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현대물일줄 알았는데 ㅋㅋㅋ 알고보니 로맨스판타지네요~~~남주 테시스와 여주 릴리아~~~제목처럼 처음시작은 수상하기 그지없었죠~~부인을피하는 남편이라니??계략남주려나??음 뭐 계략남주긴했습니다. 아마도 ㅋㅋㅋ 릴리아는 어느날 일어나보니 아무것도 기억나는게 없는 암담한 현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다행이 남편이라는 테시스......기사단장이며 후작인 남편의 말에 힘들지만 노력하려하지만.....이 남편매번 나를 피하기만해서 그녀가 남편을 덥치기로......(아마도 ㅋㅋㅋ 제가보기에 릴리아가 덥친걸로보였음 ㅋㅋㅋ) 찔리는게 있는 테시스 후작은 릴리아 때문에 마음이편치 못하지만 싫지않.....기쁩니다.작가님이 상당히 신경써서 작업한게 보였달까요~~킬링타임용을 강추합니다.마무리에서 안타까운 사연에 아 이런 결말도 나쁘지않지만 아쉽네 했던 부분은 외전부분에서 해결해주셨죠~~여튼 각설하고 저는 이소설 너무 좋네요~~특히 남주 테시스의 사랑에 눈물날뻔했어요~~~
트리플베리님 작품 몇개읽었는데 ㅡㅡ;;작가님 스토리 진행이나 컨셉은 진짜 끝내주고 특히19금은 전적으로 내취향인데 오타 어쩔 ㅠㅠ미령- 미렁이로 치고 군데군데 조사트림 ㅠㅠ그럼에도 별점이 좋은건 역시 재미지니까 ㅠㅠ남주 류명은 신체상 특이한 병으로 만사가 귀찮??술도 할줄모르고 비파나 뜯고, 검이나 칼,도 모으는게 취미~여주 천서희는 여인으로 천형을 타고난 여인......결혼도 할수없고 아이도 낳을수 없는 여인.....그런 두사람이 객잔에서 비파연주때문에 마주치게 됩니다.서로가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여기서 남주, 여주병명이 나가면 스포 ㅋㅋㅋ 뭐 무협지 좀 읽으신분들은 제글에서 이미 대충 예상가능한~~그 중간에 악역으로 태수반기덕인가 나오는데 이놈 역활이 춘향전의 변사또역활임 ㅋㅋㅋ 수청들라그럼.....미친놈 근데 더 미친년은 그 마누라 답없는년이였지요 ㅡㅡ;;킬링타임용으로 좋네요~~~~
간간히 오타보였네요~~~딱 킬링타임용 스토리고요 19금씬도 진해요~~한국식 할리퀸느낌이에요~~~제목과 스토리가 딱이에요 ㅋㅋㅋ 똥차가고 벤츠온~~~~하지만 좀 다른게 여주김기정은 능력쩌는 여자~남주 차이도는 그런 여주를 알아봐주고 첫눈에 반해~~뜨거운 눈길을 보냅니다.여주가 그눈길이 불편해 피하지만 점심시간 옥상에서~두사람은 첫섹스를 나누게 됩니다.그 여파로 팬티는 입을수 없었고 노팬티 차림으로 오후시간을 보내는 여주~~그날 퇴근후 회식자리에 4자대면을 전남친과 전여자상사가 사귀는걸 알게 되었고 스팀받고 어찌 화를 낼까 고민중일때 차이도가 세사람사이를 끼어들어 그녀를 구해줍니다~~스토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저는 볼만했음여~~~할리퀸안좋아하심 이건패스 아니라면 생각복잡할때 눈요기 소설로 추천~~~
이소설은 취향좀 탈거같네요~~~황제가 여자이며 아스타황가는 모계로 이어지는 황가입니다.독특한 병으로 남아는 태어나도 오래살수 없는 병입니다.이것은 아스타황가의 유전병이고 남아 여아 모두 걸리기도 합니다.이번대 황제에게는 두아들과 막내황태녀가 있었으나~~유전병으로 두아들을 먼저 보내고 하나남은 황태녀조차 그병에 걸리게 됩니다.그에 황제는 펠릭스후작과 동침을 명합니다.이것이 유전병을 이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여아만 살아남은 이유인겁니다.이런이유면 역하렘도 구성해볼만한데 ㅋㅋㅋ 여기는 여주와 남주 여황제만 나옵니다.1인칭 시점글이고요 외전에 남주시점글 나와서 좋았습니다.그리고 남주한마디에 빵터져서 웃었네요 ㅋㅋㅋ 기본컨셉이 이래서 19금씬이 장난아닙니다. ㅋㅋㅋ 19금을 위한19금에 의한19금소설인거죠 ㅋㅋㅋ 씬과 스토리의 안정감에 저는 볼만했습니다.
ㅋㅋㅋ 타싸이트에서 읽은 소설이네요~~아 이소설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우선 남주가 용혈때문에 아무나와 관계를 맺을수 없다~~그리고 데려온 여주를 몸부터 길들이는 남주였죠~~근데 하는짓이 귀여운 남주였네요~~좀 읽은지가 되어가 ㅋㅋㅋ 내용이 가물가물~~~여튼 소설자체는 상당히 재미졌던~~~야하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