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도 진짜 오탈자 장난아니였네요~~출판사 직무유기는 어디서 따져야 하는겁니까~~독자가 호구로 보이나봐요~~~진짜 짜증 만땅이네요~~그래도 소설이 재미있어서 별점주긴 줬는데 확 별점 테러하고픔 ㅡㅡ;;여기 남주 상또라이에요~~게다 계략남주이기도 하고요~~~여주하고 잘어울리니 봐줬다~~~가볍게 읽기좋아요 씬도 적당하고~~~^
읽고나서 보니 리뷰평이 별로였던 소설이였어요~~저는 개인적으로 웃으면서 봤네요~~남주도 여주도 매력이 철철 넘치는 캐릭은 아니였습니다.패왕이라는 남주 이연 근데 알고보니 부드럽고 자상하고 능글맞은 황제였죠~~정치에는 관심도 없고16살부터10년동안 나라정복만 하다가 대륙일통후 황궁에 돌아와 황후 뽑기위해~~~한달씩 돌아가며 임신하는 여자를 황후로 들이겠다는~~~그와중에 재상딸 몸종이 황제의 침실로 첫타자로 들어가~~둘이 연분난다는 스토리인데 깔끔하게 쓰셨는데~~아주 매력적인 남주와 여주는 아니였지만~~저는 둘이노는모습이 웃겨서 재미지게 봤습니다~~~
아쉬운점 오탈자 어쩔 이것땜시 별점 또 깍임 ㅠㅠ출판사 진짜 너무하는거 아님 환불하고 싶어짐 ㅠㅠ독자는 호구가 아니다~~교정작업좀 해주지 말입니다.이소설 한조없었으면 어쩔뻔~~역시 남주는 약간의 똘기는 필수~~순정남은 덤인듯~~~또라이짓하는 남주가 더 끌리는듯~~아~~~여기 남주도 약간 사연있는 남주라 무턱대고 나쁜넘이라고 욕하긴 좀 어려워요~~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한테 그런짓 한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ㅡㅡ;;여튼 전 잘봤어요~~~
남주가 좀 또라이에요~~배다른 남동생의 여자를 뺏는데 여주가 여배우라~~스캔들로 망가트리고 빚으로 몸팔게 만들고~~가져서는 한다는 소리가 넌 원래부터 나의 반려였다고 하는데~~그 과정을 하나도 언급이 없었던지라 ㅡㅡ;;헐~~~이또라이 시키~~~이러고 봤다가 끝나고 어랏??물음표 백만개~~~~결말이 애매해서 물음표 천개??????또라이 남주원하심보고 아님패스~~~~~
이것도 오탈자 보였어요~~~별점을 자꾸 깍아먹어요~~~그래도 4개인 이유는 ~~~씬들이 좋기도 하고 남주가 여주를 몽마로 만드는 과정에서 둘이 좋아하게 되요~~서큐버스와 인큐버스의 이야기입니다.재미지게 잘 써주셨죠 그중간에 씬은 덤이랄까~~~여튼 재미지게 읽었으나 오탈자 우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