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추석쯤에 샀던 소설인데~~~제목에 끌려서 ㅋㅋㅋㅋㅋ 소설에 질려 던져뒀던거 이제 읽었는데~~~이거 취향소설입니다~~~연상연하커플 소설인데 음 집착남, 소유욕만땅남, 계략남주~~다 있네요 ㅋㅋㅋㅋㅋ 여주 신유주는 유도를 배운 무도인입니다~~티비프로그램 상품에 눈멀어(가족과 여행가려고) 남자10명과 유도를 하게 됩니다.그걸 결정하고 유도관으로 돌아가 관장과 한판할때 발목부상에 인상이 써집니다.관장을 매다꽂은후 자신의 앞으로 다가온 서지태가 그녀를 노골적으로 유혹합니다.뭐지?? 날아나??여전하네 너는...... 오랜만이야 신유주~~앞으로는 내가 지켜줄께.....나 당신 가지고싶어 아니 내꺼하자~~이남자 뭐야 왜이렇게 날 꼼작못하게 만들어 나이도 두살이나 어린게.....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지태의 눈길에 꽁꽁 묶이는 느낌에 오싹해......여튼 각설하고 남주가 진짜 매력쩌네요 ㅋㅋㅋㅋㅋ 계략으로 그녀와 유도한판으로 이긴후(발목부상이용이김) 너 내꺼만들고 몸부터 밀어붙혀 같이 자고~~~아 이후 그 포도주마시고 운전하는 장면은 음 음주운전인데요 작가님 ㅡㅡ;;지태집갈때 운전했고, 유주집데려다 줄때도 운전 ㅡㅡ;;이거 문제있는 장면입니다. ㅡㅡ;;
타싸이트에서 읽은 소설이네요???외전은 읽었는지 아닌지 모르겠고???여튼 이소설 솔찍이 다크다크 합니다.한데 여기남주가 참 매력쩌는 캐릭터라~~~얘같은 아들이나 음 사위삼고 싶다고 ㅋㅋㅋㅋㅋ 그 싸이트에 댓글달았던 기억이 나네요???근데 읽은지 오래되어서 사실 남주이름 여주이름 다 까먹음 ㅠㅠ원체 많은 소설을 읽었더니 ㅠㅠ여튼 각설하고~~아주 어린나이부터 인연이 시작되고~~그중 남주가 여주에게 엄청나게 집착합니다.??어찌보면 스토커 ㅋㅋㅋㅋㅋ 아주 귀여운??여주의 저주를 풀기위해 여러모로 고생합니다.그중 악의 축이 여주 모친이라는게 특이하죠~~~키워드 남주편 직진남 순정남 직찹남 순수남 원하심 고~~아니면 패스 분위기자체가 다크다크~~~
음 타싸이트에서 연제중일때 손댔다가 피봤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오탈자는 수정해서 나왔겠죠 그랬길 ㅠㅠ우선 초반 시작은 좋았읍니다.회귀물이고 자신의 삶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모습자체는 엄청 좋았어요~~중반까지 좋았는데......아쉬웠던건 보스몹이랄까요 악의 축이였던 아리아 황태후의 처리문제......남주 카를 사랑해서 막무가내?? 또는 때쓰는 블루벨이 거슬렸죠 ㅡㅡ;;물론 그런 갈등구조 없이 소설을 쓴다는것 자체가 어렵긴한데......보스몹이 너무 허망하게 끝나버리고 급 마무리 된것 같은??그래서 별점 주는게 조금 애매하네요ㅠㅠ그리고 여주 캐릭터가 중후반부터 조금씩 무너지는 느낌이 아쉽고 또 아쉬웠죠 ㅡㅡ;;여튼 볼만은 했으나 안타까운 소설이였네요~~~
타싸이트서 읽었던 소설이네요 ㅡㅡ;;오탈자, 설정오류, 문단두번반복 있었는데 ㅡㅡ;;단행본 나올때 그거 고쳐서 나왔는지 궁금하네요???초반 설정자체가 상큼해서 시작했다가 으음 ㅡㅡ;;계속볼까말까 고민하다가 ㅡㅡ;;시작한거 끝을보자하고 봤었는데 ㅡㅡ;;오탈자가 발목잡았죠 이름 오타도 자주보였고 ㅠㅠ여주의 피가 상처를 났게하고, 마시면 어떤병이라도 났게한다는 설정으로 원래 성녀로 신전에서 보호해야 했지만 ㅡㅡ;;어쩌다보니 어떤 미치광이놈 한테 붙들려 십년이 넘게 피를 뺏기며 살게 됩니다.어찌 도움을 받아 그성에서 탈출후 하얀산 마법사를 찾아 가는중 남주를 만나 그와 동행합니다.초반설정이 요래서 보기시작했는데 ㅡㅡ;;로맨스는 적고 여주의 피를 고치는 여행과 사건이 주를 이루는 이야기입니다.부차적으로 사랑이 들어가는데 비중은 적습니다.보느냐 아니냐는 본인선택인듯여~~체험판 보시고 선택하세요 ㅡㅡ;;
아 조금 아쉬운 감은 있었는데 어 뭐랄까~~소설이 질려있었달까? 지친 내마음에 고요한 연못에 내린비네요~~제목처럼 저한테도 단비를 주었달까요?제목과 표지만 봐서는 ㅋㅋㅋ 로맨스 판타지나, 현대물인지 알고 사놓고 잠시 방치했다가(먼산.....)티엘물 5개 읽고 질려서 손댔다가 ㅠㅠ날샜네요 ㅠㅠ여주 송정연 (고요한 연못) -- 천애고아 정연은 외숙모집에 얹혀살다가 엄판서댁 딸 말동무로 가게됩니다.그곳에서 홍주를 만나 어린시절을 보냈고 삶이 소중한걸 배우고 홍주와 소설을 씁니다.하지만 그 홍주를 잃고 양반가의 자제인 정연은 과천 허진사댁 독선생으로 취직을 합니다.남주 허인우 (어질 인, 내리는비) -- 세상 무서울거 없고, 공허한 인우에게 어느날 날아든 고요한 연못이 눈에 들어옵니다.놀려도, 무섭게해도 눈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자신을 향해오는 이여인이 신경쓰이고 보고싶습니다.12년전 그 사건으로 모든게 변해버렸고 복수를 위해 나를 버렸는데 숨쉬는게 사는게 너무 힘에 버급습니다.살고싶습니다. 살면 아니됩니까. 내가 잘못한건가요.작가님 후기읽고 어머낫 진짜요? 했네요??컨셉만 차용하시고 내용은 완전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짧은 제소견으로는요~~~저는 인우가 안쓰럽고 안타까우면서도 중간중간??아니 초반 두사람의 편지에 빵터졌네요~~인우의 부자되세요에 정연의 쾌차하세요란 글에 침대를 굴렀네요 아놔 이거 적으면 안되려나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부분에 젤 좋았어요~~외전두번째 쳅터에서는 같이 울었네요~~잘봤고요 지인들에게 강추한 작품입니다~~^