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읽지 못한 책도 가득인데 또다시 책을 사버리고는 제 머리를 쥐어 박는 일이 종종 있죠. 근데 저도 그래요..책을 둘러보며 이번엔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이런 선택의 순간이 참 좋아요. 부자가 된 듯 흐뭇해지죠. 그래서 또다시 합리화 ㅋ 아쉬운 주말이 끝나가네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섬사이님, 두가지 유언 보고 갑니다~~
설날 가족들과 따뜻하게 보내세요.
섬사이님...잘 지내셨어요? ^^
그동안 서재를 방치하고 있었는데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반갑고 고마웠어요 ^^
제가 있는 곳은 날이 많이 포근해져서 좋습니다. 섬사이님이 계신 곳은 어떤가요? ㅋ
포근한 한 주 보내시고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