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락방 2007-06-19  

안녕하세요. 꾸벅 (--)(__)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다락방입니다. 이곳저곳에서 님의 흔적을 보았으나, 이렇게 방명록에 인사드리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섬사이님의 이미지를 다른 싸이트에서 보았거든요. 혹시 님이 그분 맞으신가 해서요. 알라딘에서는 품절이라 구할 수 없는 책을 구하려다 보니, 헌책방 싸이트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 섬사이님의 이미지와 같은 이미지를 쓰시는 분께서 제가 원하는 책을 판매하시더군요.

그 책은 '남소연'작가의 [햇살 좋은 날] 인데요, 혹시 섬사이님이 그 분 맞으신가요? 만약 맞으신다면, 그 책을 제가 구입할 수 있을까요? 읽어보았는데 가지고 싶어서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었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배가 고픈 오후예요. 잘 보내시고, 저녁도 많이 드세요!

 
 
다락방 2007-06-19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이걸 계기로 아주 부지런히 섬사이님의 서재에 놀러올게요. 밑에 보니 제가 좋아하는 또다른 고양이 네꼬님도 계시네요. 흣.
 


네꼬 2007-06-14  

저도 이 스킨을 쓸까 잠시 생각했는데 역시 여기가 더 잘 어울리네요.

섬사이님, 새 동네에선 전 동네에서 못다한 부비부비를 실컷 하겠습니다. 내치지 말아주셔요. (앞발 뒷발 발톱은 다 깎았어요.)

 
 
치유 2007-06-14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하하..제가 먼저 보고 폭소를 터뜨리고 갑니다..^^&
아..즐거워..이러니 안 돌아댕(!)길수가 없는 배꽃...
 


향기로운 2007-06-14  

와... 정말 푸르다. 섬사이님의 발자국을 보고 왔어요. 어제는 정말 정신없었던터라 서재님들께 한분한분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퇴근했는데.. 오늘은 시간이 좀 나려나..^^;; 출근해서 섬사이님의 방명록 흔적을 보고 기뻤어요^^ 너무나 낯선 동네라서 적응하기 힘들겠지만... 우리 같이 잘 지내도록해요^^ 섬사이님 오늘하루도 기쁨으로 충만한 하루 되세요*^^*
 
 
 


치유 2007-06-13  

와우~!

님의 서재에는 타라가 싱싱하네요??

제 서재는 파란 나무숲속으로 옮겨 놓았답니다..ㅋㅋ

이 타라 얼마전에 친정에서 가져온 타라랑 같으네요..

아참..히힛..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새로운 책방 구경 다니랴 내 책방 구석 구석 살피며

제대로 옮겨 왔는지..놓고 온것은 없는지..ㅋㅋ

젤 반가운것은 방명록이 잘 옮겨 와서 좋았구요..

이렇게 좋은 님들 안 흩어지고 모두 모두 함께 와서 너무너무 좋아요..

님께서 아침에 일어나 알라딘 서재에 들어오실땐 새로운 서재겠죠?/

알라딘 이삿짐 센터에서 너무나 세심하게 이사 잘 해주었으니

안심하시고 푹 쉬시고 낼 뵈요..

비가 내리네요..장마가 시작되는건 아니겠죠??

 
 
 


비로그인 2007-06-13  

섬사이님
^^ 벌써 서재 개편이랍니다. 섬사이님의 좋은 리뷰, 계속 올려주실 거죠? 앞으로도 좋은 인연, 계속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체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