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이트에 연제중일때 읽은 소설이네요 ~~상당히 긴 장편입니다. ㅡㅡ;;시작할때만해도 이소설 정말 재미있어 몇몇 지인에게 소개해서 읽었는데......시작부분은 좀 지루할수있어요 설명충 소설이라 ㅡㅡ;;게다 일인칭 시점글 끝까지 일인칭시점글이라는것ㅡㅡ;;그래서 솔찍히 권하기도 어렵.......근데도 재미졌던이유는 여주인 레아와 남주였던 이자크의 사랑이 있었기에......레아는 전생에 학대를 받다가 죽었으나 영혼의 상태로 너무 오래 있었다.알고봤더니 다른행성의 존귀한 존재였는데 어쩌다가 지구로 영혼이 사라졌다고한다. 그래서 지구에서 학대받을수 밖에 없었다나 반대급부로 없어진 행성에서는 난리가 났다 그녀가 없어져서 마나도 희미해졌고 대지도 불안정해졌으며......마지막으로 찾지못했다면 그 행성이 파괴되었을거라고 했다.그 보답으로 사신은 레아에게 좋은여건을 만들어주겠다고 했다.좋기는 개뿔 사신 죽어..........여전히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낼수밖에 없었다.시작은 이래요 .....,,작가님 글은 무척 괜찮았어요 진짜 ㅡㅡ;;문제가 어 음 너무 장편이였는데다 제가 읽을당시 연제중이였기에 말그대로 읽다 숨넘어갈뻔했다는거 ㅠㅠ글을 어떻게 분류해 놓았는지 알수는 없지만.....원체 긴 장편이라 마음먹지 않음 손대기도 힘들듯 ㅠㅠ
오 이거 타싸이트에서 읽은 소설이네요~~어디였더라 원북스였나??여튼 이거 읽은지가 좀되어가 내용은 좀 가물가물한데~~지인소개로 읽었다 날새고 읽은기억이.....이소설에서 여주가 좀 삽질을 많이했었어요 ㅡㅡ;;결혼하고 이혼후에 다시 재혼으로 이어진달까??근데 남주가 좀 집착이 심해서 ㅋㅋㅋㅋㅋ 여주를 안놓아준다죠?? 아마도 ㅋㅋㅋㅋㅋ 짠한 여주를 지키기위해 얼마나 고생을해주시는지...;이소설보면서 남주 응원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음 이것참 이소설 좀 애매하네??작가님 전작 두개를 읽고 맹랑한 아가씨였던가하고 수상한동거 두개 읽고 출판사보고 질렀는데.....떡밥회수를 전혀하지 못하고 급하게 마무리한거같달까??아 내가 구시대적 발상적인 시점으로 소설을 본걸까???막 혼란이 ㅋㅋㅋㅋㅋ 남주 송루완과 여주 연가희 처음 두사람의 만남은......악연이였다.지하철 성추행범으로 오해한 가희는 루완을 잡다가 냉동탑차에 가둬버렸고 그리고 그 탑차는 그녀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ㅡㅡ;;우여곡절끝에 냉동탑차에서 나온 루완은 집에와 그대로 쓰러졌고 지독한 감기몸살을 알았다.그 몰지각여자를 친구 수인과 만났고 이상하게 그녀에게 눈이갔다.수인이 친구이상의 감정을 가진채 자기에게 다가오는걸 알았지만 모른척했고 아버지 송회장의 부탁으로 대호로펌에 들어가서 다시만난 연가희는 기대이하였다.왜 달려들지 않아.....원수는 외나무다리서 만난다더니 수인언니와 만난 그남자가 멀쩡해서 다행이면서 묘하게 생각났다.그리고 출근한 회사에서 내상사로 다시 만났을때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졌다.....이뒤에 중반넘어까지 두사람의 연애감정을 느끼는 스토리로 진행되다가 쳅터13에서 갑자기 키스씬으로???엥 이게 뭐지 내가 잘못봤나???이후 폭풍처럼 사랑확인하고 에필로그까지?????그 두사람 심리묘사는 정말 탁월했는데 마무리에서 망했어요~~차라리 스토리를 늘리는 한이 있었어도 조금 더 신경을 썼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ㅠㅠ아쉽네요 이소설 ㅠㅠ
아이거 실컷웃었네~~~근데 오탈자는 어쩔 ㅠㅠ진짜 소설재미만 좀 들했어도 별점 이만큼 안줬을텐데 ㅡㅡ;;이소설보고 실컷 웃는 바람에 별점이 좀 늘었네 ㅡㅡ;;소설 자체는 그닥 센세이션하거나 글치는 않았고 19금치고 씬도 약했다. 약했다 정도가 아니라 거의 없는거나 마찮가지려나??여튼그랬는데 상황이랑 글들이 재미지게 쓰신듯 합니다.여주 도승지28세 위로 결혼안한 오빠만 셋의 막내~~이사실 비서로 일한지6개월 인생에 제일로 큰고비가 ㅠㅠ짧지 않은 인생에 세번의 연애중 마지막 연애의 전애인을 호텔 로비서 만났다.막내오라버니의 부탁만 아니였음 이호텔을 와서 그와 마주 할일은 없었을텐데 ㅡㅡ;;그런데 이사람이 왜 이곳에서 나를 도와주는거지???남주 차신영 32세 금수저로 태어나 이사로 있는그의 인생에 찾아온 이상한일~~여자라면 학을땠던 동생 규영이 장가를 갔고 그들의 행복이 부러워 매번 그곳을 찾아갔다. 같이 있으면 그 행복에 물들수 있을거 같아서??한데 그런 규영이 절규하며 나보고 사랑을 찾으란다 흐흠??그럼 행복해지려나? 진짜??그래서 일도 포기하고 여자를 만났지만???사랑은 어디에???어 그런데 동창회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에 간 그의 눈에 들어온 그녀는......난처해 보이는 그녀를 데려 나왔다.....그런데 그녀가 자꾸 눈에 밟힌다......사실 내용과 제목이 괴리를 보여요~~남주가 집착과 소유욕 일편단심인건 맞지만 늑대치고 달려든 19씬은 좀 실망스러웠거든요 그정도는 15금이죠 사실 ㅡㅡ;;글타꼬요 ㅡㅡ;;뒤가 궁금하심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