수능은 1년에 한번있는 큰 시험입니다. 어찌 보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첫 시험입니다. 그만큼 중요하죠. 그래서 긴장됩니다.

그러나 마무리를 잘한다면 배짱있게 자신감을 갖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수능 점수 비중이 높은 분야인 언어영역! 그 마무리 또한 중요합니다. 언어영역은 실상 점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중간 및 중상위권 점수가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고득점을 받아야만 차별화가 되어 더 좋은 대학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언어영역의 문제풀이를 위한 3가지 방법을 제안해 드립니다. 이건 문제풀이 요령입니다. 실천하면 10점 이상을 올릴 수 있습니다.

1.문제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라
- 문제를 잘 읽고 출제의도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답을 생각해야 합니다. 서두르다간 틀리기 쉽습니다. 핵심에는 밑줄을 그어두는게 편리합니다. 즉 문제의 핵심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작가의 인생관"이나 "주인공의 심정" 둘은 엄연히 다르며 답도 다릅니다. 이런 문제 포인트를 빠르게 이해하면 답을 적확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2.시간이 없을 때는 쉬운 문제만
- 시험때의 시간은 굉장히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10분이 훌쩍 지나갑니다. 이는 풀수 있는 쉬운 문제를 놓치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이럴 때는 어려운 문제를 버리고 쉬운 문제푸터 풀어야 합니다. 아뭏든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을 듯한 문제부터 풀기를 권장합니다.

3.첫느낌을 중요시하라
- 애매한 점이 있어 남겨둔 문제의 경우 문제를 읽고 설문을 보았을 때 첫 느낌을 중요시하세요. 처음 답인 것같은 경우가 실제 정답일 경우가 많습니다. 뇌속의 무의식 중에 풀어본 문제의 정답은 첫번째 선택한 답안이 많습니다. 즉 첫느낌이 정답일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입니다.

수능 언어영역 마무리를 위해 실전모의고사를 꾸준하게 풀어보세요. 그럼 최고의 컨디션으로 수능 당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는 후회없는 마무리를 하길 기원합니다.

[100자평] EBS 수능특강 FINAL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외국어영역

EBS 수능특강 FINAL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외국어영역 - 2011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8월

실전 모의 고사를 많이풀고 정복한 수험생은 수능 외국어 영역 만점을 얻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