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도 강간스토리에요 어찌보면 ㅡㅡ;;지인의 추천과 미리읽기로 보다가 결제후 푹빠져서 봤는데~~황제가 윤을 겁탈할때 분개후 황제의 마음알고 내가 봐줬다 짜샤~~~여튼 남주 황제넘 진짜 나쁜넘의 시키입니다.여주의 삽질과 착한병으로 짜증도 났고~~근데 발암물질 없는건 또 좋고 그랬던 ㅋㅋㅋ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긴했으나~~저 강간은 어쩔 ㅡㅡ;;그럼에도 별점이 만땅인건 저소설 재미졌기에~~~
이소설 읽을때 눈물찔끔했던~~남주인듯한 자현이 참 미련곰탱이 같았어요~~아니 등신이죠 쯧~~~ 왕은 되었으나 여주를 놓쳤으니~~야토도 안타까웠는데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진정한 사랑의 승리자인겁니다.끝까지 포기하지 않은자가 가장아름답고 귀한걸 가질자격이 생긴거죠~~어찌보면 여주가 좋아하는 사람과 이어지지 않았으니 비극일수도 있으나, 저는 그것만이 전부가 아닌듯해서 이것도 나름괜찮은 결말인듯합니다.
추천받아 읽은글이였는데~~약간 평이한 저는 지루했다 생각합니다.그러나 중간에 19금 완전 좋았다는 여기는19금이 아닌듯 하네요 타싸이트건 19금 이였던거 같은데 ㅡㅡ;;여튼 그이후 글들이 매력적이였어요~~~조금 무난할달수도 있지만 저처럼 후반부에 감동받을수도 있는 작품입니다.그리고 믿고보는 노승아작가님 작품이져~~~~
이것도 취향탈작품인데 저는 가벼운 연애물로 시작했는데~~여기남주가 심쿵사 시켰어요 ㅋㅋ동갑내기 사랑인데 몇번의 어긋남이후 남주가 여주랑 관계를 가진후 서서히 자신의 여자로 만들어가는 스토리인데~~삽화도 이쁘고~~~남주가 제취향이여서~~~~
삽화가 이뻐서 시작했는데 나름 저는 만족한 작품이네요~~모티브가 키다리아저씨인듯합니다.여주의 땅굴모드가 좀있구요 씬은 많이 아쉬웠구요~~잔잔한 소설원하시면 추천 아님 시작마시길~~~이소설은 확실한 취향탈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