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저래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샀는데~생각보다 괜춘했네요 ~일단 남주가 애잖한데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랬네요~아무것도 없는 그에게 딱한번 지나가는 말로 너 수영하는 자세가 이쁘다고해준 그녀에게 반해버린 그남자~그래서 싫지만 그녀의 동생과 친구먹고~한번이라도 더 보고싶고 볼수있기를 바라고~그렇게 해서 그녀에게 다가 갈수있기를~첨시작은 여주 시점글부터인데요~저는 남주가 너무나 애틋하고 사랑스럽고 그랬네요~작다고 절대안크다고 우는 남주라니 ㅋㅋㅋㅋㅋ 너무이쁜 커플이였네요~잘보고갑니다 ~
저는 그냥저냥 했네요.제목에 끌려서 사놓고 손이 안가서 .....이때까지 내버려뒀다가 ......읽는건 순식간이였는데......스토리자체는.....전래동화한편 읽은듯한?조금 애매하긴한데~호불호가 약간있을수 있습니다.저는 볼만했다 정도입니다인외물 좋아하시거나~작가님 좋아하시면 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