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야합니다 엄청 야해요 ㅋㅋㅋ 아 그리고 이거 3p물입니다~~제목보고 혹시나하고 샀는데 역시나 이더군요~~~일본TL물에 나오는 3p물이지만 한국작가가 쓰니 완전 느낌이 다르네요~~게다 일본TL물의 여주처럼 무조건적이 우유부단함이 아니라 당찬여주가 상당히 마음에듬~(개인취향 ㅠㅠ)일본3p물은 보통 남자들이 형제관계가 많음 특히 쌍둥이~그런데 여기는 완전히 다른 두사람~~남주둘중 하나는 한국남자 하나는 미국남자~~게다 여주몸은 한국남자의 부인거 영혼은 미국남자 약혼녀라는 설정~~그럼에도 두사람다 한여자에게 빠질수밖에 없는.....사랑해서 한발짝씩 양보할수밖에 없이 공동소유하는걸로~~합의를 보는 남자들~~~일단 오탈자없고 킬링타임용으로 찐한19금으로 볼수있음~~원한다면 고고씽 3p물 싫타면 패스~~근데 일본TL 두남편, 신사의장난감을 보신분들은 비교체험 권해요~~~
일단 이소설 개인적으로 남주가 취향저격남이네요 ㅋㅋㅋ 제가 좀 남주들 애잖하게 굴려지는 남주를 좋아하는 경향이 많은데 특히 후회남 ㅋㅋㅋ 이소설의 남주는 그냥 짠하는 짠네진동 남주입니다~~너무어린 22살여주 윤정서와 24살남주 선우도현의 사랑과 이별과 재결합의 이야기입니다.그기간이 만나10년동안의 이야기인데 그중2년의 결혼생활과 8년의 이혼시간으로 꾸며졌어요~~여기서 남주의 비밀이 있는데 스포라........그부분에서 찡했었네요. 그래서 남주가 밉지않고 애잔하고 짠했어요물론 여주 마음도 이해는 했지만 그냥좀 넘어가주지 저렇게 애걸복걸 너한테 매달리는데....;그러고 봤어요 ㅋㅋㅋ 정서는 사랑받고 자란 여자였고 도현은 가슴한켠에 커다란 구멍을 가졌는데 첫눈에 반한그녀를 자신의 곁에두려고 무척 무리를 했기에 젊은 그순간에 그녀를 잃어버렸답니다.그리고 8년을 헤어졌지만 잊을수 없는 그녀를 보러 왔지만.....자신을 밀어내기만하는 그녀때문에 애가타고 가슴이 아픈 도현입니다. 그부분부터 저는 도현을 응원하며 순식간에 읽었네요~~안타까운건 오탈자보이네요 ㅠㅠ 어처구니 없는 ㅡㅡ;;타에 탔다 뻥짐 차에탔다인데 생각나는 오타 한참봤다는 ㅠㅠ
시그리드읽고 타싸이트에서 회당200원에 비싸더라도 질러서 봤던 소설이였네요~~시그리드와 같이 마무리에서 확무너진 소설이였죠~~오탈자도 상당했고 여기서는 어찌했을까요??고쳐나오진 않았을거 같은데 ㅡㅡ;;이소설은 남장여자인 여주의 걸크러쉬가 볼만하죠~~시그리드처럼 여주가 빡세게 구릅니다.남주인 황자를 보디가드하거든요~~근데 이황자 둔해도 너무둔해서 여주가 여주인줄 모른다는....끝나갈때겨우 알아체는 빙구입니다.근데 또 그게 웃기면서 재미져서 밤새워 봤지요~~여튼 이 구제불능 남주(저주에걸림) 눈만마주치면 남녀노소 모두반해버리는 마성의 남자....그러나 여주만 예외로 안반한다~~~~그 끝이궁금하면 지르세요~~단 마지막 마무리 망해버렸다는 사실 ㅠㅠ그래서 별4개 되겠습니다.
이소설은 꼭한번은 읽어야 할소설이지 싶네요~~읽은지 좀 되어가 스토리는 가물가물하는데~~보면서 울면서 봤던 기억은 강렬하게 나네요~~딸 읽힐거라고 샀다가 내가 보고 울면서 소설 읽은 기억이~~오히려 울딸은 읽고 덤덤했던 소설이였던거 같네요~~뭐가 되었든 가족이 같이 읽은뒤 토론이던 이야기나누기 좋은책같아요~~~
따싸이트서 읽은 소설이네요~~가볍게 읽을만하지만....(먼산)회귀물이구요....따싸이트때 연제중일때 본 소설인데....나쁘지는 않지만 딱히 권하기도....또 네이년 연제한 부분과 비교해서 봤던 저 같은경우~~그부분이 좋았던...네이년 연제부분은 초보글~~~카페에 연제부분은 중급글~~같은 느낌받았더랬죠~~이소설은 제목이 전부입니다.회귀해 돌아와서 목석이며 철의공작을 꼬셔버리는 여주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