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작가님 다른작품 보고 지른건데 .......이소설 안습이네요 ㅡㅡ;;여주 고낭만과 남주 우시인 이웃사촌에 동창인 두사람~~십대에 몸서리 치게 좋아했던 우시인에게 고백했다가 대차게 차인적 있는 고낭만 ~~그녀는 그후 이상형까지 바뀔정도로 시인에게 친구이상의 감정은 가지지 않았고 이후 나이들어 또한번의 짝사랑을 시작했다~~하지만 이번에도 또 대차게 차였다~~너 여자로 안보여 헐 어떻게 두남자다 날 여자로 안보인다며 차버릴수 있을까 ㅠㅠ그래서 시인을 불러 술을 마셨고 그녀석이 하는 말에 어영부영 따랐다.키스부터 섹스까지........여기서 시인의 매력이 극대화되어야하는데 이상하게 민숭맹숭하니 아무 매력도 느껴지지 않았다.전작 내사랑 악마와 비교해도 이거 너무 아마추어 같은 느낌의 글이라 같은작가 맞나 확인까지 다시 할정도임 ㅡㅡ;;게다 이와 유사한 스토리 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버린탓도 한몫함 ㅡㅡ;;여튼 소설 아쉽네요 ㅡㅡ;;
음 오타좀 있었구요.....마뇽작가님 소설이라기에는 19금도 약하고 스토리도 부족해 보입니다. ㅡㅡ;;지인분의 추천으로 작가님 이름보고 지른건데 하~~~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ㅡㅡ;;음 정확하게는 짧은글이라는 느낌 ?조금 더 길게 자세하게 글을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컸네요 ㅠㅠ남주 추우와 백치공주 수련......이소설에서는 남주시점글이 전부입니다~~~아마 백치 공주라는 제목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간간히 수련의 생각도 들어가긴했지만 주는 남주 추우입니다~~그래서 그런지 스토리도 담백하고 간결합니다.절절한 남주의 마음이 잘표현되었지만 그래서 아쉬움도 컸네요 ㅡㅡ;;여튼 제가 읽은 작품중 작가님 이름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운 작품 수위에들 작품되겠네요 ......;
타싸이트에서 읽은소설이네요~~완결작이라 읽었는데~~~본편이 좀 많이 짧았던 ㅋㅋㅋ 남주가 여주를 너무 사랑해서 집착과 소유욕이 쩌는 남자인데~~여주는 남주를 죽어라 싫어하는 경우입니다.남주시점으로 시작하고......남주가 자고일어났더니 여주인 황후가 자신을 사랑해서....좋으면서도 불안감에 휩싸이고~~~여주인 황후도 자신을 극도로 싫어하던 황제가 갑자기 너무 다정해서 황망하고 당황스럽지만 기쁘기도 합니다.좋으면서 불안감에 떠는 남주와 여주~~~~사실 본편이 생각보다 짧았고 ~~외전이 생가보다 길어서 황당했던 소설이였는데....볼만은 했었던~~~
음 지인분 소개로 구입하고 바로 읽지는 못하고 삼일동안 읽었는데......오탈자 장난아니네요 ㅡㅡ;;제가 알기로 이소설 타싸이트에서(북팔)연제되었던 소설인걸로 아는데 허~~~~교정없이 바로 내버리다니 ㅡㅡ;;재미있다고 추천받아 샀는데......개인적으로 19금 진짜 좋아하는데 이소설은 3/2가 씬장면이네요 ㅡㅡ;;여주 사비의 아버지 사건이 하나 있긴한데....,소스처럼 나오고 스토리는 그냥 씬이 다잡아먹는?루이(남주) 캐릭터는 정력왕, 카리수마, 냉혈한, 내여자에게는 다정남 등등.....여자 알기를 길가에 돌같이 여기는 35살 루이 에반스는 작은아버지의 명에 한여자를 만난다 사비킴~~~한눈에 들어온 그녀를 데리고 한국으로 좌천한 그는 사비킴이 작은아버지의 스파이로 오해해~~그녀에게 굴육을주고 막대한다그럼에도 자꾸만 눈이가는 그녀때문에 미치기 일보직전.....,사비킴(여주) 어떤이유로 한국에 가야하는 그녀에게 루이 에반스의 개인비서 자격으로 한국에 갈수있다는 생각에 기쁨도 잠시....,,저 인간이 뭐라는거지 ㅠㅠ창녀처럼 몸을 달라니 게다가 그와의 속궁합은 최상 ㅡㅡ;;하지만 그에게 길들여지는 몸은 마음과 달리 그만보면 원하고 신음하고, 애원하게 되는데......스토리는 매끄럽고 아주 재미나요~~단지 씬장면이 아주 많이 나오고 나와서 ㅋㅋㅋ 좋으면서 부럽고 아쉽고 그랬어요~~킬링으로 읽긴 좀글코 19금 고플때 보면 볼만할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