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누나, 가져도 돼요?
달바다 / 레이시 노블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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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추석쯤에 샀던 소설인데~~~
제목에 끌려서 ㅋㅋㅋㅋㅋ
소설에 질려 던져뒀던거 이제 읽었는데~~~
이거 취향소설입니다~~~
연상연하커플 소설인데 음 집착남, 소유욕만땅남, 계략남주~~
다 있네요 ㅋㅋㅋㅋㅋ

여주 신유주는 유도를 배운 무도인입니다~~
티비프로그램 상품에 눈멀어(가족과 여행가려고) 남자10명과 유도를 하게 됩니다.
그걸 결정하고 유도관으로 돌아가 관장과 한판할때 발목부상에 인상이 써집니다.
관장을 매다꽂은후 자신의 앞으로 다가온 서지태가 그녀를 노골적으로 유혹합니다.
뭐지?? 날아나??
여전하네 너는...... 오랜만이야 신유주~~

앞으로는 내가 지켜줄께.....
나 당신 가지고싶어 아니 내꺼하자~~
이남자 뭐야 왜이렇게 날 꼼작못하게 만들어 나이도 두살이나 어린게.....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지태의 눈길에 꽁꽁 묶이는 느낌에 오싹해......

여튼 각설하고 남주가 진짜 매력쩌네요 ㅋㅋㅋㅋㅋ
계략으로 그녀와 유도한판으로 이긴후(발목부상이용이김) 너 내꺼만들고 몸부터 밀어붙혀 같이 자고~~~

아 이후 그 포도주마시고 운전하는 장면은 음 음주운전인데요 작가님 ㅡㅡ;;
지태집갈때 운전했고, 유주집데려다 줄때도 운전 ㅡㅡ;;
이거 문제있는 장면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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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백조 아가씨 (외전 포함) (총7권/완결)
정오찬 / 와이엠북스(YMBooks)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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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싸이트에서 읽은 소설이네요???
외전은 읽었는지 아닌지 모르겠고???
여튼 이소설 솔찍이 다크다크 합니다.
한데 여기남주가 참 매력쩌는 캐릭터라~~~
얘같은 아들이나 음 사위삼고 싶다고 ㅋㅋㅋㅋㅋ
그 싸이트에 댓글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읽은지 오래되어서 사실 남주이름 여주이름 다 까먹음 ㅠㅠ
원체 많은 소설을 읽었더니 ㅠㅠ
여튼 각설하고~~

아주 어린나이부터 인연이 시작되고~~
그중 남주가 여주에게 엄청나게 집착합니다.??
어찌보면 스토커 ㅋㅋㅋㅋㅋ 아주 귀여운??
여주의 저주를 풀기위해 여러모로 고생합니다.
그중 악의 축이 여주 모친이라는게 특이하죠~~~

키워드 남주편 직진남 순정남 직찹남 순수남 원하심 고~~
아니면 패스 분위기자체가 다크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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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시에나 1~4 세트 - 전4권 블랙 라벨 클럽 31
윤지은 지음 / 디앤씨북스(D&CBooks)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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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음 타싸이트에서 연제중일때 손댔다가 피봤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오탈자는 수정해서 나왔겠죠 그랬길 ㅠㅠ

우선 초반 시작은 좋았읍니다.
회귀물이고 자신의 삶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모습자체는 엄청 좋았어요~~
중반까지 좋았는데......

아쉬웠던건 보스몹이랄까요 악의 축이였던 아리아 황태후의 처리문제......
남주 카를 사랑해서 막무가내?? 또는 때쓰는 블루벨이 거슬렸죠 ㅡㅡ;;
물론 그런 갈등구조 없이 소설을 쓴다는것 자체가 어렵긴한데......
보스몹이 너무 허망하게 끝나버리고 급 마무리 된것 같은??

그래서 별점 주는게 조금 애매하네요ㅠㅠ
그리고 여주 캐릭터가 중후반부터 조금씩 무너지는 느낌이 아쉽고 또 아쉬웠죠 ㅡㅡ;;
여튼 볼만은 했으나 안타까운 소설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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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레사드의 이슬 5 (완결) 레사드의 이슬 5
Friedrich 지음 / 노블오즈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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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싸이트서 읽었던 소설이네요 ㅡㅡ;;
오탈자, 설정오류, 문단두번반복 있었는데 ㅡㅡ;;
단행본 나올때 그거 고쳐서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초반 설정자체가 상큼해서 시작했다가 으음 ㅡㅡ;;
계속볼까말까 고민하다가 ㅡㅡ;;
시작한거 끝을보자하고 봤었는데 ㅡㅡ;;
오탈자가 발목잡았죠 이름 오타도 자주보였고 ㅠㅠ

여주의 피가 상처를 났게하고, 마시면 어떤병이라도 났게한다는 설정으로 원래 성녀로 신전에서 보호해야 했지만 ㅡㅡ;;
어쩌다보니 어떤 미치광이놈 한테 붙들려 십년이 넘게 피를 뺏기며 살게 됩니다.
어찌 도움을 받아 그성에서 탈출후 하얀산 마법사를 찾아 가는중 남주를 만나 그와 동행합니다.

초반설정이 요래서 보기시작했는데 ㅡㅡ;;
로맨스는 적고 여주의 피를 고치는 여행과 사건이 주를 이루는 이야기입니다.
부차적으로 사랑이 들어가는데 비중은 적습니다.
보느냐 아니냐는 본인선택인듯여~~
체험판 보시고 선택하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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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합본] 고요한 연못에 내린 비 (전2권/완결)
원주희 지음 / 로코코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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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금 아쉬운 감은 있었는데 어 뭐랄까~~
소설이 질려있었달까? 지친 내마음에 고요한 연못에 내린비네요~~
제목처럼 저한테도 단비를 주었달까요?

제목과 표지만 봐서는 ㅋㅋㅋ 로맨스 판타지나, 현대물인지 알고 사놓고 잠시 방치했다가(먼산.....)
티엘물 5개 읽고 질려서 손댔다가 ㅠㅠ
날샜네요 ㅠㅠ

여주 송정연 (고요한 연못) -- 천애고아 정연은 외숙모집에 얹혀살다가 엄판서댁 딸 말동무로 가게됩니다.
그곳에서 홍주를 만나 어린시절을 보냈고 삶이 소중한걸 배우고 홍주와 소설을 씁니다.
하지만 그 홍주를 잃고 양반가의 자제인 정연은 과천 허진사댁 독선생으로 취직을 합니다.

남주 허인우 (어질 인, 내리는비) -- 세상 무서울거 없고, 공허한 인우에게 어느날 날아든 고요한 연못이 눈에 들어옵니다.
놀려도, 무섭게해도 눈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자신을 향해오는 이여인이 신경쓰이고 보고싶습니다.
12년전 그 사건으로 모든게 변해버렸고 복수를 위해 나를 버렸는데 숨쉬는게 사는게 너무 힘에 버급습니다.
살고싶습니다. 살면 아니됩니까. 내가 잘못한건가요.

작가님 후기읽고 어머낫 진짜요? 했네요??
컨셉만 차용하시고 내용은 완전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짧은 제소견으로는요~~~

저는 인우가 안쓰럽고 안타까우면서도 중간중간??
아니 초반 두사람의 편지에 빵터졌네요~~
인우의 부자되세요에 정연의 쾌차하세요란 글에 침대를 굴렀네요 아놔 이거 적으면 안되려나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부분에 젤 좋았어요~~
외전두번째 쳅터에서는 같이 울었네요~~
잘봤고요 지인들에게 강추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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