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공과 택배기사 수와의 이야기입니다~택배를 배달하던 수가 어느날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의 작가에게 뭐든하겠다는 말을하게됩니다.신작이라는 말에 덥석 그의 말에 따라 묶이게 되는데요~이둘의 연애 궁금하시면 ~~대여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