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오타좀 보이네요~~본문에서 준우가 시온에게 욕하는부분을 시발년아 ㅠㅠ 놈이겠죠 ㅠㅠ한참을 봤네요~~~동갑인 장미와 시온의 달콤살벌한 연애담이죠~~어찌보면 남주 시온의 소유욕, 집착, 만땅에 야하고 정력적인~~~내여자에게 한없이 따뜻하고 다주지만 내여자곁에 꼬이는 벌레는 못본다~~~살짝 똘아이 기질도 보이고, 계략남주 냄새도 나고 ㅋㅋㅋ 장미는 연인인 시온 밖에 못보고 시온이만 볼수밖에 없는~~그러면서 야하고 부끄럽고~~~요정도에서 감오시나요 ㅋㅋㅋ 19금씬이 반절이상차지하지만 글이 짧은만큼 스토리는 임펙트 강합니다.킬링타임용으로 강추합니다~~~하나더 이소설 두권이네요 장미의 주인 읽고 이거 읽어야하네요 ㅠㅠ 연결 소설임 ㅠㅠ
북플 친구분 리뷰보고 질렀는데 ~~취향작품이네요 좀 아쉬워 별4개네요~~스토리가 넘 짧고 19금이 넘 짧아 ㅋㅋㅋ 이소설은 스토리 말하면 음 전부 스포라 ㅋㅋㅋ 남주 키워드 : 야수남, 냉미남, 차도남, 내여자한테는 따도남, 직진남, 순수남, 츤데레~~~~여주 키워드 : 빚때문에 팔림, 계약결혼, 따뜻하고 귀여운 제빵사, 사랑스러운 자작가의 제빵사~~이런 키워드로 스토리가 조금은 보이시나요~~그럼 당신은 로설의 여왕님 ~~~여튼 고구마 구간 생길사이도 없이 당당한 여주의 사이다 폭격~~알콩달콩 달달 선결혼 후연애 ㅋㅋㅋ 짧은 킬링타임용 강추입니다~~~~
한마디로 짧고 재미진 킬링타임용이에요~~삽화는두개 좀 야한데 실사판 처럼 그려져있어요~~~별4개 짜리였는데 저리된건 초반에 오타와 탈자가 많았던 탓입니다.그것만 아니면 스토리는 좋았어요~~~술취해 윈나잇을 한 하윤은 잠에서 깨자마자 도망갑니다~~문제가 그 남자가 너무 멋진남자였는데다........자기를 다시 찾아올줄은 몰랐다는.......이일을 어떻게 수습을해야할까 골몰하는 하윤과 그런 그녀를 보며 한숨만 쉬는 근식.......여기서 제목보시면 다 아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그남자 근식이 제목의 남자입니다~~~근식이~~~~이부분을 다 적어버리면 전부 스포라 이후 궁금하다면 지르셔도 무방합니다. ㅋㅋㅋ 동창생, 첫사랑, 순수남, 멋진남주 원하심 지르시고~~아님 패스~~~~
타싸이트에서 봤는데 한마디로 순정남 짐승남 원하시면 지르세요~~~이게 전체가라 기대도 안했는데 두세군데 씬이 아주찐합니다 ㅋㅋㅋ그러면서 초반부 시작은 9살 유진하와 홍열매의 전혀다른 엉뚱발랄한 스토리입니다.홍열매는 촌구석 하루4번버스다니는 깡촌에 살고있죠~~개구리 뒷다리구워 먹고, 지렁이를 키우고, 지네물을 보약이라고 먹는 ㅋㅋㅋ 그여름에 서울에서 유진하가 내려옵니다.살이쪄 둔한몸이라 친구도 없는 그에게 열매가 다가옵니다.왼손으로 쓴글씨가 멋지다. 뚱뚱하다 놀리지도 않고.....단지 개구리뒷다리구운걸 먹으라하거나 지렁이를 선물로준다거나 지네물을 주는건 싫지만.....맛난 감자를 삶을줄아는 열매가 우주최강 멋진애라고 생각합니다.시골서 자란 내가 경험했던 모든일들이 여기 글로표현되어 너무 몰입해서 보게된 소설이네요~~게다 한여자만 20년넘게 그리고 이후로도 그녀만보는~해바라기 같은 남자 최고네요~~근데 그놈이 침대만가면 짐승남인지라 ㅋㅋㅋ 재미졌던 소설이였네요~~~
지인분의 추천으로 보게된 소설입니다.근데 사놓고 손이 안가서 던져놓은걸 읽었는데 .......이걸 뭐라고해야할지 ......여주1인칭시점글입니다.혜인은 죽기위해 어떤곳을찾았다가 그곳에온 남자에게 구함을 받습니다.21년전 사고로 전색맹(색깔구별을할수없음)과 실어증으로 목소리를 잃고 사고의 악몽으로 힘든삶을 살고있었는데.....약먹고 죽어가는 저를 살린 그만이 제색깔을가진 총천연색으로 보이자 그에게 맹목적으로 매달린다.그가 자신을 버릴까 두려워 살을썩는것도 마다하지 않았다.요기서 대충 감잡았죠 남주 류재환이 그 기억속의 남자라고~~그리고 끝까지 봤는데 오호 이놈봐라 이놈도 혜인이가 떠날까봐 전전긍긍하네~~그런데 외전에 나온 남주시점글을 보는 순간 이시키봐라~~이시키 똘아이다 ㅋㅋㅋ 그러면서 계략남주고 ㅋㅋㅋ 집착도강하고, 소유욕도 대단하다 ㅋㅋㅋ 와 눈도 못때고 열공으로 읽었네요 ㅋㅋㅋ 19금씬이 반이상 잡아먹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ㅋㅋㅋ 특히 남주의 짐승 수준의 씬이.....(부러우면 지는거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