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밀밭님글 죽이네요 임펙트가 확실해요~~아쉬운게 너무 짧아 ㅋㅋㅋ 그래서 더 임펙트있는지도~~배경이 중국인것도 환상적이고~~여보스라든가 공안국 경위라든가 ㅋㅋㅋ 특히 남주 옌경위 이놈 대박이네요~~어찌보면 스토커에 겁탈범에 가까운데 .....집요하고 소유욕도 만땅인 로설에 가장 많은 캐릭터입니다.스토리를 다말해버리면 전부 스포라 ㅋㅋㅋ 19은 많이 야하지 않고 그게 전부이지도 않습니다.궁금하면 지르세요 ㅋㅋㅋ 전 볼만했습니다.^^
이소설은 번역작가이신 소얼님 추천으로 한 두세달전에 샀다가 로설 갱년기인지 소설이 안 읽혀 던졌다가 이번에 읽게 되었는데요~~간만에 오탈자없는 쌈박한 소설되겠네요~~장르는 TL물이고 티엘물치고 현로(현실로맨스)네요~~일본과 한국 로설이 차이가 좀 있네요?예전에는 티엘이나 할리퀸등이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ㅡㅡ;;한삼사년동안 로설 매일같이 읽어 그러나 영집중이 어렵네요 ㅠㅠ1인칭 시점글이에요 여주 스즈는 오해로인해 노는여자로 찍혀 같은사무실 여직원에게 왕따아닌 왕따입니다.하지만 그렇게 만드는것도 스즈 탓도 있죠 날라리같은 모습에 결혼할 남자를 만나기 위해 일하니까요~~하지만 그럼에 남험담도 행동을 가볍게하지도 않아요~~27살에 아직도 처녀인이유도 그때문이죠~~어떤일때문에 술마시러 같다가 같은 사무실 세무사인 케이고와 하룻밤같이 보낸후 그의 열렬한 고백을 듣게 됩니다.싫으면서도 기쁘기도한 이중적인 마음이라니.....첨들어본 좋아한다는 고백에 가슴이 떨립니다~~~여기 남주가 상당히 계획적이고 소유욕도 대단하지만 배려만땅에 여주를 둥가둥가하는 바람에 약간 손발이 오글거린달까요 ㅋㅋㅋ 근데 딱히 제 취향은 아닌ㅠㅠ 특히 표지는 좋았는데 삽화는 내취향아닌.....(먼산)킬링타임용으로 괜춘 하지만 여주 삽질좀 심하니 감안하고 보시길~~~~
에고 이벤트소설로 샀다가 못읽고 이제 읽었는데 ㅠㅠ오타와 탈자도 많고 문맥이상도 많네요 ㅠㅠ편집좀 신경써주지 ㅠㅠ스토리자체는 좀 올드합니다.제목보고는 여자둘의 연애와 결혼 뭐그런건줄 알았는데 ㅡㅡ;;메리는 여주고 제인은 남주라는거~~~이것도 일종의 스포려나 ㅡㅡ;;여튼 성당에 딸린 학교교사인 메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목표지만 현실은 어렵기만 합니다.아무도 사랑을 믿지 않아서 포기하려는 시점에 동네 부유한귀족이 청혼을 해서 망설이다 그에게 허락을 하러갔다가 못볼꼴을 봅니다.딴여자가 있다니 미친놈 그래서 바로 거절했으나 이미친놈이 계속 구혼을해와 머리가 아프네요~~그때 폭풍우치는날 성당문을 두드리는 사람을 자신의 집으로 들였던 메리는 그남자 제인에게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스토리시작은 이런데......할리퀸식 소설을 쓰려고 하신것 같은데 살짝 삐긋하신듯~~연결이 매끄럽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은 소설이네요~~~
이벤트소설로 샀는데 로설갱년기와서 처박아놨다가~~겨우 읽기시작했는데......역시 작가님이네요 단숨에 읽고 날샜네요~~~1권에 오타몇개보였지만 보는 내내 가슴 먹먹하고 울면서 잘봤습니다.차수혁의 날것 그대로 말에서 속이다 시원해졌어요~~어찌나 찰지던지 ㅋㅋㅋ 윤아와 수혁의 예쁜사랑에 반해서 이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네요~~이거 읽기전에 읽은 두옆소설 읽고 눈버린걸 이소설로 안구정화 지대로 했다고 하면 믿으시려나요 ㅋㅋㅋ 그랬네요 특히 바로전에 읽은 두권짜리 소설캉은 너무비교되어서.....(먼산)그리고 생각했죠 유명작가가 왜 유명작가인지 이글을 보며 알게되었고 처음으로 소설값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했네요~~작가님 다음 차기작이 기다려집니다. 그전에도 작가님팬이였지만 더 반할듯 하네요~~이틀전부터 이글읽으며 어찌나 울었더니 눈이따갑네요~~이만 자러쓩~~ ㅋㅋㅋ 날은새서~~^^
타싸이트에서 연제로 보고 있는 만화였죠~~유물복원이 주 설정인데 와우~~특별하고 독특한 소재에 ㅋㅋㅋ 여자치고 역사물 너무좋아해서~~~잡았다가 미친듯이 읽었던 만화였었죠~~적극추천합니다~~아주 끝내주는 만화에요 초반 고딩부터 시작하는데 이제는 대학생이 되었으려나~~다시 보러가야할지 만화책을 소장해야할지~~고민좀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