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잉크젯복합기 PIXMA-MP276(인쇄+복사+스캔)/기본잉크 포함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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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복합기는 좋습니다. 특히 복사와 스캔이 된다는 점에서 다할 나위없이 활용도가 높습니다. 복합기를 한번 써보면 그 편리함에 복합기만 찾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복합기는 비쌉니다. 옛날에는 수백~천만원까지 했죠. 지금도 큰 복합기(복사전문가게)에서 쓰는 복합기는 수천만원합니다. 그런 복합기를 십만원 미만에 살 수 있는게 잉크젯 복합기입니다. 

잉크젯 복합기로 실제 프린트, 복사, 스캔을 해보면 화질에 놀랍니다. 컬러든 흑백이든 상당한 수준의 출력물을 보여 줍니다. 특히 스캔 전용이나 포토 전용 복사지를 쓰면 고품질의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잉크젯 복합기의 단점은 잉크가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몇십장~ 몇백장 쓰면 이미 잉크는 바닥을 드러냅니다. 스캔이나 복사를 자주 하면 백장 좀 넘으면 잉크를 갈아야 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스캔이나 복사를 자주 안하면 잉크젯 복합기를 추천합니다. 인쇄는 자주 해도 스캔과 복사만큼 잉크를 먹지 않습니다. 

스캔이나 복사를 자주한다면 역시 레이저 복합기로 가야죠. 그러나 가격이 최소 30만원이상입니다. 이를 감안하고 잉크젯이냐 레이져냐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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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Top 하이탑 고등학교 화학 1 - 전3권 - 7차교육과정, 2012 고3용
김봉래.한인옥 지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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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은 자연계의 변화를 다루는 과목입니다. 고등학교 화학의 경우 심화과정을 공부하는 만큼 더욱 주의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화학 과목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화학 공부는 더 쉽습니다. 수능 과탐에서 화학의 선택 비중 또한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하이탑 화학 참고서를 이용하여 공부할 때도 기본적인 화학의 특성을 이해한 후 본다면 더욱 좋습니다.

화학은 끊임없는 관찰과 실험이 바탕이 됩니다. 화학 학습에 있어 관찰과 실험의 결론을 배우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과정에서 관찰과 실험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단 이런 관찰과 실험이 뒷받침된 것들이 이론이 된 것이란 걸 이해해야 합니다.

화학 특유의 수업 방식을 이해하고 맞춰가야 합니다. 화학은 물질을 원자의 집합체로 포착하여 물질을 화학식으로 나타냅니다. 또한 화학변화를 반응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에너지의 변화를 열변화 방정식으로 나타내는 등의 독특한 방법을 씁니다.

물질의 양을 생각할 때에도 10g이나 50g이라는 질량보다 0.1mol 이라든가 5당량이라는 화학 특유의 단위를 사용합니다. 이런 것은 질량을 사용하기 보다 화학 변화를 양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용액의 농도에 대해서도 %보다 몰이나 N이 잘 사용됩니다. 이런 것은 화학적 연구에 필요하기 대문에 사람이 고안해 낸 것입니다. 여기서 사람은 화학자가 되겠죠. 이런 특수한 것을 어렵다고 생각만 하면 압됩니다. 어디까지나 하나의 문자나 기호라고 생각하세요. 화학이란 과목내에서 쓰이는 언어라 생각하면 됩니다.

화학1은 물, 공기, 금속, 탄소화합물, 합성 세제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화학2보다는 쉬운 파트입니다. 그래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화학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교과서와 하이탑 참고서를 통해 기본적인 화학적인 개념을 익히고 연습한다면 화학1을 정복할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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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아이스 냉매 스카프 -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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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과 파랑이 시원시원하게 보입니다. 구입한다면 그린과 파랑입니다. 빨강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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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베니체 클레식 포맨 2종세트
엔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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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면 중급이상 제품이고 2플러스2인데도 이가격이면 좋네요. 스킨과 로션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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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완성 수리영역 수학 2 - 2011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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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에 있어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과목은 일반적으로 수리영역입니다. 수리영역은 어렵다고 생각하죠. 난이도에 따라 성적 편차가 심한 과목 혹은 성적 올리기가 어려운 과목이 수리영역입니다.

사교육으로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 수능완성 시리즈가 잘 나왔습니다. 수능완성 수학2만 잘 봐도 수리 영역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최근 대수능에 있어 수리영역의 난이도는 많이 상승했습니다. 쉽게 공부해선 절대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한 노력에 비해 점수가 나오지 않는 비극(?)을 경험하게 됩니다.

일단 수능 기출문제의 전체적인 분석을 통해 난이도 상승의 원인이 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통합형 문항의 증가

통합형 문항이란 두개 이상의 단원을 복합적으로 섞어 만든 문제입니다. 최근 수리 영역의 30% 이상이 단원 통합 문항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한 단원의 내용만 알고는 그 문제를 풀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문제 풀기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특히 난이도가 높은 만큼 배점도 4점까지 됩니다. 이 통합 문항을 푸는 훈련을 해야 수능 수리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2. 자료 해석을 요구하는 문항의 증가

수리 영역에 있어 최근 그래프가 다수 출제되고 있습니다. 그래프를 제시한 후 그래프 해석을 요구하거나 수치보다 문자를 대입해야 풀수 있는 문항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두가지 유형의 문항 출제가 증가하는 만큼 이에 대비한 문제풀이 훈련이 필요합니다.

일단 기출문제 풀이 분석이 필요합니다. 수능 기출문제 및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6월,9월)은 꼭 자세히 분석하면서 풀어봐야 합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시도교육청 모의고사 수리 영역 문제까지 푸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수리영역은 기출된 문제가 약간의 변형을 거쳐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30~40%정도의 문제가 그렇습니다. 따라서 기출문제 풀이 방법을 이해하면 변형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주의할 점은 일단 외울 정도로 반복 학습을 하며 이해하면서 풀이과정을 따라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출제의도등의 해설을 주의깊게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문제가 어떤 공식이나 개념을 바탕으로 출제되었는 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남은 기간 수능 수리영역 수학2도 수능완성으로 정리한다면 기출문제 이외의 나머지 부분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수능날 웃으면서 시험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들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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