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알맹이 2008-05-21  

댓글 쓰게 해주세요~~ ^^

모처럼 들렀다가 흔적 남기고 갑니다.. 방학 되면 좀 자주 올게요.

 
 
 


마늘빵 2008-05-19  

섬사이님 댓글이 지워졌더라고요. 아니 지우신거 같은데. ^^
메일 확인하다가 봤습니다. 안 지우셨어도 좋았을 댓글인데...

 
 
2008-05-22 2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8-05-17  

다 최민수씨 덕분이죠. 지금은 남편도 앉아서 봐요. 최소한 집에서는요. 히히
 
 
hanalei 2008-05-17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잭 니콜슨의 about schmidt를 보면 아내가 죽자마자 맨 먼저 하는게 집안 화장실에서 서서 쉬하기인데 아마 남자에게는 꾀나 스트레스일 겁니다.
소변기에도 제대로 조준을 못하는 판이라 한발짝 다가서 달라는 문구가 곳곳에 붙어 있을 정도인데 좌변기에서 깨끗이 처리하길 기대하긴 난망입니다.
자신이 변기를 더럽힐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방안을 모색하지 않는다는 것은
생리적구조나 습관등등을 주장하기 이전의 문제로 보입니다.
요는 자신 때문에 다른 가족이 고생하여야 함을 방치하다면 마땅히 비난받아야 할 것이며
습관을 바꾸거나 항상 깨끗이 뒷처리를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됩니다.

 


홍수맘 2008-05-14  

정말 오랜만이죠? 저예요 홍수맘 ^^.

잊지않고 생선주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먼저 할께요. 사실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었는데 그래도 님처럼 잊지않고 찾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큰 위로를 받고 있답니다.

바쁜 5월 잘 지내고 계신가요? 특별한 일은 없구요?

실은 저희가게에 좀 복잡한 일이 있어서 한참 거의 생선장사를 못하고 있었어요. 지난주에 마무리가 되어 이번주부터는 다시 열심히 생활하려구요.

항상 감사드리구요, 이제는 또 슬슬  맘 편히 알라딘 마실을 다녀봐야 겠어요.

참, 생선 어제 보냈어요, 오늘쯤 도착하겠네요. ^^.

 
 
 


비로그인 2008-04-28  

간만에 페이퍼를 쓰셨군요.

저도 얼마전에 성당에서 부활기념으로 수녀님으로부터 연두색 코사지 선물을 받았는데

작은 아이가

"이것, 초록색 옷에 어울릴까?" 하더군요.

그런듯 해보여서

"그래..."

했더니 바로 제 옷에 꽂더군요.

그날 아이가 입은 옷이 초록색이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