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네꼬 2008-03-20  

요리하고 조리하며 배우는 과학

 

아깝다! 내가 쓰고 싶었는데!!!!!!!!

(저 왔어요. 쓰윽쓰윽-이건 섬사이님 손 가져다가 내 머리 쓰다듬는 소리.)

 
 
 


비로그인 2008-03-18  

선교장, 오죽헌,허난설헌 생가를 둘러보고 쓰신 글 잘 봤어요.

평소 리뷰처럼 잔잔하고 단아한 글이네요.

정갈한 집만큼이나 우리 삶도 그리 깔끔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어요.

예쁜 것만 보고,좋은 생각만 하고 살고 싶은데

실제로는 많이 흔들고 또는 흔들리곤 하지요.

그래도 봄바람이 따스하니 위안을 삼을까요.

누군가 얼마전에 그러더군요,알라딘에 감사한다고.

예...저도 그런 맘이에요.

이렇게 글을 쓰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푸근해집니다.

또 올게요....

 
 
 


비로그인 2008-03-13  

오늘 문득 님의 리뷰가 참 친절하구나...생각했답니다.

잘 설명해주고, 책을 살 지 말아야 할지보다는 어떤 책인지 관심 갖게 해주는 글이었어요.

글 밑에 댓글 달지 못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가끔 들어와 님의 숨결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뿌듯해집니다.

좋은 봄...이에요.

 
 
 


비로그인 2008-03-01  

한 달에 열 네 권의 책을 읽으셨네요.

방학이라 저도 많이 읽어냈어야 했는데 게으름부리느라 잘 안되었어요.

님의 서재에 들어오면 '한결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저도 그러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봄이 오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fallin 2008-02-18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저도 이제 퇴근해요 ^^
월요일은 칼!퇴근 하고픈 맘이 굴뚝같았는데 결국엔 이렇게 되고 말았어요 ㅠ.ㅠ
그래도... 웃어야죠^^
섬사이님 서평 읽고 또 하나 찜해두었어요.
어째 읽는 속도보다 책 사는 속도만 늘어가네요 ^^;;;
편안한 밤 되시고 웃음나는 한 주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